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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월드컵 ‘금빛과녁’ 명중
김준홍, 월드컵 ‘금빛과녁’ 명중

김준홍(28·KB국민은행)이 남자 25m 속사권총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김준홍은 25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38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는 이번 대회(20∼30일)에서 한국이 거둔 첫 금메달이다.김준홍의 점수는 2014년 7월 중국 베이징 월드컵에서 리카르도 마제티(이탈리아)가 세운 기존 세계기록(35점)보다 3점이나 높다.이날 김준홍은 결선 내내 선두를 유지하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이번 대회 은메달은 독일의 크리스티안 라이츠(34점), 동메달은 역시 독일의 올리버 가이스(29점)에게 돌아갔다.송종호(29)는 25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김준홍은 시상식을 마친 뒤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를 통해 “마음을 비우고 시합에

기타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4-25 21:40
태극신궁들 월드컵 예선 전종목 정상
태극신궁들 월드컵 예선 전종목 정상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해 첫 양궁 월드컵에서 예선 10개 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양궁 최강국의 위엄을 과시했다.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8 현대 양궁 월드컵 1차 대회 리커브 종목 예선에선 김우진(청주시청)과 강채영(경희대)이 남녀 1위를 차지했다.남자부에선 새내기 국가대표 이우석(국군체육부대)이 2위, 베테랑 오진혁(현대제철)과 임동현(청주시청)이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여자부는 리우올림픽 2관왕인 장혜진(LH)이 강채영과 총점은 같지만 X10 개수에 밀린 2위를 차지했다. 정다소미(현대백화점)와 이은경(순청시청)이 각각 5위, 6위였다.예선 상위 8명까지는 96강과 48강을 치르지 않고 본선 32행에 직행할 수 있기 때문에 리커브 남녀 선수들 8명 모두 32강에 안착했다.상위 세 선

기타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4-25 21:40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 출발 순조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이 이번 시즌 첫 월드컵을순조롭게 시작했다.김종호(현대제철)와 최보민(청주시청)은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8 현대 양궁월드컵 1차 대회 컴파운드 예선에서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김종호는 네덜란드, 인도 선수와 나란히 가장 높은 710점을 기록했으나 과녁 정중앙에 꽂힌 X10 개수가 31개로 세 선수 중 가장 많아 1위를 차지했다.최보민은 702점을 쏘며 2위와 2점 차 선두로 예선을 통과했다.이날 컴파운드 남자부 예선에서는 최용희(현대제철)가 5위, 김태윤(현대제철)이8위를 차지하며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32강 직행 티켓을 얻었다.예선에서 21위를 한 홍성호(현대제철)는 48강전에서 아쉽게 패해 32강 진출이 좌절됐다.여자부에선

기타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4-24 21:27
조치훈, 조혜연 꺾고 국내 기전 첫 우승
조치훈, 조혜연 꺾고 국내 기전 첫 우승

일본 바둑계에서 ‘대삼관(大三冠)’까지 차지했던 반상의 전설 조치훈(62) 9단이 국내 프로기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조치훈 9단은 23일 경기도 성남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제5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결승에서 조혜연 9단에게 20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6살이던 1962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평생 일본기원에서 활동한 조 9단은 일본의 3대 타이틀은 기성, 본인방, 명인을 휩쓸며 ‘대삼관’에도 올랐지만, 우리나라에서 주최한 기전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조 9단은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75번째 타이틀을 차지했다.대주배는 만 50세 이상 남자 기사와 만 30세 이상 여자 기사 62명이 출전해 우승자를 가리는 시니어 기전이다.남녀 ‘성 대결’

기타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4-23 21:38
예천서 전국 양궁 선수권 개막

대한양궁협회 주최 제52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가 23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이날 개회식에는 이현준 예천군수,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 대한양궁협회 김기찬 부회장, 선수 및 임원, 지역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대회는 초등부는 23일부터 25일까지, 중등부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각각 3일간 진행되며 선수와 임원 8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한다.경기는 단체전과 거리별 싱글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초등부 개인전은 20m, 25m, 30m, 35m의 기록을 합산하고, 중등부 개인전은 30m, 40m, 50m, 60m의 기록을 합산해 최상위자가 우승자로 결정되며, 단체전은 팀별 4명 중 3명의 기

