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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4·10 총선 일정을 고려해 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의 임기를 21대 국회 만료 시점까지 연장하기로 의결했다.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원내대표가 작년 4월 7일 임기를 시작해 내달 6일 임기가 종료된다”며 “현재 선거기간 중이라 임기를 21대 국회 만료(5월29일)까지 연장하는 것을 비대위에서 의결했고, 다음 의원총회에서 추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 원내대표는 지난해 4월 7일 치러진 원내대표 경선에서 김학
일반
등록일 2024.03.11
게재일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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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대구·경북(TK) 출신 인사 상당수가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10일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9일 엿새간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남성 331명, 여성 199명 등 총 530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이중 418명의 이름이 공개됐다. 이는 직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숫자(531명)와 비슷한 수준이다. 공관위는 향후 서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후보 순번을 정할 예정이며, 비례대표 의석수가 46석임
일반
등록일 2024.03.10
게재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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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하더라도 항공 여행 마일리지는 1마일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항공 여행 마일리지는 단 1마일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요금을 비롯한 서비스 품질이 독과점으로 인해 떨어지지
일반
등록일 2024.03.07
게재일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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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현역의원 교체율이 35% 정도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불출마 선언을 포함해 현역 의원 교체율이 31%정도 된다”며 “오는 9일 발표되는 경선 결과에 현역이 11명 들어 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한 35%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역구·비
일반
등록일 2024.03.06
게재일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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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대구 동·군위갑, 대구 북갑에 국민이 공천 후보자를 추천하는 ‘국민 공천’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또 대구 달서갑에는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추천하고, 구미을, 안동·예천 지역은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 공천을 실시하는 지역구 현역 의원을 비롯해 공천을
선거
등록일 2024.03.05
게재일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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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국채보상운동의 발원지인 대구에 ‘구국운동기념관’이 들어선다. 국가보훈부는 4일 대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국립 구국운동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기념관은 대구 중구 대신동 일대 약 4천평 대지에 2030년까지 사업비 2천530억 원을 들여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공원과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보훈부는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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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04
게재일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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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과 함께 노후시설 전면개선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환경부는 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민생토론회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관련 후속 추진계획으로 △노후시설 개선 △생태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재난안전관리 강화 등 4개 중점 추진계획을 언급하고 5년간 전방위적 지원이 시작된다고 공개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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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04
게재일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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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북대의 의대 지원 요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대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의대 증원에 맞춰 좋은 의사를 길러낼 교원수와 시설 등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하자 “적극 지원해드리겠다. 걱정마시라”고 즉답했다.홍원화 총장은 “현재 의대 110명 입학생을 140명 늘려 250명으로 이번에 교육부에 지원 신청을 하려한다”며 “현 교육체제에서 230%를 늘리는 건 데, 이렇게 되면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반발이 있어 설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일반
등록일 2024.03.04
게재일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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