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진행하는 ‘2024년 대구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의 주관 대학으로 선정되어 1년간 2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운영한다.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은 연구개발특구 내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와 창업 아이템을 검증해 유망 기술 창업자와 연구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경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연구개발특구에 소재한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검증 과정 운영 △우수 창업 전문가의
대구한의대가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교육생을 4월 말까지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5월1일부터 7월 17일까지다.대구한의대는 경북권역 대학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2억 1천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구ㆍ경북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특히, 올해부터는 디지털전환지원(DT) 센터 운영으로 경상북도 소상공인 디지털 취약계층 40명 선발해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세안 TVET(직업기술교육훈련) 학생교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교육부는 국내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2024년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에 4곳 대학을 최종 선정·발표했다. 주요 평가 내용은 △전문대학의 사업수행역량 우수성 △교류 프로그램의 준비정도 △특화전략 및 지역과 연계성 등이다. 계명문화대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전자정보시스템연구부 윤진효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영국의 그리니치 대학과 협력해 한국과 영국의 원격의료 및 영리병원 산업에 대한 심층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각 국가별로 IT기반의 기존산업에서 전환한 ‘전환형 신산업’과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순수 신산업’의 성장에 효과적인 정책 방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했다.윤 책임연
영진전문대학교 뷰티융합과가 지난달 29일 ‘K-뷰티’ 단기 연수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25일 중국 미용업계를 대상으로 개설했고,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서 피부미용숍을 운영하는 원장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수료식에서 수료증을 받아 든 왕샤오링 웨이룽 피부 관리숍 관리자는 “한국 미용 산업의 선진성과 혁신은 저에게 큰 영감을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최근 경북도·울릉군이 공동추진하는 K-U시티프로젝트인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최도성 한동대 총장, 김동기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 조남준 난양공대 변환경제센터장, 데이비드 벳스톤 하이드라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현장답사는 박상연 울릉군 부군수의 안내로 주요 부지를 방문하고 현장
계명대는 최근 바우어신관 덕영실에서 ‘2024년 고교·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지난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12곳, 올해 신규 사업 선정 대학 및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공유회는 시범대학 사업 수행 사례 발표 외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의 사업 운영 지침 안내,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졌다.행사를 주최한 전국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최근 연마관 515호에서 ‘글로벌 브랜드 쇼 메이크업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레이브아트컴퍼니(RAVE)와 함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JINDIAN, YANG’을 초청해 이뤄졌다. 특강은 재학생들의 뷰티 트렌드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것으로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재학생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JINDIAN, YANG은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전 세계 럭셔리 패션 하우스와 협업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특강은 JINDIAN, YANG이 ‘글로벌 브랜드 쇼 메이크업’을 주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주관하는 ‘2024년 제1차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금오공대 청운대에서 열렸다. 지난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는 19개교 회원교 가운데 국가중심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인 곽호상 국립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13개교 총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이기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회의는 △개회사(곽호상 국가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장, 국립금오공대 총장) △환영사(김장호 구미시장) △총장협의회 안건 및 현안사안 논의 △스마트팩토리 등
2024학년도 신학기 개강과 상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영남대가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 취업 한마당 ‘2024 YU Job Fiesta’ 행사에 취업준비생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취업 열기를 실감케 했다.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과 그랜드홀 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남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했으며 주요 대기업 계열사, 지역 기반 공기업 및 우수기업 등 총 8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다.27일과 28일에는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중견(중
