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지난 27일 STX문경리조트에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 일등문경`을 건설하기 위한 한마음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은 `질서는 경쟁력이다` 라는 주제로 범시민 3% 개선운동과 깨끗한 농촌 마을가꾸기 실천을 강조하는 특강을 펼쳤으며 기초질서를 확고히 다지고 실천해 선진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참가자 결의식도 가졌다. 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의 농업인단체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으로 남철희 농촌지도자 농암면회장, 최정선 생활개선회 가은읍회장에게 수여하고 시정추진 및 유공으로 채병식 농촌지도자 산양면회장, 유성수 농촌지도자 동로면회장, 최복순 생활개선회 수석부회장, 이심선 생활개선회 사무국장에 대해 고윤환 문경시장
포스코에너지(주)(대표이사 오창관) 연료전지공장 직원들이 포항청하중학교(교장 박창원)를 방문해 저소득층 자녀 장학기금으로 600만원을 전달했다. 29일 청하중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공장 조성용 그룹장과 근로자 대표를 비롯한 5명의 임직원이 청하중을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밝은세상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밝은세상기금은 포스코에너지(주)가 기업의 사회기여 차원에서 매월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모은 자금으로 조성하고 있는 것이다. 청하중은 이 기금을 저소득층 학생들의 저녁급식비와 통학버스비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는 29일 오후 모금회 대회의실에서 경북소방본부 소방공무원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을 경북 지역 어려운 이웃돕기 및 필리핀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소방본부 소방공무원 전원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기초생활수급가정에 7천만원 상당의 소화기와 화재 경보 감지기 △화상아동에게 화상치료 의료비 6천만원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 5천만원 △필리핀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 성금 1천만원 등 1억9천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가한 경북소방본부 소속 공영식 대장(문경소방서 예천119구조대)은 “화재는 초기 진압이 중요한데, 화재를 감지하고 알려주는 경보기와 소화기를 보급해 조기에 화재사건을 발견하고 진화할 수 있
포항시 북구 우창동은 29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벌이고`포항시 전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을 안내했다.
포항시의회는 29일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북구 기북면 용기리 한 과수농가를 방문했다.
김천의료원 성연문 진단검사의학과 과장은 27일 김천대학교 보건계열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성연문 과장은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대학은 임상병리과 학과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조재환(3학년), 신신애(3학년)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김성인 임상병리학과 학과장은 “대학과 학과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증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을 병의원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양성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준경기자
김귀남 고령철쭉로타리클럽 회장은 최근 곽용환 고령군수실을 방문해 고령군 교육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해 로타리의 봉사정신을 실천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해오름로타리클럽은 최근 포항시 북구 기북면 덕동 문화마을에서 새구미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최근 관내 사회복지법인 해송 작은도서관에 공단 직원들이 수집한 신간 등 도서 230여권을 기증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초대CEO 공원식 사장의 부임 100일은 `증기 기관차`에 비교된다. 공 사장은 취임 전부터 경북도 유명인사다. 포항시의장과 경북 정무부지사 등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이란 양 축을 움직였고 정치력도 있다. 공원식 사장을 정확히 분석하는 사람들은 `외모와 달리 추진력이 아주 강하고 저돌적이다`라고 평가한다. 경북도 인수 전 정부재투자기관 경북개발공사 때 직원들은 그의 이 같은 성향과 기본적인 철학을 알리 없었다. 경북개발공사 시절 이 기관은 `타성`에 젖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정치권에서 임명된 사장은 `좋은 게 좋은 것이다`라는 식의 안이한 자세는 당초 설립 취지와 동떨어진 조직으로 전락시켰다. 이러다 보니 구성원들 마저 매너리즘에 빠지면서 창의성마저 결여되는 등 `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청도분관(분관장 정경화)은 27일 청도분관 프로그램실에서 하반기 프로그램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사진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난 25일 안동성창여자고등학교에서 공개 심사한 제10회 안동관광 유교문화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전국에서 출품된 우수한 작품들이 최종 선정됐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이대원)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04점의 출품작 가운데 영애의 금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정홍재씨의 `꽃피는 미소`가 선정됐다. 또 은상에는 피재윤(안동)씨의 `풍물경연`과 권용민(안동)씨의 `장빙행렬`이, 동상에는 한혜선, 김동환, 권태황 외 가작, 입선 등 총 81점이 선정됐다. 금상에 선정된 정홍재 작의 `꽃피는 미소`는 안동국제 탈춤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한 외국인 관광객 가족 일행이 탈 조형물 앞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포착한 작품으로 탈 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화)는 이마트 대구 8개 지점(대구경북 총괄본부장 김득용)과 함께 지역 내 조손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주거환경개선 `희망 하우스`사업을 실시했다. 이마트 만촌점을 비롯한 총 8개 점포에서는 `희망하우스` 사업비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를 통해 약 1천 4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였으며,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 50명과 함께 대구 지역 조손가정 및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오래된 벽지 및 장판교체, 욕실공사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이마트 대구 8개 지점은 희망 주부봉사단과 임직원이 함께 매월 사회공헌 테마를 정해 희망 장바구니(저소득층 어린이 생필품 지원), 희망나무심기, 희망하우스(홀몸노인 주거환경 개선), 희망도시락(홀몸노인 도시락 지원), 희망바자회 등 지
포항시 북구청은 태풍 볼라벤 북상에 따른 농경지 및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7·28일 비가 오는 가운데 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 순찰에 나섰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카누부가 `제6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 27일부터 9월 1일까지 해양환경개발교육원에서 `한미(MLTM/NOAA) 해양보호구역 생태관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속노동조합대구지부 및 대구지역관계회사는 지난 27일 오후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에 쌀 8㎏ 1천545포(시가 3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 전달은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와 대구지역 관계회사(대동공업·동원금속·델타캐스트·삼우정밀·MB성산·한국델파이·한국게이츠)가 지난 2010년 노사합의사항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해 지역복지기금을 조성해 2011년부터 조합원 1인당 월 1천원, 회사측 조합원 1인당 월 1천원씩 적립해(1:1 적립) 기금(5천만원 상당)을 조성하면서 만들어졌다. 이날 지원된 사랑의 쌀은 대구 달성군·달서구·경산에 있는 61개 지역아동센터에 1천545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
이사부 우산국 편입 1천500주년과 정광태의 독도는 우리 땅 노래 발표 30주년을 기념하는 `울릉도·독도 국토순례 해단식 및 제1기 독도홍보대사 임명식`이 최근 개최됐다. 독도사랑회(회장 길종성)는 지난 26일 고양시 일반종합복지관에서 정광태 울릉도(독도)홍보대사 임형성 고양시의원과 홀트 학교 임경애 교장, 박미화 적십자, 고양 JC 권혁진 회장 연세대학교 독도사랑회 회장단과 학부모 및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국토순례 기간 중 열띤 토론과 성실한 답사활동을 통해 선발된 남현구(풍동고), 조수진(저현고), 백승훈(발산중) 학생이 우수대원으로 선정돼 울릉군수 표창을, 팀별로 성실한 활동을 한 대원들도 고양시장, 울릉경비대장상 등 다수 기관의 표창을 받았다. 정광태
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명준)는 지난 26일부터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생산기반 사업지구 12개 현장의 취약부문을 사전 점검하고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남성희)는 한반도를 강타한 제15호 태풍`볼라벤` 피해에 대비해 지난 26일 응급구호품 150상자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