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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5분쯤 대구 수성구 연호네거리 부근 도로에서 택시가 시내버스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70대 택시 기사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또 시내버스를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했다.경찰은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재욱기자
사건사고
등록일 2024.04.21
게재일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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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박태안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임대차보증금 반환 채무액을 속이고 전세 계약을 맺고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A씨(50)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19년 피해자 B씨와 대구 북구의 한 주택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 만료 시 임대차보증금을 반환할 의사나 능력이 없는데도 B 씨를 속여 임대차보증금 명목으로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4.21
게재일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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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 최근 수년간 포항에서 발생한 300억원대 전세사기 사건 관련,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편성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포항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잇따르자 경찰은 수사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피해자전담경찰관과 연계해 추가 피해 예방에 나섰다. 경찰은 “죽도동과 오천읍
일반
등록일 2024.04.21
게재일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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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용노동지청은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동, 의성, 청송, 예천 지역에서 신고사건이 1회 이상 접수된 제조업 분야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다.이번 근로 감독은 임금 체불, 연장근로시간 한도 위반, 직장 내 괴롭힘 등을 포함한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종합감독이다.예방근로감독의 기조에 맞춰 사전에 자율적으로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점검(교육+자가진단)한 뒤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감독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점검 후 확인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 조치 계획 등에 대해 사업주와 근로자 대표 등을 상대로 컨설팅을 실시할
일반
등록일 2024.04.21
게재일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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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승진 △복지국 복지정책과 박은숙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 김환복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 정인용 △ 복지국 여성가족과 강현주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김보연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 조재진 △북구 건설교통과 이병열 △일자리경제국 컨벤션관광산업과 김락희
일반
등록일 2024.04.19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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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활 경북대 대학평의원회 의장이 법적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대구지법 민사11부(부장판사 성경희)는 18일 대학평의원 A씨가 이시활 경북대 대학평의원회 의장을 상대로 제기한 ‘대학평의원회 의장 지위 부존재 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각하했다.A씨가 이 의장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은 지난해 10월 기각됐고 이어 재항고 역시 기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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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한때 평소보다 심한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대구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은 오는 20일 진행되는 ‘제45회 Space Challenge 2024 in 대구’의 에어쇼 준비를 위해 모의 비행 연습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모의 비행으로 인해 대구 시내에는 오후 한때 큰 소음이 발생해 시민들이
일반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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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가 지난해 시·군 단위로 운영하던 쇼핑몰을 도 단위로 통합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사이소’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증가한 100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이소’ 통합 아이디를 이용해 구매한 시·군몰의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18억8,000만 원에서 올해 1분기 32억1,000만 원으로 70%가까이 증가했다.이 같은 결과는 플랫폼 통합으로 회원관리, 등록상품, 결제 및 정산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고객 대응과 시스템 처리가 빨라졌고, 소비
일반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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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형사1단독 박성인 부장판사는 18일 길거리에서 시비 끝에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기소된 주한미군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0월 1일 대구 중구 동성로 한 클럽 앞에서 한국인 남성 B씨가 자신을 밀쳤다는 이유로 화가 나 주먹으로 B씨 머리와 얼굴 부위를 때려 전치 8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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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지청장 김상현)은 18일 허위계약 체결로 국고 수억원을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죄)로 문경시 공무원 A씨(7급)를 구속하고 업체 관계자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와 안전물품 공급업체 대표 B씨, 직원 C, D씨 등은 5년 동안 안전물품 허위계약을 체결한 후 납품대금을 나눠 갖고 이를 숨기기 위해 검수조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2019년쯤 B, C, D씨에게 허위거래를 제안하면서 납품대금을 지급받으면 이 가운데 70%를 돌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조사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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