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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섬기려면 법원 관할 조정해야

2005년 9월 취임한 제14대 이용훈 대법원장은 우리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한다는 취지 아래 `국민을 섬기는 법원`의 기치를 내걸어 보수의 이미지로 굳어진 법조계를 바라보는 시각에 신선한 화제가 됐다. 이후에도 이 대법원장은 수요자인 국민이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법원이 되겠다고 공표해 왔다. 하지만 최근 경북 북부권 등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비합리적인 법원 행정관할에 대한 개선 여론은 대법원과 법무부가 고객인 국민에게 제대로 봉사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게 한다. 안동지원의 경우 안동과 영주, 봉화를 관할하게 돼 있어 25km 거리의 동일 생활권에 놓인 예천 주민들은 49km나 떨어진 상주지원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또 청송군 옆의 영양군은 안동지원까지의 거

사설 | 관리자 | 2009-11-12 19:55
수학능력고사 최선을 다하도록

오늘은 내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수학능력고사를 치는 날이다. 오늘의 수능시험은 지금까지 준비해온 피나는 노력의 총결산이며 또한 수험생의 장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기도 하다. 수험생 자신은 물론이고 학부모, 학교까지 모두가 긴장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그동안 공부했던 것을 편한 마음으로 정리하고 시험 당일 맑은 머리로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컨디션 조절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플루로 인해 수험생들이 심리적 불안감 속에 치러진다는 점을 유의하고 예비소집에서 발열체크를 하지 않았다면 시험날 고사장 출입 전 따로 발열체크를 받아야 한다. 또 수험 당일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2~3도 낮아 다소 쌀쌀하게 느껴질 전망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어 체온을 유지하

사설 | 관리자 | 2009-11-11 20:44
북한의 무력도발은 언제든 다시 일어난다

서해상에서 7년만에 북한의 도발로 남북간의 군사적 충돌이 다시 발생했다. 10일 북한 경비정이 경고를 무시하고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오면서 빚어진 이번 충돌은 북한측의 조준사격에 대응한 우리 해군의 즉각적인 대응사격으로 북한 경비정은 반파된채 퇴각했다. 우리 해군은 2분간의 치열한 교전속에서도 고속정 외부격벽이 총탄손상을 입은 것외에 직접적 인명 피해를 입은 병사가 없다고 하니 정말 큰 다행이라 하지 않을 수없다. 지난 1999년 1차 연평해전에 이어 두 번째 발생한 2002년 2차 연평해전에서는 우리 병사 6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을 입는 대규모 인명 손상이 일어났던 것과 비교 우리측 손실이 이처럼 없었던 것은 교전규칙을 단순화하고 현장지휘관의 재량권을 강화했기때문이라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사설 | 관리자 | 2009-11-11 20:44
영일만항 개발 둘러싼 사기행각 피해 우려

영일만항 개항을 둘러싸고 사기행각이 난무해 피해가 우려된다.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는 영일만항건설을 둘러싸고 시작부터 사기행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포항시의 배후산업단지개발 등 겹쳐지면서 정도가 지나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 유언비어를 넘어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이 문서화해 나돌면서 자칫 관련업체의 선의의 피해마저 우려되는 현실이다. 공사수주가 어렵다 보니 중소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이같은 미끼를 던지면 그들은 덥석 물 수 밖에 없다. 그만큼 한국 건설업계가 심각한 어려움을 맞고 있다는 것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가장 큰 사기행각 대상은 석재와 사토처리문제를 꼽는다. 포항지역 모 중소 건설업체는 최근 한 업자로부터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이 발주한 `영일만 4공구` 현장의 토사 운반

사설 | 관리자 | 2009-11-10 21:50
“동지상고 출신 특혜” 황당한 당사자들

9일 이석현 민주당의원이 제기한 4대 강 사업 중 낙동강 공구 낙찰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졸업한 동지 상고 출신기업에 몰아줬다는 의혹제기에 당사자들이 황당해하고 있다고 한다. 아니 펄쩍 뛰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도대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슨 일이든 포항출신이 하면 특혜가 되는 세상이다 보니 동지 상고 출신은 몸조심해야 할 판이다. 정작 대통령의 고향 포항에서는 동지 상고 출신이라고 특별 혜택을 받지도 못하는 세상인데 외부에서는 그렇게 보니 당사자들은 답답한 모양이다. 아마 포항에서 태어나 동지 상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사람이 정부 공사를 수주했다면 난리가 났을 법하다. 시민들은 이 의원이 제기한 대통령과 같은 학교 출신이라는 당사자들이 대통령과 일면식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이

