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는 지난 6일 상인역에서 반월당역 구간 열차 및 반월당역 환승 통로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 기원 패션쇼를 개최했다.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정진용)은 지난 6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봉사자대회`에 우체국 홍보부스를 설치해 무료 항공서간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했다.
포항시 북구 용흥동 밝은빛봉사팀(회장 최태광)은 지난 5일 용흥동 지역 홀몸노인 20여명에게 비누·치약 등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경북도지사배 피부미용경진대회에서 고등부 조덕희(경북생활과학고), 대학부 김성숙(경북도립대학), 손가인(경산1대학), 일반부 박수혜, 황선희씨가 대상을 받았다. 이는 경북도가 지난 6일 경산1대학 및 한국패션센터에서 선수 또는 임원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한 `2012년 경북도지사배 피부미용경진대회 및 기자재박람회`에서 받은 것.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부미용인과 관련 대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 등 400여명이 출전해 5개 종목, 20종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기량을 발휘했다. 또 경산1대학에서 개최한 피부미용기자재박람회는 22개 부스 15개 업체에서 참가,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미용 관련 기자재를 선보였으며, 피부미용 업주의 위생교육도 병행해 피부미용 관련의 수준 높은 지식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역동적 경산건설은 여성의 힘으로!`라는 구호 아래 제6회 경산시 여성활성화 대회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천동부초등학교는 최근 한빛도서관에서 박영철 진평초등학교 교장을 초빙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에 대해 컨설팅을 했다.
결혼 이주여성들이 다문화 가족 음식문화축제를 취소하고 구미시 불산 피해주민을 찾아 음식을 대접하는 등 피해주민 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매년 `다문화 가족 음식문화축제`를 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 6일 구미 동락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취소하고 결혼 이주여성들이 불산 누출로 인해 고통 받는 지역주민들에게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대접하고 위로했다. 이날 다문화 가족들은 불산 누출로 인해 고통 받는 이웃이 있는데 축제를 여는 것은 지역주민들에게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 축제 대신 다양한 음식을 장만해 피해주민들이 있는 마을회관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날 음식은 100여명의 결혼 이주여성들이 지난 4일부터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이국적이면서도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도록 한국적인 맛
포항북부경찰서 흥해파출소(소장 류영운) 조경천 경위와 최용준 경사가 부부싸움으로 자살을 기도한 김모(63)씨를 신속한 출동으로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을 이겨내 구조에 성공했다. 지난 5일 오후 12시57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마산리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도중 강모(59·여)씨가 남편이 죽어버린다며 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나오지 않고 자살하려 한다는 다급한 전화가 112에 걸려왔다. 112신고 무전지령을 접한 흥해파출소 조경천 경위와 최용준 경사는 최초 신고지인 아파트로 출동했으나 신고자인 부인 강씨가 완강히 안방문을 부수지 못한다는 것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방안에서 베란다 쪽 벽에 2.5m 검정색 라이론 끈으로 목을 메어 누워 신음하던 자살기도자 김씨를 발견, 신속한 응급조치와 119의 도움으로 병원
경북적십자사(회장 신기옥)는 지난 6일 안동탈춤 페스티벌장에서 4대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강화를 위한 대국민 `희망풍차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적십자 봉사원 및 안전강사 60여명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희망나눔에 동참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처치법을 보급해오고 있는 안전강사회는 길거리 응급처치법 시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서 만난 이동훈씨는 “안동탈춤 페스티벌을 구경하러 왔다가 적십자사의 좋은 활동들을 알게돼 유익했다”며 “희망풍차가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신기옥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희망풍차를 향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아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풍차는 4대 취약계층(아동·노인
청송군은 지난 5일 청송군체육관에서 지역 노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포항북부소방서 영해119안전센터(센터장 이병석)는 지난 6일 `영덕 가을하늘 모형항공 과학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칠곡경찰서 경우회는 지난 5일 왜관읍 석전리 애국 동산에서 제27주년 순국경찰관 위령제를 열었다.
김천대학교와 대전극동방송은 지난달 25일 김천대 회의실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 교수와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김천대학교 강성애 총장과 보직 교수, 대전극동방송 이우영 지사장과 홍보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활용, 교수와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개발과 운영, 기타 사항 협력 등을 하기로 했다. 강성애 총장은 “세계로 복음과 사랑을 전파하는 극동방송과 세계 속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김천대학교가 하나가 돼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우영 지사장은 “서로 협력해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
미래여행사 이정열 사장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사장은 지난 27일 제39회 관광의 날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극장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주한 외교사절, 관광업계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 사장은 지난 1987년 여행업계에 입문해 그동안 지역방송과 연계해 테마가 있는 해외문화탐방기획과 경북도 공무원, 의회, 관변단체, 기업체 등 해외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여행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개척하는 등 선진화 된 여행문화, 건전한 여행문화의 기초를 다졌다는 평가이다. 특히 이 사장은 각종 해외출장 경험을 바탕으로 환동해권인 포항을 중심으로 한 위성도시의 지역여건에 맞는 국
문경시간호사회(회장 박선신)는 지난 4일 문경제일병원에서 `내 혈당 바로알기` 캠페인 및 간호봉사를 시행했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과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는 4일(목) 대구은행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 영가초등학교(교장 권한조)는 4일 최첨단 성교육 기자재를 갖춘 `찾아가는 성교육 버스`를 활용해 성교육 및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찰관이 갑자기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면서 자칫 잘못하면 주택가와 변전소로 번지는 대형 화재가 될 것을 막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구 수성경찰서 고산지구대 황재목(45·사진)경사와 전병석(34)순경. 이들은 추석을 맞아 특별방범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3일 오전9시10분께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수성구 고산2동 순찰 근무 중에 한국전력공사 노변변전소 옆 주택가에서 2m도 채 떨어지지 않은 포도 움막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했다. 이어 이들은 순식간에 치솟는 불길에도 침착하게 순찰차에 비치된 소화기로 포도움막에 발생한 화재를 제압하면서 접근했고 곧바로 고산소방서에 화재신고를 했다. 또 단 하나뿐인 소화기와 소방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현장의 좁은 골목길을 감안해 인근에 순찰중인 동료
전통윤리 도덕의 단절로 인한 정신적 빈곤과 인간상실, 백행의 근본인 `孝`를 실천하여 밝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 시상하는 제23회 정심상(正心賞) 시상식이 3일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수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심회는 이해 관계를 떠나 어떤 단체보다도 완전한 공익에 기초하면서 순수한 정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여섯 분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도 정심문화가 예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에 파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마리아쥬시 폽라션(호명면 담암리)씨는 12년 전 장재훈씨와 결혼, 1남 2녀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일구고 시어머니에게 따뜻한 음식을 해 드리면서 논밭에 나가 하루 해가 모자랄 만큼 열심히 농사일을 도와 부농으로 성장해가
성주경찰서는 27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강일규)와 추석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가족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