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지난 20일 오전 9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터빈제어 및 비상정지계통 설비 전면개선, 원자로건물 종합 누설률 시험, 고압터빈 분해점검 등 기기정비, 설비개선 및 시험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6월 12일 발전이 재개될 예정이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경주
등록일 2024.04.21
게재일 2024-04-21
댓글 0
-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는 지난 20일 황성공원에서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보전과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 봉사회를 비롯해 자연환경사랑운동본부, 경주교육발전연구회,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경주지사, 한국수력원자력(주)월성원자력본부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회원, 학생, 시민단체 등 100여명 참석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김헌규 총재는 “재생불가능한 과다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지구온난화가 갈수록 심각하여 아름다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지구의 생명들에게
경주
등록일 2024.04.21
게재일 2024-04-21
댓글 0
-
-
경주시가 선도동 야척마을에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나섰다.경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선도동 야척마을 81세대를 대상으로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공급배관 매설, 계량기 및 보일러 등을 설치하는 내용이다.사업비 총 10억원 중 주민 자부담은 10%이다. LPG소형 저장탱크는 2t 2기가 설치되고, 배관은 2.2㎞ 규모로 매설된다.앞서 이달 초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야척마을, 한국LPG사업관리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
경주
등록일 2024.04.21
게재일 2024-04-22
댓글 0
-
-
-
-
-
-
“다시 새마을 운동 세계와 함께” 울릉도서 가장 큰 봉사단체 울릉군새마을회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이 울릉군새마을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한마음회관 대회의장에서 개최됐다.이날 정석두 울릉군새마을회장과 권필순 문고회장이 이임하고 이정호 새마을회장, 심상걸 지도자협의회장, 박명숙부녀회장, 장홍균 직장회장, 전남억문고회장이 취임했다.취임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김진규 교육장, 정위용 LH농협울릉군지부장, 정종학 울릉농협장, 정성환 민주평통위원장, 임장원 로타리클럽회장, 장학봉 라이온스클럽회장 등 각급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또한, 최실근
울릉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8
댓글 0
-
-
-
울진군은 오는 5월 8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추억의 ‘쎄시봉 콘서트’를 개최한다.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포크를 대중화한 영원한 가객 송창식, 대중음악과 성악을 접목시킨 선구자 조영남, 낭만음악 쎄시봉의 신사 김세환이 출연한다.이번 공연은 기존 쎄시봉의 곡들에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 오버해 중·장년 세대에게 청년시절의 향수를, 젊은 세대는 그 시절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노래와 연주로 구성돼 여러 세대에 공감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전망이다.‘쎄시봉 콘서트’는 유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전석 2만원(울진·
울진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8
댓글 0
-
-
-
-
-
경주시가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지역단체들과 협약을 맺었다.경주시는 18일 대외협력실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경주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17개 지역 단체들과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 에너지의 친환경적 생산과 소비, 기후변화와 대응, 해양·육상 생태계 보전하자는 게 목적이다앞으로 이들 단체들은 빈곤·기아 퇴치, 불평등 감소, 기후변화 대응 등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의 과제를 지속적
경주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댓글 0
-
경주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생산부터 소비까지 지속 가능한 푸드시스템을 구축한다.경주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푸드플랜(FOOD PLAN)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이락우 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유관기관 관계자, 생산자 단체 대표 등 46명이 참석했다.푸드플랜은 지역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시민들에게 안전한 고품질의 식품을 공급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먹거리 종합관리 계획이다
경주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