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5일 대구·경북(TK) 지역 내 사전투표소 473곳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사전투표율이 2.19%(96만8천438명)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지난 총선(1.51%)뿐 아니라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2022년 대선(2.14%)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9시 현재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5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경북은 2.32%로 전국 평균을 넘겼
선거
등록일 2024.04.05
게재일 2024-04-05
댓글 0
-
-
-
-
-
4·10 총선을 일주일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가 자체 판세 분석 결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경합이 벌어지는 지역을 각각 55곳, 50곳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4일 전국 254개 지역구 중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3∼4%포인트인 경합지역이 55곳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양석 선거대책부위원장은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금
선거
등록일 2024.04.04
게재일 2024-04-05
댓글 0
-
대구·경북지역 4·10 총선전이 본격화되면서 상대 후보의 약점잡기 공방이 치열하다.현재 공방전이 벌어지는 곳은 대구 중·남구와 달서구병, 경북 경주 등 3곳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대구 중·남구의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와 무소속 도태우 후보간 주된 공방은 NLL(북방한계선) 무력화 문제이고 달서구병은 국민의힘 권영진 후보와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간에는 아파트 가격 하락, 경주는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와 무소속 김일윤 후보 사이에는 한수원 본사 경주이전 등이 주요 쟁점사항이다.NLL 인식을 둘러싸고 무소속 도 후보는 지난 2일 실
선거
등록일 2024.04.04
게재일 2024-04-05
댓글 0
-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지난 3일 해수부장관이 주재하는 2025년 예산 시·도 협의회에 참석해 경북도 해양수산분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역점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여건 우수성, 사업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공세를 펼쳤다.이날 김 부지사는 경북 동해안 대표 서핑 명소인 포항 월포·영덕 장사 해수욕장에 클럽하우스, 아카데미, 실내 서핑센터 건립 등
지방행정
등록일 2024.04.04
게재일 2024-04-05
댓글 0
-
경북도가 올해 체납세 1천847억 원 중 739억 원(40%)을 징수하는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계획을 세우고, 특단의 대책으로 ‘가상화폐 일제 조사’를 시작한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억 원을 상회하는 등 가상화폐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납세의무를 게을리한 체납자들이 추적이 어렵다는 이유로 가상화폐에
지방행정
등록일 2024.04.04
게재일 2024-04-05
댓글 0
-
경북연구원이 지난 3일 한국이민정책학회와 ‘지역 이민정책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학술교류 및 연구 협력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원 △국내·외 정보 수집 및 활용 △지역사회 공동 관심사 개발 및 추진 △공동 행사 기획, 개최, 참여, 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업무협약 이후 진행
지방행정
등록일 2024.04.04
게재일 2024-04-05
댓글 0
-
-
-
대구시·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천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
선거
등록일 2024.04.04
게재일 2024-04-05
댓글 0
-
-
선거 때마다 경주 이슈로 부각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경주 도심권 이전’이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등장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한수원 본사는 주민투표로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리장을 경주에 유치 결정한 후 이전이 확정됐고, 2016년 4월 문무대왕면 장항리로 옮겨 신사옥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한수원은 연 매출액(2022년 기준)이 10조6077억원이며 본사에는 직원 1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현 본사는 위치가 다소 외진 곳이어서 2009년 사옥 신축 이전 후보지 결정 당시 적정성 여부를 놓고 지역을 크게 달궜다. 도심
선거
등록일 2024.04.04
게재일 2024-04-0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