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는 최근 대학 벽오실에서 대학가의 폭력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캠퍼스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재학생 캠퍼스지킴이와 경찰행정과 교수 및 대구시행복진흥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지킴이 활동 및 임무 소개, 협약서 교환, 위촉장 수여 및 선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계
KT대구경북광역본부와 KT클라우드(대표 윤동식)가 국립금오공과대학교(금오공대)와 함께 클라우드 전환과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일 금오공대 국제교육관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T 안창용 대구경북광역본부장, 금오공대 오명훈 산학협력부총장, KT 클라우드 남충범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금오공대 △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30명이 지난 2월 실시된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코로나 팬데믹 상황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며 수업을 지속하며 단일 시험 최대 합격자를 배출해 더욱 뜻깊은 열매다.2002년 국내 최초의 미국식을 표방하며 개원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현재까지 누적 졸업생 중 72%가 넘는 575명이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 즉 비영어권 국가 출신 졸업생이 다수인 가운데 이런 성과는 이례적이다.국제법률대학원 학생들은 재학기간 동안 이론을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고 한다.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하면 이를 발판삼아 힘차게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선린대학교도 최근 곽진환(63·사진) 한동대 교수를 제8대 신임 총장으로 선임하며, 대내외적으로 혁신과 변화를 꿈꾸고 있다.특히 곽 신임 총장은 이사회로부터 만장일치 추천을 받은 만큼, 3년 임기 동안 그의 어깨는 무거울 것으로 보인다. 곽 총장이 꿈꾸는 새로운 선린의 모습은 무엇일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총장으로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우리 대학은 54년 전통을 가진 기독교 대학이다. 지역
경일대가 최근 ‘2023년 대구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운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진행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연구개발 특구 내에 기술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아이템을 검증해 유망 기술 창업자와 연구기업을 발굴·육성한다.직전 사업에서 2년간 51건의 창업을 지원한 경일대는 지난 사업의 노하우를 살려 예비창업자들에게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검증 과정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우수 창업 전문가와 멘토링 진
대구사이버대가 2일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 소극장에서 개교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표창으로 한국어다문화학과 윤은경 교수가, 학교 발전에 힘쓴 학과와 부서 및 교직원 등이 표창을 수여 받았다.또 2023학년도 대학 홍보 영상 시청을 통해 구성원들의 입시 의지를 다지고 그간의 발자취를 통해 대학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이근용 총장은 “대학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이후 무한경쟁의 시대에 우리 대학이 질 높은 교육 제공을 통한 명문 사이버대로 거듭날
대구한의대가 전통 한의학의 이치를 체계화해 인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한의학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국가와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한의학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지원하는 한의약 해외 진출과 외국인 환자유치 지원 사업(한의약 해외교육·연수지원)에 선정돼 강의 동영상으로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의 현지 의료인과 전통의학과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한의학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변창훈 총장은 1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산하 전통의학센터(Republican Sci
19일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대경대학이 대학 마스코트로 특별한 사연이 있는 만세(6세)와 마린(3세) 등 두 마리의 반려견을 지정한다.만세는 수컷 셰퍼드로 미국 9·11 테러 현장 영웅 구조견인 트래커(Trakr) 저먼의 유전자를 황우석 박사가 2016년 대경대학에 기증한 복제견 대경, 대학 등 세 3마리 중의 하나다.대경과 대학이는 현재 교도소에 기증되고 만세는 동물사육복지과를 지키고 있다. 만세는 유독 귀 한쪽이 접히고 대경대 동물사육관(동물테마파크)에서 훈련 1위로 학생들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골든 리트리버종인 마린은 만
대구사이버대가 27일 제43회 장애의 날을 맞이해 본관 1층에서 장애 학생과 가족들과 함께 간담회를 비롯한 기념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장애의 날 기념행사는 ‘편견은 빼고(-) 사랑은 더하고(+)’를 주제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애인식 개선캠페인 △총장님과 함께하는 장애 학생 간담회 △총장님과 함께하는 특수교육기념관 관람 등을 진행했다.특히 이근용 총장의 해설이 돋보인 장애 학생들의 특수교육기념관 관람은 장애인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행사를 기획한 손근회 학생팀장은 “제43회 장
대구가톨릭대 가톨릭청각음성언어센터가 경북도와 경상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경북형 ‘영유아 맞춤형 발달증진 프로그램’ 발달지원 전문기관으로 선정되었다.전문기관 선정에 따라 센터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북도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청능 재활, 언어치료,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연간 1인 55만 원 지원)한다.최철희 가톨릭청각음성언어센터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기업의 활성화뿐 아니라, 언어 청각치료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 수준이 높은 언어치료 및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
