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용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주택)는 9일 홀몸노인 황모(71)씨 댁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문수리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천 지례초등학교 전교생 30명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박물관인 전라북도 무주군의 반디랜드에서 체험학습의 날을 개최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경북)지구(총재 김용호)는 9일 박승호 포항시장을 방문해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농민사관학교 한마음 체육대회가 8일 경일대 체육관에서 농업기관단체장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대·영남대 등 12개 위탁교육기관 59개 과정 교육생이 참석한 이번 체육대회는 교육기관별로 분산되어 교육 받는 교육생들에게 소속감과 일체감을 부여하고 상호 간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북도 미래 농어업전문 CEO 양성을 위한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재단법인으로 출범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합동행사로 FTA에 따른 시장개방과 최근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북농민사관학교와 경북 농어업인이 하나가 되어 경북농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한마음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지역특화전문경영인과정 교육생 대표 이성화 씨는 “경북농민
안동 영가초등학교(교장 권한조)는 8일부터 5일간 바른 언어사용 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고운말 사용 홍보목걸이 착용 등 다양한 한글날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농어촌공사 포항지사는 지난 7일 제4회 포항흥해 황금들녘 허수아비 문화축제에 참가한 가족, 관광객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며 농지연금·은행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포항의 한 청년 단체가 수년 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마련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두호청년회(회장 이상재). 두호청년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포항지역 어르신 수 백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두호동 효사랑 경로잔치`를 개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음식도 대접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두호남부초등학교에서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포항시 연예인협회 가수 및 민요가수 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두호동 효사랑 경로잔치는 두호청년회의 대표적인 지역 사업으로 예산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와 성금으로 모아 마련하고 있다. 이상재 회장은 “올해도
경북적십자사(회장 신기옥)는 지난 7일 대경대학교에서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120명을 대상으로 `남편과 함께 맛있는 남북한 밥상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새터민과 다문화 가족의 여성들이 한국 전통 음식 등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의 밥상으로 잡채와 구절판을, 북한의 밥상으로 만두를 만들며 남북한 밥상을 함께 차려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편의 가사참여를 늘리기 위해 남편이 만두피를 만들고, 아내가 만두를 빚는 등 함께 요리를 하며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됐다. 신기옥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것도 힘든데, 문화의 차이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
NH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8일 본부 회의실에서 신규 임용된 금융텔러직원 8명에 대한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들은 지난 8월 초 경북도교육청을 통해 추천받은 특성화고 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선발한 8명이다. 이번에 특별 채용된 신규직원은 6.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채용된 특성화고 출신으로, 농협 청주교육원에 입교해 2주간의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이해 및 마케팅 능력 등 일선 현장적응 능력 교육을 받은 후 10월 말 경북도내 영업점에 배치된다. 지난해에는 특성화고 출신 특별채용이 경북에는 2명(전국 33명) 뿐이었으나, 올해는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고 학력보다는 능력과 잠재력이 있는 경북의 인재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특별채용 인원을 8명(전국 100명)으로 늘렸다. 특히, 지난해 채용된 특성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이재욱)는 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교육 및 직장교육 훈련을 했다.
김인택 대구지방경찰청장은 8일 중부경찰서 삼덕지구대 정기동 순경과 성서경찰서 강력팀 이남기 경장 등 8명에 대해 표창하고 격려했다.
문경초등학교(교장 박경철)는 지난 6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동문화합 한마당 잔치를 열고 기념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인천시 다문화가족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프로축구를 관람하는 `포스코건설 브랜드데이(Brand Day)`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인천과 성남과의 K리그 경기에 다문화가족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3천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단체응원 연습을 하고 시축, 축구 선수 에스코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다문화가족들에게 100개의 사인볼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날 시축을 한 몽골 출신 이정근(11) 어린이는 “학교 축구부에서 활동하면서 축구선수를 꿈꿔왔는데 이렇게 멋진 경기장에서 프로축구 선수들과 함께 시축을 해 너무 기쁘고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 이동 클리닉은 산부인과, 소아과, 치과 등 이동진료를 진행하며 진료 후 3개월
“댐 주변 지역 어르신 건강,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K-water 군위댐관리단(단장 허연강)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7일 군위군 고로면에 위치한 일연공원에서 군위댐 주변지역 주민들을 위해 군위댐 사랑나눔 의료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의료진, K-water 직원 등 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고로면 주민 230여명이 진료서비스를 받았다. 교통이 어려운 댐주변지역의 현실을 감안해 3대의 버스를 운영해, 한방, 가정의학, 외과, 치과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었다. 또 진료대기시간 동안 풍물공연 및 가수공연 등 멋과 흥이 넘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군위/김대호기자
아시아태평양무형유산센터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지난 7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국내외 무형유산 보호와 증진 등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문경시 드림스타트센터와 문경YMCA는 지난 6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의성 조문국유적지, 고운사 등을 견학하는 `기차로 떠나는 역사여행`을 실시했다.
포항명도학교(학교장 장병윤)는 지난 5일 덕산파출소와 ㈔포항여성회 경북여성통합상담소 등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해 장애학생들의 학교폭력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덕산파출소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 및 사후관리 △학교 주변 교통안전 관리 및 안전지도 △학교출입 사고예방 지구대 내 순찰활동 △학교폭력 및 안전에 관한 교내 연수 등 장애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의 협력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포항여성회 경북여성통합상담소는 △학교폭력(성폭력 및 성매매 등)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학교폭력(성폭력 및 성매매 등) 예방에 관한 학생 및 교직원 연수지원 등 장애학생의 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에 관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협약했다. 이번 협약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은 9일 수성패밀리파크에서 열리는 자연보호헌장선포 제34주년 행사에 참석해 자연보호 유공자 표창.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은 9일 구청 열린마당에서 개최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안치식`에 참석.
◆강성호 대구 서구청장은 9일 서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개최되는 컴퓨터 첫걸음 교육관계자를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