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인수 상주시농업기술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김인수 농촌지도사는 지난 22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제6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 지도사는 `귀농인의 블루오션 고사리 재배`란 주제로 경연에 참여했다. 김 지도사는 농업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한 귀농인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현장적용도가 높은 실용기술을 전달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귀농 정착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4.05.26
게재일 2014-05-27
댓글 0
-
-
-
-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3일, 상산전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청소년 흡연 및 음주예방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상산전자고등학교 1~2학년 11명으로 구성돼 있는 `청소년 흡연 및 음주예방 서포터즈`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금연금주의 필요성 등을 알리며 특히 담배연기와 음주 폐해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 성장기 청소년의 흡연은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 등 건강상의 위해(危害)정도도 성인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흡연시작 연령이 낮을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져 평생 흡연자가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4.05.25
게재일 2014-05-26
댓글 0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 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2일, 도립상주도서관에서 `아웃리치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자주 찾는 장소를 찾아가 상담실을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동상담실 운영계획 수립과 인력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또 도립상주도서관에서는 상담실 운영에 따른 장소와 비품을 제공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상담실 운영 인력에 대한 상담기본교육과 현장지도를 담당하게 된다. 류태모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업중단과 학교 부적응 기타 가정문제 등으로 위기 청소년의 수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서비스를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
상주
등록일 2014.05.22
게재일 2014-05-23
댓글 0
-
【상주】 상주시가 은척면 남곡리에 있는 한방산업단지내에 명품 약초재배지를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한방산업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약초관련 자연학습장으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단지 내 3천260㎡의 면적에 작약, 둥굴레, 비비추, 배초향 등 10여종의 약초 1만본을 식재했다. 상주한방산업단지는 이미 지난 2003년부터 자연약초재배지에 엄나무, 헛개나무 등 6종 1만5천주를 식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지난 4월에 식재한 두릅 1천주를 포함해 햇순나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4.05.22
게재일 2014-05-23
댓글 0
-
-
-
-
-
상주시는 20일부터 30일까지 성인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은 6월 12일부터 27일까지 8회(총 45시간)에 걸쳐 상주희망학교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참가 자격은 고졸 이상인 자, 문해교육기관 교사 및 실무자, 문해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자, 일반 시민 등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이메일(jaesim@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4.05.19
게재일 2014-05-20
댓글 0
-
-
【상주】 도내 최대 곡창인 상주지역의 올해 벼묘는 키다리병이 거의 없는 것으로 관찰돼 풍년 농사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중앙 및 도단위 관계자들은 상주지역내 육묘공장과 못자리 현장을 예찰한 결과 키다리병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키다리병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벼 못자리와 본답에서 키다리병이 많이 발생하자 올해는 이에 대한 대책을 미리 강구하는 등 건강한 모기르기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시는 키다리병 없는 깨끗한 들판을 만들기 위해 정부보급종 벼 등 우량품종 436t을 보급하는 한편 1만3천536t의 상토를 지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4.05.18
게재일 2014-05-19
댓글 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