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저개발국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대학RCY경북협의회 단원 8명과 ‘우정의 선물상자’ 140개를 제작했다. ‘우정의 선물상자’는 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캐나다, 호주의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으로 선물상자를 만들어 보낸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대한적십자사 RCY(RedCrossYouth)는 1991년부터 국내외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노트, 연필, 지우개, 필통 등 학용품을 전달하며,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이번 우정의 선물상자 제작은
대구 남구는 퇴직한 경찰·공무원을 중심으로 관내 복지관 2개소, 시니어클럽과 함께 남구 1인 고위험가구의 고독사예방을 위해 ‘마음건강충전 in 남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마음건강충전 in 남구 사업’이란 전국 최초 퇴직 경찰공무원이 직접 건강음료를 배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인 청년·중장년 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260가구에 대해 응급상황 발생시 전문적인 초동 대처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남구는 이날 고독사예방사업 협력기관 3개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니어 참여자, 협약
경산새마을금고(이사장 채재수)는 24일 중방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 317만 7천14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린 것이다.경산새마을금고는 해마다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문해근 중방동장은 “매해 지속해서 잊지 않고 이웃돕기에 동참해 준 경산새마을금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소외
대구 강북경찰서는 지난 23일 대구 북구 힐스테이트데시앙도남1단지 아파트를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지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아임샤인 마음연구소(대표 이경숙)는 지난 23일 달서구청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코레일 대구본부 포항역은 24일 포항역 맞이방에서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성 평등 문화정책을 위한‘디지털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상주시 사벌국면적십자봉사회(회장 윤순자)는 지난 23일 지역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엔에스건설(주)(대표 안병기)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24 희망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동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달성새마을금고는 24일 달성군 논공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라면 80박스(100만원 상당)를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최근 새해를 맞아 지역내 장애인 가정 900가구에 3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희망나눔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해병대 1사단이 영하 30℃의 추위 속에서 적의 어떠한 도발도 제압할 수 있는 압도적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24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1사단 소속 수색대대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약 4주간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동계 설한지 훈련을 실시한다. 세계 3대 동계전투인 장진호 전투를 모티브로 한 이번 훈련은 1사단 정예
포스코이앤씨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 포스코이앤씨 신경철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지난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조상범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미래세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대구 수성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바둑·한국전통문화·도서관 체험이 한데 어우러진 한·중 청소년 바둑교류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수성구가 지난해 9월 중화권 타깃 웰니스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친 이래 중국 내 국제교류 전문 여행사와 끊임없이 소통한 결과 성사됐다. 겨울방학을 맞아 중국 베이징바둑협회 청소년 회원, 보호자를 비롯한 총 36명의
대구교도소(소장 한태환)는 지난 23일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협조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단체헌혈 행사는 겨울철 혈액 보유량 급감으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직자로서 헌혈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한태환 소장은 “앞으로도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며 “바쁜 가운데 휴식 시간을 이용해 헌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회장 김동근)가 23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성금 1천176만7천원을 전달해 대구 10번째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11년째 소속 회원 음식점들과 함께 대구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체적인 모금활동을 벌여오고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대구 10번째 나눔리더스클럽으로 가입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이내 1천만 원 이상 기부하는 지역사회 모임·단체를 뜻한다.김동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회장은 “매년 회원들과 함께 꾸준
경산시청 여정회(회장 김수희)가 23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경산시청 여정회는 7급 이상 행정직 여성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경산시 발전과 여성 공무원들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구성돼 매년 인사철 축하 화분 나눔 행사, 봉사활동,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대원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대구 수성구 만촌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라면 113상자와 백미 20㎏ 10포를 기탁했다.
상주시 모동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현철)는 지난 22일 모동면을 방문해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동구미농협(조합장 김택동)은 22일 구미시 산동읍(읍장 박주영)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한건설(주)은 지난 22일 대구 남구에 추운 겨울철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