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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시·군, 관계기관과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정월대보름은 포항, 안동, 영천, 경산, 청도 등지에서 달집태우기, 민속놀이, 풍물 공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된다.경북도는 22일 1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청도군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을 시작으로 10개 시·군, 11개 행사에 대해 사전 합동 안전 점검을 한다. 이날 합동 안전 점검에는 경북도와 시·군 안전관리부서 외에도 시설물·전기·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이 함께한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
일반
등록일 2024.02.20
게재일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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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지난 1일부터 모바일 앱 ‘모이소 경북’으로 농어민수당 4만3천 명을 미리 접수한 데 이어 지난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바일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실시한다.농어민수당 신청 대상자는 개별법에서 정하는 농업·임업·어업인의 자격을 갖추고 지난해 1월 1일 이전에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가 경영주로서 같은 날 기준 도
일반
등록일 2024.02.20
게재일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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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 제13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다양한 유권자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제3회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나는 ( ○○○ ) 유권자’로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다양한 유권자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일반
등록일 2024.02.20
게재일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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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시 10분쯤 대구 달서구 본동에 있는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60대 남성이 숨졌다.이날 소방 당국은 차량 25대와 인원 70명을 투입해 약 20분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화재로 인해 소방서 추산 4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재욱기자
사건사고
등록일 2024.02.20
게재일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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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어재원)는 20일 공장 설비를 훔치다 이를 목격한 경비원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강도상해)로 기소된 A씨(62)와 B씨(54)에게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와 B씨는 지난해 9월 29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 경북 영천 한 공장에 침입해 안에 설치된 전선 3천40㎏(시가 3천800여만 원 상당)을 절단·분리한 뒤 화물차에 옮겨 싣던 중 공장을 순찰하던 경비원 C씨(71)에게 발각됐다.이들은 C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뒤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김영태기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2.20
게재일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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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과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 등 집행부 2명에 의사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관한 사전통지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의협은 현재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한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들은 의사들의 ‘집단행동 교사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정부의 의과대학
일반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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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일부 지자체들의 공공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공공앱) 대부분이 ‘예산 낭비’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무리하게 앱을 도입한 지자체들이, 얼마뒤 활용도가 저조한 앱들을 업데이트 없이 장기간 방치되다 폐기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전형적인 ‘전시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행정안전부의 지난 18일 ‘2023 모바일 대면서비스 앱 성과 측정 및 정비계획 검토 결과’자료에 따르면 도내 23개 시·군 중 7곳이 공공앱 15개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이중 앱 1개는 이미 폐기된 상태고, 상당수 앱들은 아직 폐기는 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이용
일반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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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수 등에 대한 전정 작업 시 전동가위 사용에 의한 인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경북소방본부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19일 경북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전동가위 안전사고에 의한 인명피해는 106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83명은 손가락이 절단되는 중상을, 23명은 날카로운 절단날에 베이는 경상을 입었다. 올해도 지난 13일 포항시 죽장면에서는 60대 여성이 사과나무 전정 작업 중 전동가위 사용 부주의로 손가락 상처를 입어 병원에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동가위에 의한 사고는 2월에 18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일반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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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범위가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사립유치원 등도 이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산업안전대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이번 산업안전대진단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상황을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파악하고, 안전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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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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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어재원)는 19일 선덕여왕릉 옆에서 쓰레기를 소각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 등)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2월 20일 오전 9시 45분쯤 경북 경주 국가지정문화재인 선덕여왕릉(사적 제182호)을 둘러싼 호석(護石) 옆에 쓰레기를 두고 라이터로 태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행히 당시 피해는 호석 일부가 그을리고 주변 잔디 일부가 타는 데 그쳤다. 또 같은해 3월 2일 경주시 인왕동 한 무덤 옆에서 양초에 불을 붙여 자신의 건강을 비는 제사를 지내다 신문지와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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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착한가격업소 착한 소비하는 날을 지정해 운영한다.경주시는 전체 부서별로 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점심식사, 회식 등을 활용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면서 업체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착한가격업소는 요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사업에 대해 저렴한 가격, 깔끔한 위생, 품질상태 등 일정기준을 충족하면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이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희망물품 인센티브 △쓰레기봉투 등 소모품 지원 △상수도요금 감면(월 최대 30t) △착한가격업소 인증
일반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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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민선 8기에 들어 중증장애인가구의 돌봄 사각지대와 돌봄 부담 가중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가족에 대한 정서적 지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립·시행한 중증장애인 돌봄·휴식지원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19일 안동시에 따르면 그동안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갑작스러운 보호자의 사고나 입원 등의 발생에 대처가 어려웠다. 이에, 안동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긴급사유 발생에 따른 서비스 필요 시 즉각 활동지원사를 파견하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또한, 기존 국·도 지원사업으로는 시간이 부족한 일부 중증장애인에게 추가로 연간 150시간
일반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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