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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고용보험의 보수총액 신고기간은 언제까지 이며 산재·고용보험 보수총액신고서 신고는 왜 해야 하나 △건설업 및 벌목업을 제외한 전 사업은 2012년 산재·고용보험의 월별보험료 산정을 위한 보수총액신고서를 2012년 3월15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보수총액신고서는 사업장의 전년도 보험료 정산과 당해년 월별보험료 산정부과를 위한 근로자의 월평균보수를 산정하는 기초자료가 되므로 반드시 근로자 보수총액을 작성해야 하며 산재·고용보험의 경우 보수총액신고서를 신고기한 이후 제출한 경우 4월 이후의 월별보험료가 정상적으로 산정되지 않아 이후 월별보험료를 재산정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게 된다. - 전년도에 근로자별로 지급한 총보수를 보수총액신고서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에 신고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보험료도 개인별로
상담
등록일 2012.03.15
게재일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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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득이 없어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발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임의가입자의 최저 보험료는 8만9천100원이다. 10년 동안 매월 8만9천100원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60세 이후 연금을 20년간 수령한다고 가정했을 때 예상되는 국민연금 월 수령액은 현재가치로 16만2천원이다. 연 106만9천200원(8만9천100원×12개월)을 5%의 수익률로 10년간 개인투자할 경우 10년 후에 받게 되는 최초 연금수령액은 현재가치로는 월 7만원이다. 또한 10%의 수익률로 받는 연금수령액은 월 13만원이 된다. 12%의 수익률로는 월 16만3천원의 연금액을 받는다. 결과적으로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인 16만2천원과 유사한 금액을 받으려면 수익률이 12%는 돼야 한다. 국민연금은 연금 수령기간 동안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상담
등록일 2012.03.15
게재일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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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무서는 지난 2007년 2월1~22일까지 오성디지탈㈜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터넷 경매사이트인 ㈜수정을 통해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을 매출하고 2002년분 13억9천721만7천667원에 관한 세무신고를 누락했다는 사실을 확인한뒤 그 매출누락액을 오성디지탈㈜의 익금에 산입한후 그 수익이 모두 사외유출돼 귀속이 불분명하며 유병석이 오성디지탈㈜의 실질적인 대표자라는 이유로, 유씨에게 귀속된 것으로 봐 2007년 12월10일 2002년 귀속 종합소득세 5억8천375만4천160원을 부과처분했다. 이에 유씨는 임원이나 주주가 아니어서 인정상여처분의 대상이 되는 대표자에 해당하지 않고, 오히려 법인등기부등본 상의 대표이사인 이임영씨에게 그 권한의 일정부분을 실제로 행사하고 경영에 관여했고 매출누락이 그에
상담
등록일 2012.03.13
게재일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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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첫 수령액은 자신이 납부한 보험료와 납부기간,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국민연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당연히 많이 내고 오래 낼수록 연금수령액이 높다. 하지만 국민연금의 가장 큰 장점은 실질 화폐가치 보장에 있다. 20년 전에 납부한 금액을 현재 받는 연금액으로 그대로 산정하면 그 동안의 물가 상승분 때문에 그 실질가치가 하락 할 수 밖에 없다. 국민연금은 연금수령액 첫 산정 시 과거 납부 당시 소득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뒤 산정함으로써 연금액의 실질가치를 보장한다. 국민연금 수급자는 평생동안에 전년도 물가상승율 만큼 상승된 연금액을 받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1995년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한 김 모씨의 경우 첫 연금수령액은 월23만1천270원이었지만 매년 물가상승률 만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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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3.08
게재일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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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부터 4대보험 징수분야가 통합된 것으로 알고 있다. 건강보험 보수총액신고서를 산재·고용보험 보수총액신고서로 대체해 신고할 수 있나 △2011년부터 4대보험 징수통합이 시작돼 4대 보험료의 통합고지 및 징수가 이뤄지고 있으나 이는 적용 및 부과기준의 통합이 아닌 보험료 징수 및 체납관리의 통합으로써 건강보험의 적용대상 및 부과 기준과 고용·산재보험의 그것과 다르기 때문에 보수총액신고서를 같이 사용할 수 없어 반드시 근로복지공단에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예를 들어 건강보험의 경우 사업주도 보험가입자에 해당해 보수총액 신고 시 사업주의 소득도 보수총액에 포함되나, 고용·산재보험에서는 사업주의 소득은 보수총액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건강보험의 보수총액신고서를 같이 사용할 수 없다. 또한 고용보험
상담
등록일 2012.03.08
