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여자고등학교(교장 박지학)는 최근 열린 제33회 대통령기타기 경북도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고등부 단체부에서 도내 우승을 차지했다.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생활화 운동의 정착, 독서문화 운동을 통한 시민의식 함양, 독서를 통한 문화국민으로서의 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청송여고는 각 학년별로 2편씩 총 6편의 독후감을 응모, 경상북도 전체 시군이 겨루는 도대회에서 단체부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명문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박지학 교장은 “학교에서 평소 중점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독서 교육의 효과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실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교내 독서 환경 조성을 통해 독서 문화가 모든 학생들의 생활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김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는 최근 대학 효암 채플 별관에서 한동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한동대 장기석사학위 연수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2012년 개원한 한동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은 코이카-한동대 장기석사학위 연수과정을 통해 13명의 외국인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한동대 국제개발대학원 코이카-한동대 장기석사학위 연수과정은 KOICA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10개국 현직 공무원들을 연수생으로 선발, 개발도상국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주도해 나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과정은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및 토론 중심의 세미나 형태로 운영, 연수생들은 자국으로 돌아가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과제
위덕대학교는 경찰행정학과 조세희씨와 이보람씨가 2013년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조세희씨와 이보람씨는 필기, 서류전형 등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을 통과해 미래 경찰의 꿈을 실현시켰다. 이들은 학부생활 4년 동안 경찰공무원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학과 전공공부와 체력단련, 면접 준비 등을 치밀하게 준비, 목표달성이라는 열매를 거머쥐게 된 것.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조세희, 이보람씨는 “사회에 큰 보탬이 되는 바른 경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첫 단계인 경찰 신임교육부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덕대 경찰행정학과 오삼교 학과장은 “우리학교는 경주, 포항, 울산지역에서 취업률 1위를 자랑하는 학교인데 우리 학과에서도 어려운
포항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13일 경북도교육청이 실시한 `Wee프로젝트 전문상담교사 연수회`에서 Wee센터 기관운영부문 우수사례발표를 실시했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는 Wee프로젝트 관련 기관에 우수사례를 보급함으로써 효율적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Wee센터는 이번 자리를 통해 특화사업인 예방사업, 진단사업, 상담사업, 위기사업, 지역사회조직사업의 5가지 사업으로 구성된 `희망 더 플러스 사업`에 대한 운영을 세부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학교폭력, 자살, 학업중도포기 등 청소년 시기의 위기를 보다 체계적·전문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치료적 상담접근 뿐만 아니라, 위기의 상황을 조기에
울산대 건설환경공학부 박흥석(57·사진) 교수가 지난 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산업단지관리국(IEAT) 41주년기념 생태포럼 `태국산업단지의 생태도시로 가는 길`에서 생태산업단지 국제전문가로 `생태도시 울산과 울산생태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박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지난 6월 울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7회 국제산업생태학회의를 소개한 뒤 울산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은 선진국까지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토론에서 울산의 산업화와 환경오염 극복에 대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산업생태센터 설립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태국 산업부와 태국산업단지관리국이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각국의 공무원과 학자, 다국적 기업대표들이
선린대학교(총장 전일평) 안경광학과는 지난 12일 구룡포읍을 방문,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안경광학과의 이번 봉사활동은 `재능나눔봉사활동` 일환으로 학기 초부터 꾸준히 이뤄져 온 정기적 활동으로 하계와 동계로 나뉘어 방학 전 종강하는 시점에 맞추어 진행된 순수 학생 주관 봉사 활동이다. 이날 안경광학과는 추운 겨울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구룡포읍 1리와 4리 경로당에서 시력검사와 상담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께 다과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이번에 구룡포를 찾은 것은 과메기 생산으로 바쁜 시기이고 추운 날씨 탓에 어르신들의 외부 출입이 힘든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학교측이 설명했다. 박흥엽(
