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총선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10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MZ세대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0일 서울 시내 한 의류매장 쇼윈도에 여름옷이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집 아이들이 북부 소방서 119 안전체험 차량의 지진과 화재 등 다양한 재난 대비 체험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대구 달성군 다사읍 소재 세천늪테마정원(세천리 1669번지)에 알록달록 여러 색상의 튤립이 가득하다. /대구 달성군 제공
9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 소나무 숲에서 청설모가 사람들이 버린 페트병을 들여다보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청송대 감사 둘레길 꽃아그배나무에 진분홍색 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원주시 뮤지엄 산(SAN)에서 현대미술가 우고 론디노네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 ‘번 투 샤인’(BURN TO SHINE) 전시가 개최된 가운데 원주지역 어린이 1천명이 태양과 달을 주제로 협업해 탄생한 드로잉이 갤러리 C2와 C4에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
경주 지역 낮 최고 기온이 25.4℃를 기록한 7일 오후 벚꽃 터널로 유명한 흥무로에 화사한 벚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용선기자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2024 대구마라톤 대회가 열린 7일 오전 출발선인 수성구 대구 스타디움 앞에서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마스터즈부문에 출전한 대구시민과 동호인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 외에도 55개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가했으며, 특히 마스터즈 풀코스를 부활시키고 풀릴레이를 신설하는 등 종목을 다양화해 지난해 대회 마스터즈 참가자(1만5천123명)보다 대폭 늘어난 2만8천532명의 동호인과 시민이 참여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사진/이용선기자
7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대에 벚꽃과 유채꽃이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자 장은재씨가 영덕군 창수면 수리 자택에서 6일 촬영해 보내온 봄 소식.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이승권 새마을금고중앙회 검사감독2본부장(오른쪽)과 이호진 금융감독원 중소금융검사2국장이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의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경기 안산갑)측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과 금고중앙회의 공동 검사 내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청명인 4일 오전 포항시 남구 대잠동 영일대 연못 공원을 찾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만개한 벚꽃 아래서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봄기운이 완연한 4일 강원 강릉시 경포호에서 흰뺨오리 암컷이 요란한 목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발생한 ‘규모 7’ 이상의 강진으로 최소 9명이 숨지고 800여명이 다쳤다고 로이터와 AFP 통신이 대만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망자 가운데 3명은 아침 하이킹에 나섰다가 바위에 깔려 변을 당했고 다른 한 명은 산사태에 매몰된 트럭 운전사였다. 대만 타이베이 중산로에 위치한 주택 한 채가 이날 오전 규모 7.4의 지진이 강타하면서 기울어져 있다. /대만 중앙통신사 제공=연합뉴스
3일 오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1리 마을회관에 게시된 선거벽보가 비바람을 맞고 떨어져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청명 절기를 하루 앞둔 3일 오전 봄비가 내린 가운데 우산을 쓴 시민들이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코 인재개발원 진입로 벚꽃 터널을 거닐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푸바오 팬들이 3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푸바오를 실은 특수차량을 보며 배웅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 주요병원을 중심으로 의대 교수들의 진료 축소가 본격화하면서 대형병원의 응급실 운영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2일 오후 경주 동국대학병원 응급실에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