대구가톨릭대 김조자 동문(약학과 60학번)이 27일 모교에 발전기금 3억 원을 약정했다. 김조자 동문은 2007년부터 모교인 대구가톨릭대에 장학금, 개교 100주년 발전기금, 약학대학 증축 기금 등을 꾸준히 기부했다. 2016년에는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했으며 2020년에는 역사박물관 건립 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연간 1억 원씩 총 3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대구가톨릭대는 교내 약학관 강의실과 박물관 기획전시실을 김조자 동문의 이름을 딴 김조자 강의실과 김조자 기획전시실로 명명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 따라 김
경일대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2024년 창업 성공 패키지(청년 사관학교) 지원사업’의 대구 민간 운영사로 선정됐다. 청년창업 사관학교(이하, 청창사)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으로, 경일대는 지난 2022년 최초 선정 이후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연이어 선정됐다. 청창사는 39세 미만의 창업 3년 이내, 또는 입교와 동시에 창업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 사업화 자금 지원(최대 1억 원)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
대구사이버대가 26일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지속성 제고와 온라인 교육의 세계화 추진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한국 ESG경영개발원 홍은표 이사장을 초청해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지속성 제고를 위한 제언: ODA 관점’을 주제로 대학교육과 글로벌 개발 협력사업의 연계성에 대한 제언을 위해 마련됐다.홍 이사장은 △글로벌 개발 협력사업 △한국의 개발 협력사업 △교육부의 ODA 사업 △국제협력 선도대학 사업 등 세부 주제로 앞으로 대구사이버대가 국제협력 선도대학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방향성과 필요성을 이야기했다.이근용 총장은 “앞으
대구가톨릭대가 28일 ‘제6회 애국지사 정행돈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애국지사 정행돈 장학금은 총 82명의 학생에게 100만 원씩 전달됐다. 애국지사 정행돈 장학금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정행돈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후손인 정은규 몬시뇰, 정신규, 정오규, 정완규 선생과 대구가톨릭대가 상호협력해 조성한 장학금으로 2019년부터 매해 최소 50여 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정행돈 선생은 고교 시절부터 독립운동에 참여하며 농촌계몽과 한글 강습 등을 통해 국민의 민족의식을 고취하는데 헌신했다. 광복 후 순심교육재단을 설립하며
구미대학교와 경북경영자총협회 인사노무부서장협의회가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구미대와 인노회는 지난 27일 구미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약속하고 ‘2024년 상반기 역량강화 워크숍’을 공동 주관했다.이날 양 기관은 지역 청년들의 진로에 대한 조언, 인재의 지역 취업을 통한 인구 증가 및 정주여건 1등 도시 만들기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워크숍에는 이승환 총장과 김규섭 경북경총 사무국장, 조윤정 아주스틸 그룹장, 지연 피엔티 본부장 등 인노위 30여 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와 구미대 관
계명대가 올해 교육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30’사업의 재도전을 위해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글로컬대학 30은 정부가 대학 안팎, 국내외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학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오는 2026년까지 30곳 안팎의 대학을 지정해 1개교당 5년 동안 1천억여 원을 지원하게 된다.27일 계명대에 따르면
대구가톨릭대가 26일 교내 교목처 성당에서 안중근(토마스) 의사 순국 114주기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 주례로 봉헌된 추모 미사는 대구가톨릭대 안중근연구소와 대구대교구 가톨릭 학술원, 대구대교구 가톨릭교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가톨릭신문사와 대구평화방송, 안중근아카데미 후원회가 후원했다.조환길 대주교는 “안 의사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한 천주교 신앙의 모범이었다”며 “안 의사께서 염원했던 동양 평화와 나라 사랑을 위해 기도드린다”고 말했다.대구가톨릭대는 안 의사가 독실한 가톨릭 신앙인이었고,
청년 미래농업인 육성을 위한 ‘DU(Daegu University) 스마트팜 교육센터’가 대구대에 27일 문을 열었다.경산캠퍼스 과학생명융합대학 서편에 있는 DU 스마트팜 교육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농업계 대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6억 2천여만 원(국고 70%, 지방비 30%)을 투입해 설치됐다. 개소식에는 경산시와 영천시, 의성군,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스마트팜 교육센터는 2,611㎡ 규모의 스마트팜 온실과 재배환경 및 복합환경제어 시스템, 영양액 재배 시스템,
대구한의대가 최근 타이 두라짓-푼딧 대학과 타이 현지 스파회사인 ‘Lana Spa Co.,ltd’와 150만 불 규모의 화장품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타이 두라짓-푼딧 대학(이하 DPU: Dhurakij Pundit University)은 1968년에 설립된 타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대표적인 사립대학으로 직영의 스파와 타이 전통 의학 치료를 결합한 복합 헬스케어 전문기관 ‘DPU 월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와 두라짓 푼딧 대학은 2+2 과정의 한국어학과와 한국어교육센터 설치 등 다양한 학생 교류 프로그램의
대구가톨릭대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교육용 전기차 플랫폼과 3D 모델을 함께 구축해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대구가톨릭대 RIS 모빌리티 디지털전환사업단은 지난 15일 아우디 이트론 55 콰트로의 교육용 EV 플랫폼을 본교 기계공학과 모빌리티체험관에 구축했다. 교육용 EV 플랫폼과 3D 모델은 전기차 구조 교육에 활용되며 지역 미래 차 전환 기업과 연구소에도 개방되어 운용될 예정으로 지역 산업의 미래 자동차 기술 전환을 가속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IS 모빌리티 디지털전환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