기타스포츠 | 정안진기자 | 2018-04-23 21:38
울릉 궁도선수단, 도민체전 사전경기 우승
울릉 궁도선수단, 도민체전 사전경기 우승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 궁도대회에서 울릉군궁도선수단(단장 홍영표)이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1위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2~23일 상주 충의정 궁도장에서 개최된 경북도민체전 사전경기 궁도대회에서 울릉군궁도선수단은 단체전에서 85개 화살을 과녁에 명중시켜, 2위 칠곡군(74개)보다 11개를 더 맞춰 1위를 차지 했다. 경북도민체전 궁도사전경기에는 모두 11개 군이 참가했다.울릉군은 이번 대회에 총감독 이기복, 선수 윤문관, 김현관, 김수식, 정진수, 김정수, 장영준, 한광열이 참가, 월등한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개인전에서 울릉군 선수단 윤문관이 25개의 화살 중 23개를 맞춰 1위를 차지했다. 윤이 명중시킨 23개는 실업팀이 출전한 시부 1위의 21개

기타스포츠 | 김두한기자 | 2018-04-23 21:38
한국기원, 내일 윤리委 회의 김성룡 9단 미투 폭로 관련

한국기원이 김성룡 9단과 관련된 미투 폭로와 관련해 오는 20일 윤리위원회 회의를 연다.오는 20일 한국기원 회의실에서 열리는 윤리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최근 불거진 바둑 미투 대책을 논의한다.최근 프로기사 전용 게시판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여성 프로기사가 9년 전 남성 프로기사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은 김성룡 9단으로, 피해 여성 기사는 김성룡 9단이 한국기원 홍보이사 등 바둑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그간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같은 파문이 일자 김성룡 9단은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앞서, 한국기원은 지난 17일 임시 운영위원회를 열고 한국기원 이사인 임무영 대전고검 검사를 윤리위원

기타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4-18 21:22
바둑계서도 미투 폭로

바둑계에서도 미투 폭로가 나와 한국기원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최근 기사회 전용 비공개 게시판에는 남녀 프로기사 간 성추행과 성폭행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특히 여성 프로기사 A씨는 9년 전 남자 프로기사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B씨가 지금도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바둑계에 영향력 있는 인물로 올라섰으며, 그만큼 당시 일을 잊기 힘들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파문이 커지자 한국기원은 17일 미투 운동 대응을 위한 임시 운영위원회를 열고 윤리위원회를 구성했다.한국기원 이사인 임무영 대전고검 검사가 윤리위원장을 맡았고, 남녀 프로기사들이 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윤리위는 미투 관련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단호하고

기타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4-17 21:32
자카르타·팔렘방AG 나설 태극궁사들 가려졌다
자카르타·팔렘방AG 나설 태극궁사들 가려졌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혜진(LH)과 김우진(청주시청)이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란히 출전하게 됐다.김우진과 장혜진은 16일 충북 진천선수촌 양궁장에서 끝난 2018 리커브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1·2차 합계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이들과 함께 남자부에서는 이우석(국군체육부대), 오진혁(현대제철), 임동현(청주시청), 여자부에서는 이은경(순천시청), 강채영(경희대),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각각 2∼4위로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얻었다.이 가운데 정다소미는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뒤 매년 대표 선발전에서 고배를 마시다가 이번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4년 만에 다시 대표팀에 승선했다.정다소미는 이번 아시안게임 남녀 대표 8명 가운데 지난해 9월 대표선수가 아닌 선수

기타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4-16 21:33
포항시청 김잔디, 안탈리아 그랑프리 유도 銀
포항시청 김잔디, 안탈리아 그랑프리 유도 銀

여자 유도의 간판스타 김잔디(26·포항시청)가 2018 터키 안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은메달을 따냈다.김잔디는 최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세계랭킹 5위인 코스보의 자코바(Gjakova)를 만나 아깝게 패배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2018 터키 안탈리아 그랑프리는 세계 50개국 319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한국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확보함으로써 종합순위 10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0년부터 태극마크를 단 김잔디는 끊임없는 좌절과 부상 속에서도 피나는 노력을 하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전광수 포항시청 유도팀 감독은 “포항시청에 입단한 후부터 김잔디 선수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고 체력보강 위주로 훈련을 해왔다”며 “특히 잡기스타일에 안정감을

