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재학생의 자기주도적 미래설계와 진로설정을 위한 ‘MLST-Ⅱ (자기주도적 진로설정)’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검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심리행동적 특성들을 이해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수준을 파악해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검사를 실시한 후 각 학과(부)에 객원상담사를 강사로 투입 특강 진행 후, 추가적인 관리와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전문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협의했다.김정은 센터장은 “MLST-Ⅱ(학습전략검사
경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Global-Wings 워크숍’을 개최하고 취업특강과 명함 제작, 명함 지갑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경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해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도 체계적인 고용지원 서비스와 다양한 취업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한국에 정주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 생활 가이드 △국내 채용 프로세스 △국내 취업에 필요한 정보 등에 대해 안내하고, 취업을 통해 지역 정주를 이루
영남대를 졸업한 법조인 30여 명이 지난 5일 전국 각지에서 벚꽃이 만개한 영남대 캠퍼스를 찾았다.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을 2014년에 졸업한 3기 졸업생들이 졸업 10주년을 기념해 모교 방문 행사를 한 것으로 재학 당시에 근무한 교수들도 초청해 전·현직 교수 20명도 참석했다.행사를 축하하고자 최외출 총장과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법학 76, 로스쿨 초대 원장), 금태환 전 로스쿨 원장(2대)을 비롯한 로스쿨 퇴직 교원, 로스쿨 교직원, 3기 졸업생, 4기 졸업생,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이동형 로스쿨 원장은 “졸업
영남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스마트 미팅 존’ 개소식으로 첨단 교육 실현 및 지·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영남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진영, 환경공학과 교수)은 지난 2일 영남대 관계자와 지역 물 산업 대표기업 (주)청수 김상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미팅 존’ 개소식을 개최했다.스마트 미팅 존은 최신 IT 기술을 활용해 각종 회의 및 협업을 위한 최적화된 공간으로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첨단 교육의 산실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대구사이버대가 4일 사단법인 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회장 박영석)와 협력사업 추진 및 인프라 공유 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이근용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영광학원 법인관계자, 사단법인 민주운동기념사업회 박영석 회장, 여행웅 수석부회장, 백승대 부회장 등 양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상호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양 기관은 ▲2·28 민주운동 정신의 사회적 확산과 지역 시민의 자부심 고양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공동연구 및 학술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사)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 소속
계명대가 최근 지방대학 중 유일하게 ‘2024-2026 KF 글로벌 e-스쿨 국내-해외 연계형(실시간형) 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계명대는 한국어교육학 및 한국학의 전세계적 확산에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이 사업은 해외 한국학 강좌 개설 대학을 확대하고 강의 분야를 다변화해 해외 한국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다.한국어교육
대구대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공간인 ‘대구대 반도체 오픈라운지(DU-Semiconductor Open Lounge)’를 개관했다.대구대 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부처협업형 반도체전공트랙사업단(단장 김경기)은 3일 경산캠퍼스 창파도서관 1층에서 대구대 반도체 오픈라운지 개관식을 열었다.총 면적 290.41㎡의 규모로 창파도서관에 설치된 반도체 오픈라운지는 반도체 관련 수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교육 공간과 기업연구실, 캐드(CAD) 실습실 등으로 구성됐다.라운지 입구를 들어서면 반도체 8대 공
경일대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진행하는 ‘2024년 대구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의 주관 대학으로 선정되어 1년간 2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운영한다.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은 연구개발특구 내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와 창업 아이템을 검증해 유망 기술 창업자와 연구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경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연구개발특구에 소재한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검증 과정 운영 △우수 창업 전문가의
대구한의대가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교육생을 4월 말까지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5월1일부터 7월 17일까지다.대구한의대는 경북권역 대학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2억 1천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구ㆍ경북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특히, 올해부터는 디지털전환지원(DT) 센터 운영으로 경상북도 소상공인 디지털 취약계층 40명 선발해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세안 TVET(직업기술교육훈련) 학생교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교육부는 국내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2024년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에 4곳 대학을 최종 선정·발표했다. 주요 평가 내용은 △전문대학의 사업수행역량 우수성 △교류 프로그램의 준비정도 △특화전략 및 지역과 연계성 등이다. 계명문화대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전자정보시스템연구부 윤진효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영국의 그리니치 대학과 협력해 한국과 영국의 원격의료 및 영리병원 산업에 대한 심층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각 국가별로 IT기반의 기존산업에서 전환한 ‘전환형 신산업’과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순수 신산업’의 성장에 효과적인 정책 방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했다.윤 책임연
