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는 부동산, 차량, 기계장비, 항공기, 선박 등의 자산을 취득 할 때 취득하는 사람에게 취득당시의 가액, 또는 시가표준액을 정율로 부과하는 조세이다. 1927년 부동산 취득세라는 명칭으로 만들어져 정부 수립 후 계승되어 오다가 1952년 취득세로 명칭을 개정하고, 중기의 종류변경, 지목변경, 주식, 골프회원권, 콘도회원권의 취득 등이 포함되어 과세의 범위가 점차 확대 되었다. 목적세와 대별되는 보통세이고, 특별시세, 광역시세, 도세이다. 유통세로서 지방세 제도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세수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취득세를 정부는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부동산에만 해당되는 취득세율을 영구적으로 내리기로 하는 방침을 확정발표했다. 지난 6월 말까지 부동산 취득세는 9억원 이하
칼럼
등록일 2013.08.07
게재일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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