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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건축학부가 산업계로부터 건축(시공)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경제 5단체가 공동 시행한 `2012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의 결과가 나왔다. 이번 평가는 건축(시공), 기계, 자동차, 조선, 토목(설계) 등 5개 분야에서 참여를 희망한 42개 대학교 103개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산학연계교육 인프라(20) △산업계 요구와 교육과정 일치도(50) △교육 및 기술개발성과(30)였으며 현대자동차,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등 35개 기업이 분석에 참여했고, 1천517개사가 설문조사에 협조했다. 그 결과 영남대는 건축(시공)분야에서 `종합 최우수`로 평가됐다. 특히 영남대 건축학부의 교육과정은 산업계 요구와의 일치도에서 `최우수
대학가
등록일 2013.05.28
게재일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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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풍각중학교가 지난 25일 학생들의 실용영어 사용 능력 향상과 영어 체험 및 사용 기회 확대를 위해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주말 영어체험캠프를 각북분교와 공동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청도군 스마트러닝 시범학교인 풍각중학교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개인별, 모둠별 자료찾기, 영어로 기사작성하기, 발표하기 등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 및 창의성을 높였으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패드로 영어골든벨 대회를 진행함으로써 여러 교육활동에서 스마트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지애 교장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영어 체험 및 스마트교육 적용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해 영어 사교육비 경감에 앞장서고 농산어촌 학생들의 영어교육 격차 해소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청도/이승택기자 lst59@kbmaei
일반
등록일 2013.05.28
게재일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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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자동차, 조선, 토목 분야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12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울산대가 자동차·조선·토목 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산학연계 교육 인프라 △산업계 요구에 따른 교육과정 일치도 △교육 및 기술개발 성과 등 3개 영역에 걸쳐 현대자동차와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등 기업의 요구 분석과 1천517개 기업의 졸업생 평가 등 설문조사로 이뤄졌다. 평가에서 울산대의 `지역 산업체 밀착형 산학협력 및 현장중심 교육`은 우수 사례로도 선정됐다. 울산대는 그린카(친환경자동차)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기계자동차공학, 전기전자제어공학, 첨단소재공학, 물리학, 화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IT와 경
대학가
등록일 2013.05.28
게재일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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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구학교가 오는 9월 시범 도입된다. 교육부는 28일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올해 9월 전국 42곳, 내년 3월 40여곳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자유학기제 시범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2학기와 내년 1학기 연구학교를 운영한 뒤 내년 초~2015년 말에는 신청을 받아 희망학교를 운영하고 2016년 3월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한다. 오는 9월부터 운영될 연구학교 42곳은 1학년 2학기에, 내년 3월부터 운영될 연구학교 40여곳은 2학년 1학기에 자유학기를 운영한다. 시도교육청별로 2~3곳씩 지정됐다. 연구학교들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없애는 대신 학생 스스로 점검하는 자기성찰평가, 교사가 수업과정 중 평가하는 형성평가 등을 시행한다. 학생들의 진
일반
등록일 2013.05.28
게재일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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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추진하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의 영남권 거점대학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은 다문화가정 및 탈북자 자녀의 기초학력 신장, 정서적 지원 등을 위해 지역의 대학생들을 멘토로 삼아 공교육 현장에서의 소외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영남권역에서는 영남대를 포함해 경북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교육대, 대구대, 울산과학기술대 등 총 7개 대학이 참여한다. 영남대는 멘토링 사업을 본격 실시하기에 앞서 26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13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전교육을 가졌다.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원장 박승우, 사회학과)이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경상북도, 대구시교육청,
대학가
등록일 2013.05.26
게재일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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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국의 자동차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연료의 위기에 대한 인식이 높다.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 24일 경일대학교 대강당에서 `2013 연료전지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환경오염 예방에 일조하고 안정적인 연료 확보와 신재생에너지학과 재학생들의 비전 제시 뿐 아니라 지역 고용창출에 기여하고자 개최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연료전지 동호회를 주축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정기적인 행사로 2010년도 4월 경일대학교에서 4차 연료 전지 토크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2013 연료전지 토크 콘서트는 경일대학교 최종호 교수의 `연료전지의 과거`라는 특강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자동차부품연구원 구영모 선임연구원과 현대자동차 이현준 책임연구원의 특강이 이어졌다. 경산/심한식기자
대학가
등록일 2013.05.26
게재일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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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 비용이 학교에 따라 무려 65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대구경북 수학여행경비 현황(대구 초중고 192개, 경북 초중고 608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군위 부계초등이 지난해 싱가폴 등 동남아 수학여행 경비로 1인당 131만3천 원을 부담한 반면, 문경 산북초등은 강화도 수학여행 경비로 1인당 2만 원을 부담해 두 학교간 무려 65배의 격차를 보였다. 수학여행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든 곳은 주로 사립학교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 정화여고는 지난해 중국 수학여행 경비로 1인당 79만5천 원을 부담한 반면, 경북사대부고는 문경·영주 수학경비로 1인당 5만2천 원을 부담해 두
일반
등록일 2013.05.26
게재일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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