경북학생문화회관은 지난 12~14일 `2013 동아리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한해 동안 교직원과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로 7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한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1층 로비에는 문화예술동아리 12팀이 체험 학습한 활동 내용을 그대로 보여주는 실적물을 전시했으며, 독도 미니북 콘테스트에 입상한 작품들과 독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친 15팀 동아리들은 악기 연주, 난타, 댄스, 합창, 스피치, 밴드 등 화려하게 자신의 꿈과 끼를 발산해 함께 자리한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이날 오카리나를 합주한 권유경(포항항도초 6년)학생은 “
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현·박준수(피부과) 교수 등 5명이 저술한 논문이 인용빈도가 가장 높은 국제 SCI급 학회지인`International Journal of Dermatology` 12월호에 게재됐다. 12일 대가대병원에 따르면 정현·박준수 교수 등이 저술한`Bong-Chim dermatitis: dermatitis due to live bee acupuncture therapy in Korea`라는 주제의 논문이 국제 SCI급 학회지 12월호에 게재됐다. `International Journal of Dermatology`는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Dermatology`에서 발행하는 학회지로 피부과적 진단 및 치료의 전반에 걸친 연구와 교육 내용을 다루는 권위 있는
예비승무원 선발대회가 고등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위덕대학교 항공관광학과는 지난 5일 `제5회 예비승무원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단정한 용모를 갖추고, 서비스 마인드와 봉사정신을 겸비하고 자기표현 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여학생과 남학생으로 이 대학 항공관광학과 수시1차와 수시2차 합격자 40명을 대상으로 예선을 통과한 16명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총장상은 박소이(서울여고 졸업)양이 차지했다. 금상은 윤혜진(울산 우신고 3년), 최은혜(포항 세명고 3년), 은상 조나은(포항 장성고 3년), 이지훈(대구 성광고 3년), 유영제(포항 동지고 3년)가 각각 수상
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수학과·생명과학부·화학과로 구성된 `태양전지 응용 허수아비 팀`(지도교수 천희곤·정한모·김현철)이 `2013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융합캡스톤디자인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대학교(총장 이철)와 울산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최원준), 울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하철근)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5일 울산대 학생회관 무거갤러리에서 40개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산·학·관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가렸다. 대상을 수상한 `태양전지 응용 허수아비 팀`은 4개 전공 학생이 전공지식을 융합했으며, 독립전력발전을 통해 경년변화를
201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을 위한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 정시 입학설명회가 지난 6일 오후 7시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기쁨홀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2014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전형의 주요 사항을 수험생들에게 안내해 진학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학교 설명 시간에서는 한동대 소개와 한동대가 가르치는 특성화 교육에 대한 안내, 2부 정시전형 설명 시간에는 2014학년도 정시전형 안내와 함께 졸업생 간증, 학부모기도회 소개, 개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져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개인별 맞춤형 입시 정보로 도움을 줬다. 한편, 201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는 오는 20~24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정시 모집은 `다`군으로 총 160명(인문계열 100명, 자연계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지난 6일 본관 회의실에서 해외선진기술체험단과 글로벌 리더양성 해외연수단 공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오는 16일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해외선진기술체험단 학생 6명과 글로벌 리더양성 해외연수단 학생 23명, 3명의 지도교수 등 32명이 참석했다. 기술체험단은 큐슈 전력 오구라 발전소와 오이타 핫쵸바라 지열발전소 및 해변에 위치한 풍력발전단지 등 주요 발전설비 견학과 에코타운의 폐자원 리싸이클 전용단지를 방문해 자원 재활용 과정을 배우게 된다. 또 구미대와 연계협약을 맺은 서일본공업대학과 일본문리대학, 친환경 모델도시로 지정된 기타큐슈의 닛산 자동차와 후쿠오카 로봇스퀘어 등도 견학할 예정이다. 오진훈 구미대 전기에너지과 교수는 “이번 해외연수는 선진국의 신재
경일대학교는 최근 글로벌인재육성을 위한 동계프로그램 발대식을 가졌다. 경일대는 내년 1월 필리핀 어학연수단을 시작으로 200여명의 학생이 장기 어학연수(영국, 미국)와 단기 어학연수(영국, 미국, 필리핀), 테마별 해외체험 등을 위해 17개국으로 내보낸다. 특히 경쟁이 치열했던 장기 어학연수를 떠나는 재학생들은 영국 쉐필드대학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각각 20주와 19주 동안 학점을 취득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미국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8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2006년부터 8년째 실시되고 있는 필리핀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CPU(Central Philippine University)에서 머물며 학업과 문화체험에 열중하게 된다. 개별 학과나 동아리 소속의 학
청도 덕산초등학교(교장 조태승)는 6일 학교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을 집필한 인기작가 이정명씨 초청강연을 가졌다. 꿈을 꾸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생각해보고 새롭게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정명 작가는 지금은 폐교된 각북초등학교를 나온 지역 출신의 작가로서 고향의 많은 후배들에게 자신의 어린시절을 통해 도움이 되는 여러 이야기를 들려 줬다. 많은 책을 읽어 봄으로써 머리 속에 다양한 지식을 쌓는 것이 좋은 밑거름이 된다며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강연에 참여한 김태영 학생은 “최근에 나온 천국의 소년 등 최근 재미있게 읽었던 책의 작가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한 경험이었고 앞으로 꿈을