게재일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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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옥씨는 2011년 4월8일 서울 광진구 소재 삼성아파트 203동 1702호 아파트를 12억원에 양도했으며, 양도할 당시 채씨의 배우자 박규용씨는 서울 성동구 소재 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을 보유하고 있었으므로 1세대 1주택 비과세 규정을 적용해 2011년 5월31일 양도소득세 예정신고를 했다. 관할세무서는 2011년 8월11일 이후 3차례에 걸친 현지확인 결과, 박씨소유 건물은 3층으로 1층은 박씨명의 사업장이고, 2층은 교회시설, 3층은 용도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주민에게 탐문결과 임차인인 노득균씨의 가족들이 양도일 이전부터 현지 확인일까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한 후, 박씨 소유 근린생활시설 건물 3층을 주택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양도주택은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판
상담
등록일 2012.03.06
게재일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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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에는 본인의 연금액 외 추가로 부양가족에 따라 추가로 지급되는 가족수당 성격의 급여로 `부양가족연금`이 있다. 부양가족연금액이 지급되는 경우는 노령연금과 장애연금, 유족연금 등 계속적으로 지급되는 연금에 대해 부양가족으로 인정되는 배우자(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 등 타 공적연금 수급자 제외)와 18세 미만 또는 장애2급 이상의 자녀, 60세 이상의 부모(배우자의 부모 포함)에 대해 생계유지 관계가 인정되는 기간 동안 부양가족연금액이 지급된다. 다만 재직자노령연금(국민연금을 받으면서 일정 소득 이상의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부동산임대소득이 있는 경우 감액 지급되는 연금)과 이혼한 전 배우자에게 지급되는 분할연금은 부양가족연금액이 지급되지 않는다. 부양가족연금액은 현재 배우자는 연간 22만7천270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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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3.01
게재일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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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 산재로 인해 치료받은 적이 있는데 최근 그 부위가 다시 악화 돼 수술이 필요할 경우 언제까지 신청가능하며 신청요건 및 절차는. ■당시에 입은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 부위가 재발돼 치유당시 보다 상태가 악화되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있다면 시효없이 언제든지 재요양 신청이 가능하며, 이후 공단에서는 의학적 자문을 포함해 아래의 구체적인 요건을 검토 후 처리한다. ◆치유된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과 재요양 대상이 되는 부상 또는 질병과의 상당한 인과관계에 있으며, 치유당시 보다 악화된 경우로서 업무 외 사유로 악화 된 경우가 아닐 경우 ◆상병의 호전을 위해 수술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며 재요양으로 인해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야 할 경우 ◆재요양을 신청하는 경우 재요양 필요성
상담
등록일 2012.03.01
게재일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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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산업㈜는 2010년 제1기 중에 팔공골프 회원권을 포미텍㈜로부터 1억1천만원, 올드스타골프 회원권을 사업자가 아닌 김영국으로부터 8천만원에 매입해 매입세액을 불공제하는 것으로 2010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했다가, 2011년 5월12일 위 골프회원권은 재고자산에 해당하므로 그 매입세액을 매출세액에서 공제해 1천만원을 환급해 달라는 내용으로 경정청구를 했다. 관할세무서는 골프회원권이 사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자산이라 해 매입세액 불공제 대상으로 봐 2011년 7월13일 경정청구를 거부했다. 유영산업㈜는 부동산 등 투자업을 목적으로 설립돼 부동산 및 부동산에 관련된 부대사업 일체에 대해 투자하는 법인이므로, 위 골프회원권은 재고자산에 해당해 매입세액이 공제돼야 하는 바, 프로골프선수에게
상담
등록일 2012.02.28
게재일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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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연금은 가입자나 가입자였던 자 또는 노령연금과 장애등급 2급 이상의 장애연금 수급자가 사망한 경우 그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유족에게 지급되는 연금이다. 유족연금은 배우자나 자녀(18세 미만이거나 장애 2급이상), 부모(60세 이상이거나 장애 2급이상), 손자녀, 조부모 순으로 지급된다. 그런데 배우자에는 호적상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법률적 혼인으로 인정되지는 않지만 사실상 혼인생활을 하고 있던 부부의 경우도 인정이 된다. 국민연금에서는 가입자 또는 수급권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서 사실혼 관계도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실제 혼인생활을 하고 있거나 서류 상으로만 이혼 후 실제로 결혼생활을 지속한 경우에도 실제 결혼생활을 했던 배우자에게 유족연금이 지급된다. 다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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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2.23
