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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사전투표소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5일 오전 인천 논현경찰서는 A씨를 건조물 침입,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 했다고 밝혔다.경찰은 A씨가 선거 감시 목적으로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진술해 투표소 출입제한 등이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죄 적용을 검토했으나, 카메라 설치 장소가 투표소 내부가 아니고, 아직 투표가 시작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제외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서울·부산·인천·경남·대구·경기 등 전국 각지 사전투표소와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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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5
게재일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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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대구 중구의 학교 주변에서 등교하는 여학생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후 도주한 일명 ‘바바리맨’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말 여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 앞 골목길에서 여성용 스타킹만을 입고 성기를 노출하고 음란행위를 한 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신학기 학교폭력 집중 예방활동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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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4
게재일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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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외도로 실랑이를 벌이다 연인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3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홧김에 연인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31일 오전 1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모 아파트에서 연인 관계인 60대 여성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홧김에 흉기로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 자수했고, 범행 당시 술을 마셨으며 외도를 의심해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한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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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3
게재일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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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강읍 주택가에 불법 도박장을 차리고, 자영업자·주부 등을 끌어들여 매일 도박판을 벌인 운영자와 도박꾼 등 1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2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10시45분쯤 형사기동대가 이곳 불법 도박장을 급습해 운영자 A씨와 도박꾼들 12명을 검거, A씨를 구속했다. 또한, 판돈 830만 원과 ‘마작패’, ‘카드’를 증거물로 압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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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2
게재일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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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설치 관련 국토교통부 규탄 집회를 진행하던 집회 관계자가 할복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일 경찰·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세종시 국토교통부 인근에서 화물터미널 반영 경북 의성군민 집회를 진행하던 김인기 전 통합 신공항 유치 공동위원장이 할복을 시도했다.앞서 의성군 통합 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와 의성군민 등 관계자 80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쯤부터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 유치 관련 의성군 지역 민심을 전달하고 국토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했다.김 전 위원장은 이날 무대에 올라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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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2
게재일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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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으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2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쯤 남구 호미곶항 북서방 0.9km(0.5해리) 해상에서 5t급 A호에 “물이 차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승선원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및 안전지역 대피 지시와 동시에 침수 진행사항을 확인하며 구조세력을 이동시켰다.현장에 도착한 해경 구조세력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실시했다.이후 A호는 민간어선 B호(9t급)의 도움을 받아 대보항으로 예인됐다.해경 조사에서 선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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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2
게재일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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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5분쯤 포항시 양덕동 한 동물 카페에서 토끼에게 먹이주기를 체험하던 2세 남아가 왼손 검지 손가락이 물려 절단돼 대구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동물에게 물린 상처(교상)의 경우 일반 상처보다 감염의 위험성이 높다”며 “동물 카페 측의 과실이 있는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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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31
게재일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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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문이 열린 주차 차량을 상습적으로 턴 남성 2명이 잇따라 경찰에 검거됐다.구미경찰서는 26일 절도혐의로 A씨(29)를 구속하고, B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심야시간 구미와 칠곡 일대를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을 대상으로 18회에 걸쳐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2023년 절도죄로 붙잡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B씨는 지난달 초부터 이달 15일까지 한 달여 동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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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26
게재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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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8시 40분쯤 대구 달서구 감삼동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국 국적의 50대 인부 A씨가 추락하는 대리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A씨는 사고 직후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A씨는 지상 2층에서 작업을 하던 중 위에서 대리석이 떨어지는 바람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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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25
게재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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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내 도로가에 차를 세우고 잠자던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40분께 경주시 석장동 한 도로가에 차를 세우고 운전석에서 잠을 자던 경주경찰서 소속 A경감이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이 행인은 차량 운전석에 엎드려 있는 것을 목격하고 생명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출동한 경찰의 음주운전 측정 결과 A경감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경주경찰서는 A경감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징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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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25
게재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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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2시36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4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작업중이던 A씨는 아파트 7층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CCTV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고 당시 보호 장구 착용 여부 등을 조사중이다. /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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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20
게재일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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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 내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죄)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수사중이라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전 4시 50분쯤 동구 화랑로 골목 일대를 돌면서 범행 대상을 탐색하던 A씨는 문이 열린 SUV 차량을 발견했다. 주변을 기웃거리던 A씨는 이내 차량 안으로 들어간 후 10분 만에 빠져 나왔다.당시 남성의 행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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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20
게재일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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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0시 46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묘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6대, 차량 27대, 인력 109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인 오전 11시 27분쯤 진화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현장 인근에 육신사, 도곡재 등 문화재가 있으나 피해는 없었다.산림당국은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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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20
게재일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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