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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매일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대경리서치센터에 의뢰해 22일 실시한 ARS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지역 4개 지역에서 경북도교육감 후보 지지도에 대해 `잘모르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응답자의 45.6~59.6%에 달했다. 경주지역의 경우 후보지지도가 이영우 후보 47.0%, 김구석 후보 7.4%를 보인 가운데 `잘 모르겠다`는 응답 비율이 45.6%로 나타났다. 영주지역 또한 이영우 후보 29.0%, 김구석 후보 12.1%를 보였으나 역시 부동층이 58.9%, 경산지역에서는 이영우 후보 40.2%, 김구석 후보 6.8%였으나 부동층이 53.1%를 기록했다. 문경에서는 이영우 후보 32.5%, 김구석 후보 8.0%를 보인 가운데 역시 `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0.05.23
게재일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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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김관용 도지사 후보·권영세 안동시장 후보·이영식·김명호 도의원 후보와 17명의 시의원 후보자들의 합동연설회가 23일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궂은 날씨 속에 1천500여명의 청중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연설회는 각 도의원·시의원 후보들의 공약 연설이 진행된 가운데 김광림 국회의원의 지원연설에 이어 권영세 시장후보, 김관용 도지사 후보 순으로 지원유세가 진행됐다. 이날 연설회에서 김관용 도지사 후보는 “명품도청건설은 권영세 시장후보와 함께 젊고 능력 있는 이영식·김명호 도의원 후보와의 벨트를 형성해 김광림 의원과 한나라당의 집중적인 지원으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영세 시장 후보는 안동발전을 위한 자신의 공약인 △부자안동 △희망안동 △녹색안동 △문화안동 만들기 추진 의지를 밝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0.05.23
게재일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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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허대만 포항시장 후보는 지난 22일부터 재래시장과 마트, 교회 등을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 특히 지난 22일 이동사거리 거리연설 도중 갑자기 너무 많은 비가 내려 운동원들의 신발이 모두 젖어 버리자 허 후보는 연설 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으며 이에 운동원들은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거리에 먼지가 많았는데 비가 내려서 깨끗해졌다. 오랜만에 빗속에 있으니 어린 시절로 되돌아간 것 같아 즐겁다”라며 허 후보를 위로. /이준택기자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0.05.23
게재일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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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개최예정이었던 영주시장 후보자의 시민단체 토론회가 무소속 김주영 후보측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토론회에 앞서 김 후보가 전체 토론회의 3분의 1을 한나라당 공천과 관련한 내용으로 할애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시민단체는 토론회는 정책토론회이니 만큼 김 후보의 요구는 의제의 하나로 수용할 수는 있지만 전체 토론의 3분의 1을 할애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거부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0.05.23
게재일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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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공천문제부터 각종 유언비어와 낭설이 난무했던 준비기간을 끝내고, 20일부터 6·2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후보자의 입장에서는 인생을 걸고 뛰는 한 편의 전쟁이지만, 유권자의 입장에서는 재미와 함께 선택을 위한 마음을 결정하는 시기다. 본지는 후보 간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을 찾아 선거전의 분위기를 지상중계한다. ◇영주시장 판세는? “김주영이고 장욱현이고, 지금은 누가 이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김주영 시장이 공천을 받는다고 하니까 장욱현씨가 앞서다가, 이제는 장욱현씨가 공천을 받으니 김 시장이 앞서는 것 같고…영주는 이제 한나라당이 최고라는 말은 옛말입니다” 6·2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벌어지던 20일, 영주시에서 처음 만난 택시기사의 말이다.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0.05.20
게재일 20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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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 한나라당 후보는 20일 독도에서 출정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 후보는 20일 변영우 선거대책본장, 김이두 특보, 정근재 대변인, 임승환 유세단장, 조우동 정책실장, 김대식 청년국장, 정용준 청년위원장, 박찬정 조직부장 등 수행원 14명과 함께 오후 1시 썬플라워호 편으로 울릉도를 방문했다. 울릉도 도착 후 정윤열 울릉군수, 이용진 도의원 등 울릉군 선거구 한나라당 후보와 합류, 독도 여객선 오션플라워호 편으로 독도를 방문해 `독도 수호와 새로운 천년 역사의 출발 알리는 선언(포)식`을 거행했다. 이어 `대한민국! 독도수호! 새천년출발 만세!`라며 구호를 제창하고 채화경을 통해 불씨를 채화한 후 램프에 담아 경산시 대평동 선거캠프로 이동 안치한 후 선거가 끝날 때까지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0.05.20
게재일 20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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