게재일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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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에서는 `인터넷 산재발생 신고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기존 신고방법 외에 인터넷을 통한 재해신고 방법을 추가해 재해신고방법을 고객편익 위주로 개편한 것이다. 기존 산재신청 절차는 재해를 입은 근로자 본인이 근로복지공단에 직접 서류(최초요양급여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재해근로자로부터 동의를 얻은 지정 의료기관만이 신청할 수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단에서는 `인터넷 산재발생 신고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이 제도는 재해자 본인뿐만 아니라 사업주·동료·가족 등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산재발생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 시 공단 직원으로부터 산재신청방법 및 보상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인터넷 산재발생 신고제도가 정착되면 산재환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
상담
등록일 2012.02.23
게재일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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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알루미늄㈜는 2002년 9월9일 개업 한 알루미늄 도매업체로 2009년 제2기 부가가치세 과세기간 중 남석금속㈜로부터 알루미늄 빌레트 7억원을 매입한 것으로 해 세금계산서를 수취한 후 동일 품목을 서석경금속㈜에 매출한 것으로 해 공급가액 7억5천만 원의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2009년 제2기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2010년 7월8일~9월17일 경희알루미늄㈜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위 거래를 실물거래 없는 가공거래로 봐 관련 매입세액 불공제 및 매출세액을 감액해 부가가치세를 과세하는 것으로 해 관할세무서에 경정결의서안을 통보했고, 이에 따라 2010년 10월1일 경희알루미늄㈜에게 2009년 제2기 부가가치세 2천935만4천원을 부과처분했다. 경희알루미늄㈜는 2011년 11월30
상담
등록일 2012.02.21
게재일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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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세인 일용근로자로 건설회사에서 노동일을 하다 쓰러져 병원에 입원을 했다. 병원에서는 뇌출혈로 진단했는데 이 경우 산재 및 보상문제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근로자가 업무상 재해를 당했을 경우 산재보험 처리를 원하는 경우 최초요양급여신청서를 작성, 인적사항과 재해경위를 기재해 사업주 날인, 신청인의 날인을 하고 주치의 소견서(병원에서 작성)를 작성 후 근로복지공단 관할지사(건설현장 관할 지사)에 제출해야 한다. 산재보험법에 의한 보험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업무상재해일 경우이며, 업무상재해는 업무와의 상당인과관계가 있어야 한다. 업무상 질병의 인정은 근로자가 질병에 걸린 것으로 ◆근로자가 업무수행과정에서 유해요인을 취급하거나 이에 노출된 경력이 있는 경우 ◆유해요인을 취급하거나 노출 될 우려가 있는 업무
상담
등록일 2012.02.16
게재일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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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노령연금은 연금보험료를 납부한 기간이 10년 이상 60세가 되면 받을 수가 있다.(내년부터는 61세로부터 매 5년마다 1세씩 상향조정 돼 2033년부터는 65세가 된다.) 이처럼 노령연금은 60세가 지나야 받을 수 있지만 나이가 55세 이상이며 연금보험료를 납부한 기간이 10년 이상 월 평균 소득이 일정수준(현재 182만원)이하인 경우 신청 할 수 있는 조기노령연금이 있다. 그러나 조기노령연금은 일찍 연금을 받는 만큼 어느 정도 감액된 연금액을 평생동안 받아야 한다. 따라서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가는 미래에는 장기적으로 보면 조기노령연금이 수령총액 면에서 불리할 수도 있다. 한 번 조기노령연금을 선택하면 일반연금으로 전환 할 수 없고, 평생동안 감액된 연금을 받아야 하는 만큼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상담
등록일 2012.02.16
게재일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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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스토어㈜ 서울지점은 2010년 12월31일 ㈜FM스토어 서울지점으로부터 의류사업과 관련된 자산 등을 양수하고 부가가치세법 상 사업의 포괄적 양도·양수가 아닌 재화의 공급으로 봐 2010년 12월31일 매입세금계산서를 교부받아 2010년 제2기 부가가치세 신고 시 수취 한 매입세금계산서를 근거로 부가가치세 5억3천100만원의 환급을 신청했다. 관할세무서는 위 거래를 사업의 포괄적 양도·양수에 해당하는 것으로 봐 2011년 6월13일 매입세액 불공제하고 초과환급신고불성실가산세 5천497만1천739원을 부과처분했다. GS스토어㈜ 서울지점은 위 거래에 대한 부가가치세 과세처리를 명확히 하기 위해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에 질의한 결과, 양도하는 사업에 관련된 일부 자산과 모든 부채(차입금·외상매입금 등) 및 종
상담
등록일 2012.02.14