사설 | 관리자 | 2009-11-10 21:50
울릉신항 국가안보차원에서 접근해야

울릉(사동)신항 2단계 개발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에 낮은 점수를 받아 예산 확보 등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중앙정부 관계자가 울릉 신항을 다녀갔다. 울릉 신항 2단계 개발사업 용역을 맡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가지 시나리오를 설정한 후 경제적 타당성을 조사했지만 당초 수립한 4개의 대안에 대해 모두 최하위 점수(0.12~0.16점)로 평가한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이번 용역 결과는 경제적 논리로 접근해 낮은 점수를 준 것으로 탁상행정의 전형이며 연구원들이 단순논리와 개량적 수치 만으로 분석해 국가 안보, 영토방위, 도서민 정주 여건 등을 모두 해치고 있다. 우선 사동항은 현재 썬플라워호가 이용하는 도동항을 대체하는 항구로 지난 93년 공사에 들어갔으나 파고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

사설 | 관리자 | 2009-11-09 19:59
방폐장은 역사적 사업, 사명감 갖고 추진을

경주가 국책사업 `방폐장`을 유치한 뒤 도시 전체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전 국민과 정부의 축하 속에 선정됨으로써 역사적 산물로 평가되는 방폐장의 의의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유감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원전시설이기에 정치권이나 정부, 환경단체, 지역 주민은 많은 관심을, 해당기관인 한국방폐물관리공단측은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하는 듯 하다. 그리고 장기간 반대 민원 해결에 매달렸을 뿐 실제 기술에서 워낙 축적된 경험이 없는 가운데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보니 미숙함과 시행착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방폐장의 안정적인 건립을 위해 한국방폐물관리공단 측은 시행에 앞서 외국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이미 상당한 투자를 하며 대비해온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런 민감한 마당

사설 | 관리자 | 2009-11-09 19:59
`황금알 낳는 거위` 변신 방천리 매립가스

대구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도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알찬 결실을 거두었다. 온실가스 감축이 전 세계의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매립가스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이 유엔으로부터 전국 최초로 `탄소배출권`을 공식 인준 받아 연간 50억원의 외화를 벌 수 있게 됐다고 한다. 또한 지난 9월 실시한 2차 모니터링(2008년 4월~2009년 3월) 실적 검증이 완료되면, 최대 21년간 매년 30만~40만t의 추가 탄소배출권을 발행할 수 있어 총 1천700억원의 수입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애물단지였던 쓰레기 매립가스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바뀐 것이다. CDM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있는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수행해 얻게 된 감축 실적을 자국의

사설 | 관리자 | 2009-11-08 20:58
`용광로 축구` 포항의 아시아 정상 등극

포항 스틸러스의 `용광로 축구`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모래바람을 잠재우고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포항은 7일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강호 알 이티하드를 2대1로 물리치고 마침내 선수들과 스태프는 물론 포항시민들과 축구팬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아시아 최고 클럽축구팀이란 영예를 안게됐다. 포항은 참가 팀이 28개에서 32개로 늘어난 첫 해 대회 챔피언이란 영광과 함께 2006년 전북 현대에 이어 K-리그 팀으로는 3년 만에 아시아를 다시 제패, 한국축구의 위상을 드높이는 성과도 거두었다. 우즈벡, 카타르 등 수만리 이국을 오고가는 리그 대장정을 우승으로 마침표 찍은 포항 스틸러스는 다른 팀들이 모방할 수없는 화끈한 공격축구가 트레이드 마크다. 포항을 아시아 챔프자

사설 | 관리자 | 2009-11-08 20:24
포항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우려된다

포항시 발전을 위한 기본틀이자 `20년 대계`인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의 지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포항시의회에서 마저 집행부가 `진행 중`이라는 답변을 거듭할 뿐 대략적인 진행일정 조차 제시하지 않자 불만을 키워가고 있다. 부동산업계 등 지역의 첨예한 각종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도시계획 업무의 특성 상 실무진들의 일정한 비밀주의를 문제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집행부를 견제, 감시할 기능이 엄연히 부여된 시의회의 건설도시위원회 마저 납득시키지 않는 담당부서의 업무 관행은 그간 거듭된 용역의 장기화에다 또 다른 부실을 잉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 경위를 따지면 이번 일은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의 선행단계인 도시기본계획이 지난 2005년 용역비 46억2천만원을 들여

