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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회적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수 초임·공모교장들의 사기 함양과 사명감을 고취를 위한 행사가 열린다.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27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2014년 9월1일자 초임·공모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 중심의 변화를 통해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교를 이끄는 교장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한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열린 `14.3.1.자 초임·공모 교장 임명장 수여식`후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91.5%는 교장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됐고, 82%는 교장에 대한 예우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교육부장관이 임명장을 직접 수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임용 제
일반
등록일 2014.08.25
게재일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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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4년 가을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학사 510명, 석사 82명, 박사 7명 등 총 599명이 배출됐다. 영예의 최우등졸업은 최봉석(불교문화대학)·조세라(인문과학대학)씨 등 13명이, 우등졸업은 민의영(과학기술대학)·김지연(사범교육대학)씨 등 34명이, 캠퍼스 총장 공로상은 강주용(인문과학대학)·김효진(경영관광대학)씨 등이 받았다. 특히 이번에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의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이수한 사회복지학 전공 만학도 허상수(67)·손영경(49)·홍승희(48) 등 3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경주/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대학가
등록일 2014.08.25
게재일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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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내년에 치르는 2016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 총 모집인원이 6천900여명 감소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6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지난 12일 발표했다. 2016학년도 총 모집인원은 21만9천180명으로 2015학년 22만6천85명에 비해 6천905명(3.1%) 감소한다. 정부의 대학구조개혁 정책에 따른 자율 정원 감축으로 전문대 모집인원이 2015학년도에 4.8% 줄어든 것까지 포함하면 2016학년도 모집인원은 2014학년도 대비 1만8천244명(7.7%) 감소한다. 시기별 모집인원은 수시모집에서 18만2천297명(83.2%)을, 정시에서는 3만6천883명(16.8%)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경우 2015학년도 18
대학가
등록일 2014.08.18
게재일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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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재 동양대학교는 한국총장협의회가 주관한 2014 대학운동부(중점육성 종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운동부 지원 사업은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대학운동부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한국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국내 프로종목인 야구, 축구, 농구, 배구를 제외한 52개 종목의 운동부들을 대상으로 각 운동부 별로 최저 789만 원부터 최고 3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양대학교는 배드민턴과 육상, 복싱 등 3개 종목이 선정돼 총 7천568만5천원의 지원을 받는다. 동양대학교 김영갑 체육부장은 “대학스포츠는 학원스포츠의 정점에서 지·덕·체를 갖춘 전인적인 학생선수를 양성하고 한국 엘리트스포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경기력 향상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대학가
등록일 2014.08.18
게재일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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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총장 이철) 제41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대학 해송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7학기 만에 학위를 받는 조기졸업자 6명 등 631명이 학사 학위를, 299명은 석사, 50명은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이로써 울산대학교는 개교 이래 학사 7만 492명, 석사 1만 70명, 박사 1천338명 등 8만 1천900명을 배출했다. 이들 가운데 외국인 학생은 학사 14명, 석사 13명, 박사 15명 등 모두 42명이다. 이철 총장은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울산대학교 졸업생 대학생활을 통해 불굴의 의지로 최선을 다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 설립자 정주영 선생의 리더십을 배워왔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정신으로 자신
대학가
등록일 2014.08.18
게재일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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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개大 전체인원 65% 24만1천여명 올해 첫 시행 지역인재 특별전형 67개교 7천230명… 접수는 한차례만 학생부 전형도 작년보다 4만명 늘어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오는 9월6일 시작된다. 수시가 도입된 2002학년도 이후 처음으로 모집인원이 줄었고, 올해 첫 시행하는 지역인재 특별전형으로 67개교에서 7천230명의 학생을 뽑는다. 또, 지난해 두 차례 나눠 진행됐던 원서 접수가 올해는 9월 한 차례로 통일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전국 198개 4년제 대학(교육대, 산업대 포함) 중 수시모집을 실시하는 197개 대학의 `2015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대입
등록일 2014.08.04
게재일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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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대형 사업장들이 노사 간 임금 및 단체 협상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울산대학교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임금 동결을 결정에 주목을 끌고 있다. 울산대학교는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 간에 걸친 노조와의 협상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금을 동결키로 최종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년 연속 임금동결은 울산대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6년 동안 등록금을 동결 또는 삭감한데에 따른 것이다. 특히 올들어 교육부가 각종 대학재정지원사업을 등록금 인하 및 정원감축 폭과 연계하면서 재정적인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노조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임금동결을 협의하는데 이르렀다. 안종한 울산대 노조위원장은 “학부모들이 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대학의 재정도 크게 어려운 현실에서 임금동결을 받아
대학가
등록일 2014.07.28
게재일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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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동중학교는 지난 18일 포항환경학교를 비롯한 7곳의 체험현장에서 학급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포항시 선정명소인 포항환경학교를 비롯해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해병대 제1사단, 일월지, 방사광가속기연구소, 포항시립미술관, 포항테크노파크 등 7곳의 체험장에서 이뤄졌다. 학급 단위의 소규모 형태로 담임교사와 학생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이번 체험에서 학생들은 반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담임교사 또한 담당학급 학생들과 현장체험 학습으로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지게 돼 이번 체험활동이 매우 유의미한 행사라는 의견을 보였다. 이연정(2년) 학생은 “올해는 소풍도 못가고 해서 반친구들과 친해질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반
일반
등록일 2014.07.21
게재일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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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의 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은 일부 학교에 전자제품을 납품한다. 포항 지역의 전 학교운영위원 역시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에어콘을 납품했고, 다년간의 사업으로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또 다른 위원은 급식 식재료를 납품하는 등 학교운영위원들이 학생과 학교를 위한 활동보다 개인 영리에 학교운영위원회를 활용해 문제시 돼 왔다. 다른 운영위원들은 이런 위원들의 도덕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있으나, 이들이 자진 사퇴하거나 또 다른 학교운영위원회로 자리를 옮기는 등의 편법을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자격 미달의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들은 더 이상 학교운영위원회에 발을 들여 놓지 못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학교운영위원회 관련 제도 정비 등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9월 1일까지 입법예고한
일반
등록일 2014.07.21
게재일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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