게재일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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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란 전쟁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말하는데 우리나라는 지난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약 758만명이 이에 해당된다. 우리나라에선 베이비붐 세대들을 흔히 끼인 세대라 한다. 자녀를 교육시키면서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라는 의미가 거기에 담겨 있다.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세대들은 자녀교육과 부모부양을 위해 자신의 풍요로운 노후를 미처 생각할 겨를이 없다. 내가 베이비붐 세대라면 이제 곧 머지않아 다가올 자신의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나처럼 자식에 전부를 의지해서 될까? 하지만 향후 미래는 자식들이 부모를 전적으로 부양하기에는 스스로의 경제적 부담이 너무 클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 베이비붐 세대들은 지금이라도 자신의 노후준비를 위해 국가에서 시행하는 국민연금을 기반으로
상담
등록일 2012.02.09
게재일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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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근로자 자녀 고등학교 수업료를 근로복지공단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다고 하던데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은 산업현장에서 재해로 인해 사망 또는 신체장해를 입은 산업재해근로자, 그 배우자 및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 고교 졸업 시까지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장학생 선발신청 시 접수일 현재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근로자 중 △산업재해 사망근로자 배우자 및 유자녀 △상병보상연금수급자 본인, 그 배우자 및 자녀 △신체장해등급 1~7급 본인, 그 배우자 및 자녀에 해당하는 경우 △5년 이상 장기요양자 중 이황화탄소 질병 판정자 본인, 그 배우자 및 자녀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고 고등학교 과정에 입학예정 또는 재학 중인 학생이다.
상담
등록일 2012.02.09
게재일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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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행복노후설계상담서비스는 국민 스스로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후준비와 생활에 관한 정보 및 상담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국민연금 포항지사에서는 지사와 울진상담센터 및 울릉상담센터에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100세 시대 행복노후를 위한 재무상담서비스와 건강, 일, 대인관계, 주거, 취미 등 생활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원할 경우 국민연금 가입자가 아니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내방 또는 전화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노후설계컨설턴트와 1:1 상담이 가능하고 특히 지사 및 상담센터 방문 시에는 고객 맞춤형 심층 상담이 가능하다.(문의 포항지사 노후설계지원부 ☎280-0858)/김종원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 부장
상담
등록일 2012.02.02
게재일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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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경기불황으로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나서 임금과 퇴직금을 받지 못 할 경우 근로복지공단에서 체불임금을 지급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체불임금을 받을 수 있는지. △공단은 체불근로자에 대한 체불임금 지급 및 지급 된 체불임금에 대한 회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체불임금 신청은 도산된 사업장 관할 지방노동관서에 하도록 돼 있다. 근로자가 회사의 도산 등으로 임금, 휴업수당 및 퇴직금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먼저 사업장 관할 지방노동관서를 방문, 체당금 지급 신청을 한 뒤 체불임금 지급 대상여부가 결정되면 지방노동관서에서 근로자 및 공단에게 체당금 지급 대상자를 통보하게 되며, 이후 공단에서 근로자 은행계좌로 체당금을 지급한다. 체당금 지급이 가능한 경우는 사업을 6개월이상 운영한 산재보험가입대상 사업
상담
등록일 2012.02.02
게재일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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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환씨는 지난 2004년 1월20일 충청남도 소재 답 5만8천288.5㎡를 근대건설㈜로부터 분양받은 후, 위 일자 매매계약을 원인으로 해 2008년 1월3일 자신 명의의 각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며, 그 직후인 2008년 1월7일 위 토지에 관해 2007년 12월27일자 매매를 원인으로 한 유씨의 외삼촌인 강영천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가 순차로 각 경료한 후 2008년 1월31일 실지거래가액에 의해 양도소득세를 신고하면서 사업용 토지에 해당한다고 봐 일반세율을 적용한 양도소득세 8천320만7천275원을 납부했다. 관할세무서는 2008년 12월경 위 토지에 관한 현지조사를 하고 유씨가 거주 및 자경을 하지 않아 재촌·자경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후 비사업용 토지의 양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봐 60
상담
등록일 2012.01.31
게재일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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