사설 | 관리자 | 2009-11-05 20:17
세종시 논란, 건설적 여론 수렴에 힘써야

정운찬 총리가 세종시 수정안을 내년 1월까지 내놓겠다고 밝힘에 따라 세종시 해법을 둘러싼 한나라당내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친박계인 유정복 의원은 5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세종시는 2005년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만들었고,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국민에게 약속한 부분”이라며 “이번 세종시 수정안 로드맵 발표는 결국 대통령이 정운찬 총리의 입만 빌렸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고 이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리고 나섰다. 이렇게 되자 친이계 의원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친이 직계인 정태근 의원은 이날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당시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충청표심을 의식해 원칙과 전혀 상관없는 여야 합의를 이뤘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수정을 제의하는 것은 너무도 정당한 국회

사설 | 관리자 | 2009-11-05 20:17
국가보조금 관리 철저해야

최근 국가보조금 횡령사실이 연일 보도되면서 국가보조금관리가 더 철저히 행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감사원은 연간 8천만 원 이상의 국가보조금을 받아온 문화 시민운동단체의 최근 3년간 보조금 집행실태를 감사한 결과 민간 예술단체 등 140여 개 임직원이 500억 원을 횡령하거나 정해진 목적과는 달리 사용한 혐의를 적발했다고 한다. 또 대한체육회 산하 전임지도자들은 카드할인을 통해 국가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국가보조금이 단체들에 지원하는 순수한 보조금이 아닌 임자 없는 보조금으로 전락하고 있다. 보조금을 횡령한 이들의 수법은 영수증만 첨부하면 통과되는 허술한 경리체제를 이용한 것이 대부분이다. 체육회 전임 지도자들 또한 호텔종사자들과 짜고 숙박비와 식비를 부풀려 허위로 신용카드 매출

사설 | 관리자 | 2009-11-04 21:51
학생들이 아침밥을 먹을 수있게 하자

청도군 우리음식 연구회가 지난 3일 청소년들의 아침식습관 개선을 위해 아침 등교시간에 맞춰 관내 모계 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청도반시를 이용한 감 장아찌밥 도시락 500인분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서구화된 식생활 및 아침식사를 거르는 불규칙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고 한다. 구필자 회장을 비롯한 우리음식 연구회 회원들은 학생들에게 나눠줄 500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하느라 밤늦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았을 것이다.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식락은 학생들이 몰려들면서 순식간에 동이날 정도였다고 하니 아침밥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 짐작케 한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각 지역 YWCA

사설 | 관리자 | 2009-11-04 21:51
예산의 계절 11월 전쟁이 시작됐다

예산의 계절을 맞았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내년도 예산확보에 마지막 총력을 쏟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 등이 이같이 전의를 불태우는 것은 정부로부터 제출된 2010년 예산안의 국회심사가 11월 시작되기 때문이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에서 일부 예산이 삭감되거나 끼워넣기도 이뤄지기 때문에 국회의 예산심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지자체로서는 11월의 깊어가는 가을이 더욱 고민스럽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의 공무원들은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받아내기 위해 지역 의원들의 사무실에 상주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심지어 자치단체장이 직접 올라와 예산의 당위성을 설명하기도 한다. 대구시와 경북도의 지역의원들을 상대로 한 예산설명도 이같은 차원에서 이뤄진다. 대구시는 4일 서울의

사설 | 관리자 | 2009-11-03 21:13
환자·의료진 신뢰 통해 신종플루 극복하자

신종플루에 대한 포항 일부 거점병원 등의 행태가 오히려 신종플루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일부 병원의 경우 고열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 투약을 거부하거나 신종플루 진료 꺼림 현상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같은 일들은 입소문을 타고 확산되면서 일부 시민들은 신종플루 확진 여부를 두고도 고민스러워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따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일각의 목소리는 그래서 설득력을 얻는다. 정부는 신종플루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모든 의료기관에서 1가지 증상만 있어도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도록 하고 있지만 해당 병원은 간이검사에 의존한 채 고열을 호소하는 일부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 포항의 모병원은 최근 초등학생이 지난

사설 | 관리자 | 2009-11-0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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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인조 재편 걸그룹 모모랜드 30일 싱글 ‘섬스 업’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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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시인’ 황인찬(31) 시인의 세번째 시집 ‘사랑을 위한 되풀이’(창비)가 출간됐다. 2010년 22살에 등단한 그는 기존의 시적 전통을 일거에 허무는 개성적인 발성으로 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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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은 어렵다?!” 이 어렵다는 미술을 감상하는 방법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이런 그림감상은 어떨까?‘원 포인트 그림감상’(아트북스)은 미술책 애독자이자 미술 애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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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가족과 포항MBC가 공동 주최하는 ‘제24회 포항MBC·삼일문화대상’시상식이 11일 오후 6시50분 포항MBC 공개홀에서 수상자와 가족, 삼일가족 및 포항MBC 관계자 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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