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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출산장려 시책의 일환으로, 다자녀가정에 대한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가정용 상수도 사용료를 감면한다.24일 안동시에 따르면 ‘다자녀가정’ 범위는 ‘안동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막내가 13세 미만이고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서 막내가 19세 미만이고 둘 이상의 자녀인 가정으로 확대된다.개정된 규정을 적용하면 안동시의 대상자는 당초 683세대에서 7100여 세대로, 감면 규모는 연간 4천만 원에서 4억3천700만 원으로 늘어난다.다자녀 가정의 경우 기본요금을 제외한 가정용 상
안동
등록일 2024.04.24
게재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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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일격여단이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안동, 문경, 영주, 예천, 봉화, 의성, 청송 일대에서 통합방위 전술훈련을 한다.이번 훈련에는 여단 전 장병들과 사단직할대,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국가 방위 요소 전 인원이 참여해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한다.특히, 이번 훈련은 △해안·내륙지역 침투,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상황에 따른 작전수행능력 검증과 △부대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평가 △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훈련을 지휘하는 김동길 대령은 “훈련 기간
안동
등록일 2024.04.24
게재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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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시는 모집공고를 통해 전문 수렵인 25명을 선발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피해방지단원은 지역 내 농작물 등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장소 위주로 포획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방지단은 지난해 멧돼지, 고라니 2천700두를 포획해 농작물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했으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운영된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120두를 포획하는 성과
문경
등록일 2024.04.23
게재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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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23일 라오스노동부 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입국을 다양화해 안정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아누선 캄싱사왓 라오스 노동고용국장을 비롯해 예천군의회 신향순 의원, 지역 농협조합장, 라오스노동사회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예천군 방문단은 협약식에 앞서 라오스노동부 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부 차관과 간담회를 갖고 계절근로자 파견과 농업분야 상호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협약
예천
등록일 2024.04.23
게재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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