구미대학교가 CJ대한통운과 고용예약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고용예약은 CJ대한통운의 리조트 사업 분야로, 현재 제주 서귀포시에 클럽나인브릿지와 경기도 여주시에 해슬리나인브릿지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25일 구미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영길 구미대 국제교류처장과 안상건 CJ대한통운 리조트 인사파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이 최근 2023 부산국제보트쇼에서 한국해양대학교 LINC3.0사업단(실장 이성대)과 ‘2023년 동남권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동남권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해양레저관광 인구의 저변 확대 및 연관 산업의 활성화 기여를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성환
계명문화대학교가 대구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천원의 아침밥’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에 따라 계명문화대는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대학 복지관 학생식당에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한다.아침밥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4일, 매일 100명(시험기간에는 200명으로 확대)씩 모두 8천6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학생은 1천 원만 결
영남이공대학교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 1학년 원희나 학생이 반려동물 국제미용대회 쇼클립 분야 개인전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실력을 뽐냈다. 원 학생은 최근 (사)한국애견협회 행사장에서 열린 ‘미국 IJA Groom Expo 국제미용 경연대회’에서 쇼클립 부문에 처음으로 출전했다.미국 그루밍 심사위원 협회(IJA)가 주관하고 (사)한국애견협회가 주최한 이번
경북대학교가 교원 대상 AI융합교육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아이에답(AIEDAP, AI Education Alliance&Policy lab)’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업 대상은 경북권역(대구·경북·강원)의 예비·현직 교사 등이며, 최근 경북대 사범대학 이기남홀에서 발대식을 했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 81번인 디지털 인재 100만 명 양성을 위한 사업이다. 민·관·학이 협력해 예비·현직 교사의 AI·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진행한 아이에답 사업의 기반 조성 연구결과를 토대로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
대구한의대 진로취업처가 경북도의 2023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 선정으로 3억 원을 지원받는다.‘너와 나를 잇는 행복공동체 경북’을 비전으로 유입인구와 정주 인구에 대한 열린 기회 제공으로 지역에서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한 다양한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는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을 통해 인구감소 위기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대구한의대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력 특화사업으로 DHU 기린도전학기제를 접목한 ‘경상북도형 기린도전학기제’는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대구가톨릭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테크-브릿지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2025년 3월까지 2년간 정부지원금 7억 6천만 원을 받아 ‘흡광 검출기 개발’ 기술을 ㈜이앤씨테크놀로지로 이전하고 환경오염분석 흡광 검출 장치를 공동 개발한다.또 ㈜아세이텍과 함께 환경오염 분석 데이터 수집과 처리 소프트웨어도 개발할 예정이다.‘테크-브릿지(Tech-Bridge)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은 독자적 기술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학·연구기관의 보유 핵
영남대 캠퍼스에 기부자 예우 공원인 ‘천마아너스파크(Chunma Honors Park)’가 조성됐다.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고액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 구성원 및 시민들과 기부자들의 숭고한 뜻을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영남대는 천마아너스파크에 기부자들의 명판, 얼굴 부조 동판, 흉상, 좌상 등을 설치해 기부자들의 나눔의 뜻을 기리는 명예 헌정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기존 영남대 중앙도서관 옆에 있던 고액 기부자들의 흉상 일부도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천마아너스파크는 영남대 본부 본관과 외국어교
영남이공대학교가 (사)한국애견협회와 반려동물분야 인재에 힘을 쏟는다.영남이공대는 최근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사)한국애견협회와 반려동물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애견 산업 수요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반려동물 산업 관련 전문가 양성 및 취·창업률 제고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
포항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형락) 국제교육개발원이 지난 18일 평보관 8층 세미나실에서 국제교육개발원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한국어 담당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1학기(봄) 한국어 연수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포항대학교 국제교육개발원은 이번 입학식을 계기로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한국어 연수 과정’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