영진전문대학교 뷰티융합과가 지난달 29일 ‘K-뷰티’ 단기 연수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25일 중국 미용업계를 대상으로 개설했고,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서 피부미용숍을 운영하는 원장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수료식에서 수료증을 받아 든 왕샤오링 웨이룽 피부 관리숍 관리자는 “한국 미용 산업의 선진성과 혁신은 저에게 큰 영감을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최근 경북도·울릉군이 공동추진하는 K-U시티프로젝트인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최도성 한동대 총장, 김동기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 조남준 난양공대 변환경제센터장, 데이비드 벳스톤 하이드라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현장답사는 박상연 울릉군 부군수의 안내로 주요 부지를 방문하고 현장
계명대는 최근 바우어신관 덕영실에서 ‘2024년 고교·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지난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12곳, 올해 신규 사업 선정 대학 및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공유회는 시범대학 사업 수행 사례 발표 외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의 사업 운영 지침 안내,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졌다.행사를 주최한 전국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최근 연마관 515호에서 ‘글로벌 브랜드 쇼 메이크업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레이브아트컴퍼니(RAVE)와 함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JINDIAN, YANG’을 초청해 이뤄졌다. 특강은 재학생들의 뷰티 트렌드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것으로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재학생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JINDIAN, YANG은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전 세계 럭셔리 패션 하우스와 협업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특강은 JINDIAN, YANG이 ‘글로벌 브랜드 쇼 메이크업’을 주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주관하는 ‘2024년 제1차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금오공대 청운대에서 열렸다. 지난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는 19개교 회원교 가운데 국가중심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인 곽호상 국립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13개교 총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이기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회의는 △개회사(곽호상 국가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장, 국립금오공대 총장) △환영사(김장호 구미시장) △총장협의회 안건 및 현안사안 논의 △스마트팩토리 등
2024학년도 신학기 개강과 상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영남대가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 취업 한마당 ‘2024 YU Job Fiesta’ 행사에 취업준비생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취업 열기를 실감케 했다.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과 그랜드홀 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남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했으며 주요 대기업 계열사, 지역 기반 공기업 및 우수기업 등 총 8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다.27일과 28일에는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중견(중
대구가톨릭대 김조자 동문(약학과 60학번)이 27일 모교에 발전기금 3억 원을 약정했다. 김조자 동문은 2007년부터 모교인 대구가톨릭대에 장학금, 개교 100주년 발전기금, 약학대학 증축 기금 등을 꾸준히 기부했다. 2016년에는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했으며 2020년에는 역사박물관 건립 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연간 1억 원씩 총 3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대구가톨릭대는 교내 약학관 강의실과 박물관 기획전시실을 김조자 동문의 이름을 딴 김조자 강의실과 김조자 기획전시실로 명명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 따라 김
경일대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2024년 창업 성공 패키지(청년 사관학교) 지원사업’의 대구 민간 운영사로 선정됐다. 청년창업 사관학교(이하, 청창사)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으로, 경일대는 지난 2022년 최초 선정 이후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연이어 선정됐다. 청창사는 39세 미만의 창업 3년 이내, 또는 입교와 동시에 창업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 사업화 자금 지원(최대 1억 원)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
대구사이버대가 26일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지속성 제고와 온라인 교육의 세계화 추진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한국 ESG경영개발원 홍은표 이사장을 초청해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지속성 제고를 위한 제언: ODA 관점’을 주제로 대학교육과 글로벌 개발 협력사업의 연계성에 대한 제언을 위해 마련됐다.홍 이사장은 △글로벌 개발 협력사업 △한국의 개발 협력사업 △교육부의 ODA 사업 △국제협력 선도대학 사업 등 세부 주제로 앞으로 대구사이버대가 국제협력 선도대학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방향성과 필요성을 이야기했다.이근용 총장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