포항제철고등학교 동문이 정년퇴직하는 날까지 매년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약속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포철고는 5회 졸업생 J씨(45)가 최근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 20년간 연 120만원씩 장학금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2일 밝혔다. 수도권의 모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J씨는 “1988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입학했을 당시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모교에서 4년간 장학금을 지원해줘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다”며 “장학금을 기부한다기 보다는 학교로부터 받은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J씨는 당시 담임교사였던 정웅철 교사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J씨는 “선생님께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희망을 잃지 말라고 하셨는
울산대학교 학생사회공헌팀 `유토피아`(대표 김미리, 사회·복지학전공 4년)는 2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공설명 및 진로지도 프로그램인 `캠퍼스전설`에 참여해 받은 강연비 100만원 전액을 울산대학교에 기탁했다. 김미리 대표는 “봉사활동을 통해 받은 강연비를 보다 의미 있게 쓰기 위해 대학에 기부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다른 학우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산대 학생사회공헌팀은 2009년에 발족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실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교육부주관 인문주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콘서트, 청소년 인문학 축제 등을 진행했다. 울산대학교는 이번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장학금 외에도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학우들에게 전달하는 `학우사랑 장
포항시교원총연합회(회장 윤시오 장성초등학교 교장)와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회장 김주락 변호사)는 2일 포항장성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교권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교원들의 교권보호를 위해 경북에서 처음으로 발을 벗고 나서 포항지회에 소속된 35명의 변호사들이 1학교 1변호사를 담당해 각종 사안 발생 시 법률서비스 지원을 약속했다. 일선 교육계는 학교폭력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대응하고 있지만 법적인 문제와 학부모 간의 분쟁에는 전문적인 식견 부족으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실제 가·피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간 감정 대립으로 발생한 학교폭력이 법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
이언석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교수의 오리나무의 수피에서 분리한 diarylheptanoid 화합물에 관한 논문이 지난 1일 SCI저널인 영국의 Experimental Dermatology에 제1저자로 게재됐다. 이 저널은 최근 발표된 논문인용지수가 상위 10%인 학술지로 세계 최고수준의 학술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교수는 피부 암세포에 대해 강력한 증식억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diarylheptanoid 화합물인 오레고닌(oregonin)의 피부암 억제 효과를 오랜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오리나무 수피에서 분리한 diarylheptanoid 화합물은 항균, 간 보호, 항산화 작용, 항염증 작용, 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일반연구자
울산대학교 교학부총장에 경영학부 김기호(60·재무관리전공) 교수가 취임했다. 김 신임 교학부총장은 2일 울산대 행정본관 5층 강당에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좋은 대학은 학생을 잘 가르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구성원 모두가 신명나는 대학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문현답, 즉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 조직 업무에 동기부여가 많이 될 수 있도록 총장을 보좌하는 CFO(최고재무책임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포항대학교(총장 정기영)는 포항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순남)와 자원봉사 및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28일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양 기관의 자원봉사와 평생교육의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과 재능기부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자문, 자원봉사자의 평생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장학지원 등이다.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포항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 및 재학생들의 재능을 기부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전공과 관련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에 포항대학교 부설평생교육원은 이번 협약 체결로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정의 학습지원을 통한 지역사회기여를 위해 동계방학 중 초등창의인성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