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19일 대잠동 대잠네거리서 포항시청, 남구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NH개발 대구경북지사는 19일 자매마을인 의성군 단촌면 장림마을을 방문해 공기압축기(콤프레셔) 3대와 대형천막을 전달하며 농촌사랑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구암의료재단시티병원(병원장 임경삼)은 지난 15일 직원단합 및 심신단련을 목적으로 양덕정수장 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남 창원시 소재 구룡사 주지 신공 스님이 지난 18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1천만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와 대구은행이 19일 `I Love POSCO 공익기금`으로 마련한 TV, 컴퓨터 등을 포항지역 장애아동센터에 전달했다. I Love POSCO 공익기금은 포항지역 불우이웃돕기 공익자금 조성을 위해 지난 2007년 포항시, 대구은행, 포스코간에 체결한 것으로 포스코 패밀리 직원과 가족들이 대구은행 금융상품 사용시 일정액을 적립해 기금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약 1천700만원의 기금이 적립돼 사랑어린이집(상대동), 색동어린이집(장성동), 도움터어린이집(장성동), 모자이크어린이집(흥해읍) 등 4개의 장애아동센터에 TV, 빔프로젝터 등 교육용 비품과 기타, 드럼, 전자오르간 등 음악재활프로그램 교보재, 장애아 침대 등 시설에 필요한 각종 비품들을 지원했다.
발달장애학생들이 사회 적응과 직업 훈련을 위한 인턴십에 참가해 자립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자폐성 장애(3급)를 앓는 오영휘(20)씨는 발달장애인 자립형 고등교육기관인 대구대 K-PACE센터(Korea Professional Assistant Center for Education) 2학년으로 대구 지방법원 민원실에서 인턴으로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1일 대구 지방법원에 인턴으로 처음 출근하며 서울 출신으로 대구 지리에 밝지 않지만 홀로 출근길에 올랐다. 대구대에서 814번 버스를 타고 대구 지방법원에까지 1시간가량 걸려 무사히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는 첫 출근 전 주말에 지도교사와 함께 인터넷 검색을 통해 버스 노선을 확인하고 실제 근무지까지 가보는 등 대중교통
재단법인 중동장학회(이사장 강영환)는 지난 17일 중동면사무소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 2년 김무근씨 등 33명에게 3천230만원(대학생 100만원·고등학생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강원모 초대이사장을 비롯해 지역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장학회 임원, 학부모등이 참석했다. 강영환 중동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지급을 통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출향인들과 함께 지역내 각급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중동장학회는 매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는 50만원을, 졸업생에게는 3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강사료 200만원을 지원해 교육환경 개선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창배)가 민족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17일 동부지사는 최근 포항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포항북부경찰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포항지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석대비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항의용소방대 대원을 비롯한 4개 포항지역 안전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 홍보용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가스사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거리캠페인은 우리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차례음식을 장만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휴대용가스렌지 사고와 음식 조리 중 장시간 자리를 비움으로 발생되는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해 화재없는 안전한 포항만들기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배 지사장은 “화재와 가스사고 등 안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나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대구한의대 간호학과 재학생 90명은 17일 나이팅게일 선서를 했다.
대구 동구청은 18일 오전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난 해소와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열었다.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심무경)은 18일 중구 교동 `대구 요셉의 집`을 찾아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오광환)은 18일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아카데미&상담소 배영미 대표의 강의를 통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5일 홍석기 감성경영연구소 리케움 대표를 초청해 `감성리더십과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김천CEO 경제아카데미를 가졌다.
포항서예가협회(회장 김영수)는 18일 `제21회 충효학생서예대전`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생서예대전은 포항시 주최, 포항서예가협회 주관으로 우리 전통예술의 얼을 되살려 충효사상을 고취하고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인격형성의 도모와 서예 꿈나무 학생을 발굴, 육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실시됐다. 경북도내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 접수해 포항 항도초등학교 강당에서 공개 심사를 거쳐 총 155명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서예대전에는 한글,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에 걸쳐 모두 236점이 응모했으며, 대상 2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특선 51명, 입선 99명 등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최고상인 초등부 대상은 장원석(한문·항도초 6년), 중고등부 대상은 김영
안동성소병원 부설 성소어린이집(원장 김인숙)이 경상북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재 교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성소어린이집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주제로 안동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영유아들의 눈높이에서 접근해 음률, 조작, 언어, 역할 등의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든 교구로 평가받았다. 특히 안동의 전통적인 음식문화와 놀이문화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경상북도 전역의 어린이집에서 약 100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경북도내 대학교수 5명이 직접 심사했다. 성소어린이집의 잇따른 성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회 대회에서도 어
울진 후포초등학교(교장 이유혁)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창의 과학 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이 대회는 탐구과정을 통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봄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 증진 및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학년성과 과제의 성격에 맞게 학급별로 팀을 구성, 팀워크에 의한 문제해결력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미래의 교통수단 만들기, 빨대를 이용한 미래형 구조물 만들기, 튼튼한 다리 만들기, 나무젓가락으로 구조물 만들기, 등 창의적인 작품이 다양하게 나왔다. 이유혁 교장은 “이번 대회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적인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은 물론 팀워크에 의한 문제해결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결과 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태도
포항시 북구 우창동주민센터 직원과 주민 100여명은 18일 태풍 산바가 휩쓸고 간 창포네거리와 우현네거리를 중심으로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최근 지사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해 `청렴생활이행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안동경찰서 소속 신임 명예경찰 소년단원들은 지난 14일 대구경찰청을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 교실, 112신고센터, 교통정보센터를 견학하고 사격장 등을 체험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4~15일 동부하나센터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안동 하회마을로 떠나는 하나가족 가을여행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