-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충섭 김천시장이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최연미)는 6일 김 시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김 시장과 같이 재판을 받아온 전·현직 공무원 24명 중 21명에게는 벌금 300만 원을, 뇌물수수와 선거법 위반으로 함께 기소된 김 시장의 정무비서인 김 모 씨에게도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이날 오후 집행유예 선고로 석방된 김 시장은 항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선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7
댓글 0
-
대구 달서구는 올해도 결혼가치 확산을 위해 ‘결혼친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달서구는 청년들이 결혼의 설렘과 행복한 가족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8년째 다양한 결혼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역동하는 기운으로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담고 1970년대 ‘잘 살아보세’ 새마을정신을 이어받아 사업을 진행할
일반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7
댓글 0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설맞이 복지시설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배려자를 대상으로 명절 사랑을 나누고자 시행됐다. 한울본부는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1천500만원 상당의 농수특산물을 포함해 북면, 죽변면 저소득가정 300세대에 오색 가래떡과 한과 세트를 담은 선물꾸러미를 본부 직원들이
일반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7
댓글 0
-
대구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고 도주한 30대 외국인 운전자와 그의 도주를 도운 외국인 여성이 16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6일 대구 수성경찰서는 6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은 뒤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자 A씨(39·우즈베키스탄)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 그의 도주를 도운 같은 국적 출신 여성 B씨(39)도 방조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32분쯤 들안길 삼거리에서 상동 방향으로 직진하던
사건사고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7
댓글 0
-
설 연휴 기간 병·의원 및 약국 문의 등 의료상담 전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 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경북소방본부가 119구급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한다.6일 경북소방에 따르면 의료상담 ‘수보대(신고 접수, 출동 지령, 관계기관 연결 등을 처리하는 시스템)’를 기존 4대에서 7대로 증설하고, 전문 의료상담 인력을 1일 4명에서 7명으로 보강해 운영하는 등 연휴 기간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과 병·의원 및 약국 등 의료상담 업무가 지연되지 않도록 준비, 연휴 기간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에 신고하면 인근 당번 병의원 및 약국
일반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7
댓글 0
-
경북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서 예비후보자를 위해 금품 등을 제공한 A씨를 대구지검 김천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과 관련, 지난해 11∼12월 두달간 선거구민 등에게 예비후보자 B씨를 위해 총 100만 원 상당의 금품(시계) 및 음식물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제115조(제삼자의 기부행위제한) 및 제257조(기부행위의 금지제한 등 위반죄) 제1항에는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자는 ‘5년
일반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7
댓글 0
-
6일 오후 1시 17분쯤 대구 달성군 용연저수지에서 “차량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SUV 차량 내부에서 숨진 60대 남성을 발견했다.경찰에 따르면 차량이 빠진 인근 둑 위에는 가드레일이 없는 도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차량을 인양한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운전 부주의 여부 등을 아직 확인하기 전이다”라고 말했다./김재욱기자
사건사고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7
댓글 0
-
-
-
-
-
-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작업자 7명이 쓰러져 1명이 숨졌다.6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쯤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의 폐기물 처리 수조에서 청소 중이던 A씨(34) 등 작업자 7명이 쓰러졌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다른 작업자 6명도 의식 장애와 호흡 곤란 등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거나 퇴원했다.청소 외주업체 소속인 A씨 등은 방독면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수조에 남은 폐기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폐수 처리
사건사고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6
댓글 0
-
6일 오후 1시 17분쯤 대구 달성군 용연저수지에서 “차량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SUV 차량 내부에서 숨진 60대 남성을 발견했다.경찰에 따르면 차량이 빠진 인근 둑 위에는 가드레일이 없는 도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차량을 인양한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운전 부주의 여부 등을 아직 확인하기 전이다”라고 말했다./김재욱기자
사건사고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6
댓글 0
-
-
대구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고 도주한 30대 외국인 운전자와 그의 도주를 도운 외국인 여성이 16시간여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대구 수성경찰서는 6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은 뒤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자 A(39·우즈베키스탄)씨를 6일 긴급 체포했다.그의 도주를 도운 같은 국적 출신 여성 B(39)씨도 방조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됐다.A씨는 전날 오후 6시 32분께 들안길 삼거리에서 상동 방향으로 직진하던 중 좌회전하는 60대 오토바이
사건사고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6
댓글 0
-
-
유권자들에게 명절 선물을 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충섭 김천시장에게 법원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이런 형량이 확정되면 김 시장은 시장직을 잃게 된다.선출직 공직자는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돼 직을 상실한다.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최연미 부장판사)는 6일 선거구민 1천800여명에게 총 6천600만원어치의 명절 선물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김 시장에 대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내렸다.재판부는 ”현직 시장의 선거법 위반 행위라는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6
댓글 0
-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6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