기타스포츠 | 박동혁기자 | 2018-04-12 22:00
경북개발공사 역도팀, 실업선수권서 ‘펄펄’

최근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된 2018년 한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 소속 역도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8일 경북개발공사에 따르면, 한국실업역도연맹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공사 역도팀 소속의 박민경(여·63kg) 선수가 금2, 은1, 허선정(여), 김선배(남) 선수가 은1, 동1개를 각각 추가해 금2, 은2, 동1개의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공사 소속 역도팀은 지난 2000년 7월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윤진희(여) 선수가 동메달 획득, 지난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금4, 은1, 동2개를 획득하며 경상북도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안종록 경북개발공사사장은 “앞으로도 실업팀을 더

기타스포츠 | 이창훈기자 | 2018-04-08 00:04
박정환, 53개월째 한국 바둑랭킹 1위
박정환, 53개월째 한국 바둑랭킹 1위

박정환 9단이 53개월 연속으로 한국 바둑랭킹 1위를 지켰다. 박정환 9단은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4월 랭킹에서 1위를 유지했다. 박정환 9단은 지난달 월드바둑챔피언십과 KBS바둑왕전에서 우승하는 등 9승 3패를 기록했다. 김지석 9단은 2년 10개월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 3월 한 달 동안 9승 4패를 기록한 김지석 9단은 농심배에서 중국 커제 9단을 꺾고 한국의 우승을 확정하고, KBS바둑왕전 준우승, 춘란배 8강 진출 등 성과로 제2의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신진서 8단은 4승 4패로 주춤하며 3위로 내려갔다. 지난 16개월간 유지했던 박정환 9단-신진서 8단 투톱 체제도 무너졌다. 이세돌 9단도 한 계단 하락해 4위로 내려갔다. 변상일 6단이 5위를 지킨 가운데 박영훈 9단은 두 계단 오른

기타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4-05 21:08
대구시장배 전국 사격 10일까지 열전

제1회 대구시장배 전국 사격대회가 3일부터 10일까지 대구사격장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창설된 이번 대회는 권총, 소총, 산탄총 전 종목에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2천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메이저급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7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8월 2018 창원 세계선수권대회의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열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김장미 등를 비롯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격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대구사격연맹에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에서 사격장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회기간 동안 무료 사격체험존을 운영해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만수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08년 개장한

기타스포츠 | 이곤영기자 | 2018-04-03 21:37
박정환, 개인 5번째 KBS바둑왕

한국 바둑랭킹 1위 박정환 9단이 통산 5번째 `바둑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박정환 9단은 26일 서울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6기 KBS 바둑왕전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김지석 9단에게 22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박정환 9단은 지난 12일 제1국에서도 김지석 9단을 256수 만에 백 불계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박정환 9단은 자신의 5번째 KBS바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대회 준우승도 2차례 했다.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우승으로 올해를 시작한 박정환 9단은 하세배와 크라운해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을 이어 KBS바둑왕전까지 우승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우승 상금 2천만 원을 챙기면서 박정환 9단은 올해 석 달 동안 7억7천만원이 넘는 상금을 쓸어 담았다. 김지

기타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3-26 21:09
울진군 사격실업팀, 연맹회장배 전국대회 우승
울진군 사격실업팀, 연맹회장배 전국대회 우승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부문에서 1천874.9점으로 한국신기록(종전기록 1천872점)을 새롭게 쓰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수경, 편아해, 김지연, 신민옥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지난 6일 제19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의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전국최강의 사격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효철 감독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진/주헌석기자

