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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는 1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행정 인턴은 총 15명으로, 다음 달 23일까지 6주간 구청과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부서 배치, 사업추진 일정, 근로계약서 작성, 근무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다. 선발된 대학생 행정 인턴들은 근무기간 중 구청장과 함께하는 간담회, 정책제안에 대한 팀별 발표 시간을 가지고, 발표를 통해 제안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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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5
게재일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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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만 상공인이 예타면제가 포함된 ‘달빛철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대구상공회의소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1천700만 영·호남 주민의 30년 숙원인 달빛철도 건설은 국가경제 발전의 걸림돌이 됐던 동서장벽을 타파하고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경쟁력·자생력을 잃어가는 남부경제권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상생 발전하는 중추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당장의 수요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예타의 문턱도 넘지 못한 채 예타 면제 조항을 제외한 법안으로 통과시키자는 일각의주장은 단편적인 경제논리와 수도권 중심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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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5
게재일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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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공모사업으로 ‘ABB융합 로봇SI 제조혁신’을 선정해 로봇SI 산업 생태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공장에 디지털 제조혁신을 촉진한다.시는 16일 지역기업의 참여를 위한 사업내용, 지원대상, 지원내용 등이 포함된 선정계획을 공고한다.중기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사업을 광역자치단체가 기획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책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대표 정책이다.대구시 등 17개 광역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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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5
게재일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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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2공영주차장이 오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5개월간 확장 공사로 인해 임시 휴장한다.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도시계획시설 변경 허가에 따라 공항2공영주차장의 확장 공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대구국제공항 맞은편에 위치한 공항2공영주차장의 주요고객은 공항 이용객들로 연간 2만4천대, 1대당 평균 주차시간 54.6시간, 연간 만차일수 344일로 꾸준한 수요를 보여 왔다.이번 공항2공영주차장 확장공사로 기존 4천950㎡, 173면으로 운영되던 주차장은 6천945㎡, 218면으로 총 주차구획이 45면(26%) 증가돼 주차장 이용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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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5
게재일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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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올해 290억 원을 투입해 급식실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사업은 학교별 급식 여건과 시설 노후도 등을 고려해 급식시설 개선사업, 급식기구 교체사업,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소규모 급식시설 개선사업 등 3개 사업으로 진행한다.먼저 급식실 설치 후 10년이 지난 19곳 학교를 대상으로 213억 원을 투입해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급식소 및 식당 증축, 그린스마트사업 등 학교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급식기구 교체사업은 학교 12곳을 대상으로 사업비 33억 원을 들여 노후화된 학교급식시설을 HACCP기준에 맞게 재배치하고,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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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5
게재일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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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교지원센터는 겨울방학 동안 교육시설에 대해 점검 및 보수 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학기 중 진행할 수 없었던 노후시설물을 집중보수하고, 겨울철 한파로 동파우려가 있는 취약시설 긴급점검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급식소 내 벽체타일·바닥줄눈·배식카 보수작업 △화장실 타일 보수작업 △실내·외 소규모 도장작업 △교실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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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4
게재일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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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시비 6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소아 전담 전문의 확충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소아의료 공백 발생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이는 초저출생 심화로 인한 소아의료수요 감소가 소아청소년과 저수익 구조 고착화와 맞물리며 소아진료체계 여건이 어려운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다.시에 따르면 전국 응급실을 찾은 소아·청소년 수는 2020년 1만4천여 명에서 2022년 2만3천여 명으로 증가했다.그러나 지난해 전국 국립대 소아과 전공의 정원 44명 중 지원자는 14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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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4
게재일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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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용노동청은 1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건설업 등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한다.14일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구·경북지역 체불액은 1천317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92억 원보다 28.5% 늘었다.지난해 말 건설업 체불액은 276억 원으로 전년도 200억 원보다 38%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집중지도 기간에 근로감독관이 47곳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성금 적기(조기) 집행을 지도하고, 불법 하도급에 따른 임금체불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특히, 자금 유동성 위기에 처한 태
산업
등록일 2024.01.14
게재일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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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도시가 될 대구 군위군이 TK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부상한다.특히 30.7㎢(930만 평)의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첨단산업 유치, 미래 주거, 문화·관광, 사회기반시설 등 20조 원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해 인구 25만 명, 일자리 10만 개의 중남부 신경제권을 선도하는 도시로 재탄생하게 된다.대구시는 10일 오전 TK신공항 개항에 대비하고 군위군을 TK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종합계획에는 ‘첨단산업1·2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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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1
게재일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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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2023년 연간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지난 10일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대구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고용률이 2022년 대비 0.7%포인트 오른 59.8%로, 통계청 자료가 공개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고, 전국 평균 증가폭인 0.5%포인트보다 0.2%포인트 높은 상승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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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1
게재일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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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서울시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옥외광고와 플래시몹 공연을 통해 관광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의 젊은층에게 달성군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QR코드가 연동되는 옥외광고와 함께 참꽃의 분홍물결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공연을 펼쳐 현장을 찾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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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1
게재일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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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부터 ‘교육청보탬e’을 운영한다.이 시스템는 최근 교육부가 시·도교육청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운영·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개통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금 신청, 교부, 집행, 정산 등이 일원화된다.따라서 올해부터는 지방보조금을 민간보조사업자에게 선지급 하지 않고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별도의 전용계좌에 예치한다. 민간보조사업자는 전용카드를 사용하고 집행건별로 증빙자료를 시스템에 등록하면 전용계좌에서 민간보조사업자에게 집행금액을 지급하게 된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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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1
게재일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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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저출생 대응과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우리 둘의 빛나는 결혼식 지원사업’ 대상자 80쌍을 모집한다.올해 작은결혼식을 하는 대구시 예비부부 각 80쌍에게 예식비용 100만 원을 지원하며, 예비부부 중 한 명이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있고, 작은 결혼식 취지에 맞는 장소에서 예식 비용이 1천만 원을 넘지 않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결혼식 이후 1개월 이내 예식 장소, 예식비용 등의 증빙자료와 함께 청구하면 사실 확인 등의 심사를 통해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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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1
게재일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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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달빛내륙철도법과 관련해 법사위에서 상정이 무산된데 대해 버럭 화를 내고 “이번 국회에서 안되면 총선 이후 다음 국회에서 똑같은 법안을 다시 발의토록 할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다.홍 시장은 10일 기자실을 찾아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법안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가 법안 상정을 가로막고 있는데 대해 이같이 밝히고 “달빛내륙철도는 여·야 대표, 대통령 공약사업”이라며 “법안을 대표 발의한 사람이 법사위 상정을 반대하는 처사를 이해하기 어렵다. 만약 법안이 폐기되면 비난을 감수하기를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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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0
게재일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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