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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수 11명을 방출했다.삼성은 25일 투수 노건우, 박세웅, 장지훈, 김용하, 김준우, 맹성주, 박용민, 내야수 김호재, 이태훈, 윤정훈, 외야수 송준석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2017년 삼성에 1차 지명된 장지훈은 1군 통산 47경기에서 45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8.14의 성적을 거두고 팀을 떠난다.2018년 입단 후 삼성에서만 뛴 김호재도 2023시즌 75경기 타율 0.216(116타수 25안타)에 머문 끝에 사자 유니폼을 벗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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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6
게재일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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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신인선수를 뽑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27일 열린다.올해 시상식은 MVP 수상자보다 신인상 수상자에 관심이 쏠린다.MVP는 압도적인 성적을 낸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의 수상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반면 신인상은 2파전 양상을 보인다. 한화 이글스의 파이어볼러 문동주와 KIA 타이거즈의 핵심 선발 윤영철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두 선수는 올해 비슷한 성적을 냈다.문동주는 23경기에 출전해 118⅔이닝을 책임지며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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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6
게재일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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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37라운드에서 대구FC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포항은 이날 U22 선수인 홍윤상 강현제 윤재운 김준호 등 젊은 피를 선발로 내세우며 진용을 새로 짰다. 양팀은 시작부터 열띤 공방전을 펼쳤다. 그러나 별 다른 소득 없이 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후반 86분 포항의 조재훈이 PK를 얻어내며 선제골의 기회를 잡았고 이호재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1대 0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으며 양 팀 추가 득점없이 경기를 마치며 포항의 승리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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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5
게재일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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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안동시는 11월 마지막 주에도 볼링·레슬링·탁구·농구 등의 경기를 개최한다.먼저 ‘2023 안동컵 국제오픈볼링대회’는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볼링협회 및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안동볼링경기장 및 용상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3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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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3
게재일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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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손흥민(토트넘)의 멀티골을 앞세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의 최대 고비인 중국 원정에서 3점 차 완승을 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중국 광둥성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에서 전반전에 터진 손흥민의 2골을 앞세워 3-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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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2
게재일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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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3∼30일까지 8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수영장에서 ‘2024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수영연맹과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수준급 선수와 임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내년 2월 열릴 제21회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제6회 태국 실내 무도 아시아경기대회(경영 국가대표), 2024년 대한민국 아티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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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1
게재일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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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상주캠퍼스) 체육학과 검도부(지도교수 권태동, 감독 이정희)가 대학 여자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경북대 검도부(백다솜·박정민·김수현)는 최근 용인대에서 열린 여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초당대를 만나 대표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주장 백다솜의 맹활약에 힘입어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결승에서 선봉 박정민이 초당대 안수현과 0대0으로 비겼고 중견에서 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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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1
게재일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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