기타스포츠 | 주헌석기자 | 2018-03-21 21:08
전국 사격 유망주들 포항에 모인다

국내 최고의 사격 유망주들이 포항에서 기량을 겨룬다.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제40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 36회 대회 이후 4년 만에 포항에서 개최되는 충무기 대회는 차세대 한국사격을 이끌 유망주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중·고등생 유망주 6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대회는 공기소총, 공기권총 2종목을 남중부, 여중부, 남고부, 여고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14일 포항 티파니웨딩홀에서 열리는 공식 개회식을 시작으로 15~17일 고등부, 18~19일 중등부 경기가 펼쳐진다. /박동혁기자

기타스포츠 | 박동혁기자 | 2018-03-13 21:03
박정환, 52개월 연속 한국 바둑 정상
박정환, 52개월 연속 한국 바둑 정상

박정환 9단이 52개월 연속 한국 바둑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정환 9단은 6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3월 랭킹에서 1만70점을 획득, 지난달 1만59점을 넘어 최고 점수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박정환 9단은 2월 한 달 동안 하세배 한중일 바둑쟁탈전 우승, 크라운해태배 초대 우승 등을 거두며 5승 1패를 기록했다. 신진서 8단은 전달보다 15점 하락한 9천837점으로 16개월 연속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9천781점을 기록한 이세돌 9단이다. 이세돌 9단은 2월 10승 1패를 기록, 올해 18승 2패로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다. 4위는 지난해 12월부터 14연승을 질주 중인 김지석 9단이다. 김지석 9단은 9천776점으로 이세돌 9단을 5점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5위는 변상일 6단(9천626점)으

기타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3-06 21:17
박정환, 51개월 연속 韓 바둑 랭킹 1위
박정환, 51개월 연속 韓 바둑 랭킹 1위

박정환 9단이 51개월 연속 한국 프로 바둑기사 랭킹 1위를 유지했다.박정환 9단은 6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2월 랭킹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경신(1만51점)하며 1위에 올랐다.지난달 사상 첫 1만 점을 돌파한 박정환 9단은 1월 몽백합배 우승 등 5전 전승 행진을 하며 랭킹 점수를 전달보다 27점 끌어 올렸다.신진서 8단(9천852점)은 15개월 연속 2위를 차지했고, 이세돌 9단(9천757점)이 3위를 지켰다.김지석 9단(9천737점)과 변상일 6단(9천622점)은 4위와 5위를 유지했다.안성준 8단(9천603점)은 2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다.박영훈 9단(9천601점)은 7위로 변함없고, 나현 9단(9천600점)은 2계단 내려간 8위를 기록했다.이동훈 9

기타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06 21:03
`여자국수` 오른 최정, 입신의 경지에
`여자국수` 오른 최정, 입신의 경지에

여자 프로기사 최정이 여자국수 타이틀을 획득하고 9단으로 승단했다.최정 9단은 23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김채영 3단에게 19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전날 1국에서도 184수 만에 백 불계로 승리한 최정 9단은 종합 전적 2-0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최정 9단은 박지은 9단, 조혜연 9단을 이어 국내 여성 프로기사 중 세 번째로 입신(入神·9단의 별칭) 경지에 올랐다.한국 여자기사 최연소(21세 3개월)·최단기간(입단 후 7년 8개월) 9단 승단 기록이다.1996년 10월생인 최정 9단은 2010년 5월 여류입단대회에서 우승하며 만 13세 7개월 나이에 프로 입단했다.7세에 처음

기타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23 20:59
대구시설공단, 클레이 사격팀 창단

대구시설공단이 클레이 사격팀을 창단했다. 대구시설공단은 22일 대구사격장에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레이 사격팀 창단식을 가진다. 이번 클레이 사격팀 창단은 권총과 공기권총 종목으로 구성돼 있던 대구시 사격 실업팀에 클레이사격을 추가해 대구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사격스포츠 활성화가 기대된다. 선수단은 경남대학교 사격감독을 역임하고 2017 클레이사격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조현진(58) 감독과 국가대표선수 4명으로 구성된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사격종목 중 클레이사격은 지역 내 동호인은 많은데 비해 실업팀이 없어 안타까웠다”며 “클레이사격팀 창단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대구사격장을 활용한 선수육성과 사격스포츠 대중화에 힘쓰겠으며, 사격팀을 훌륭하게 육성, 발전시켜 시

기타스포츠 | 이곤영기자 | 2018-01-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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