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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단순히 구매만 하는 행사가 아닌 직접 골프를 즐기면서 골프웨어와 골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색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6일~9월1일 대백프라자 10층 이벤트홀에서 판매가 50억원 상당의 물량으로 `가을 프리미엄 골프웨어 대전`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던롭, 보그너, 쉐르보, 엠유스포츠 등 유명 해외브랜드와 우리에게 친숙한 휠라골프, 레노마스포츠, 잭니클라우스 등의 스타일리쉬한 골프웨어들이 최대 40~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8.22
게재일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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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에서는 가을 혼수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혼수기획전인 `2013 롯데 웨딩페어` 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일년에 단 두번(2월, 8월) 진행하는 대형 혼수 행사로 삼성, LG 등 유명 가전브랜드와 디자인벤처스, 만대 등 가구 대표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먼저 LG 전자는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웨딩 세트`를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이고 혼수 필수 품목인`TV, 냉장고, 세탁기`로 구성된`프리미엄 웨딩세트`,`실속 웨딩 세트`의 판매가격은 각각 845만원과 570만5천원선이다. 이 밖에도 인기 가구 브랜드의 혼수 필수 아이템과 인기 인테리어 데코 소품을 최대 20%~50% 할인 판매한다.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8.22
게재일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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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오는 23~29일까지 7일간 국내외 유명 핸드백·구두 브랜드 30여개가 최대 30~7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핸드백·구두 대전`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하 2층 점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유명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벤치, 시슬리, 키플링, 레스포색, 쌤소나이트 및 탠디, 소다, 미소페, 키사 등이 참여한다. 대표 상품 가격으로는 탠디 여성화 8만9천원, 고세 7만9천원, 오브엠 6만9천원, 랜디아 4만9천원 등이며`초특가 줄서기 상품`으로 핸드백 브랜드 알파치노 1만원, 디마 2만원, 피에르가르뎅 5만원 등에 만나볼 수 있다.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8.22
게재일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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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백화점 쇼핑점은 남성 스포츠의류 여름 상품 특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까르뜨블랑슈, 올젠, 인디안, 지오지아 등의 남성의류 브랜드와 이동수골프, 레노마골프 등의 스포츠의류가 참여하며 정상가격 대비 최대 40~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르까프, 엘레쎄, 프로스펙스, 아식스 등의 스포츠 브랜드는 워킹화와 러닝화 등 신발 상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바람막이점퍼 등 일부 의류는 최대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블랙야크와 머렐, K2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는 가을, 겨울 이월상품 전시 판매를 통해 다운점퍼와 기능성 의류를 20~30% 할인 판매 하며, 2013년 겨울 신상품 다운점퍼에 대해서도 금액대별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8.22
게재일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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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하절기 직거래 농산물과 추석을 대비해 대구·경북지역 184개 전통시장에서 거래되는 제수용과 선물용 농산물 안전성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름 과일과 농산물 출하 성수기를 맞이해 도로변 등에서 직거래로 판매되는 농산물과 추석 대비 상대적으로 안전성 관리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전통시장에서 거래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다. 안전성 조사 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곰팡이독소이며 조사결과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생산자를 추적해 시장출하를 차단하는 등 농산물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백화점 및 대형 유통업체에 비해 직거래 및 전통시장의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할 것이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8.19
게재일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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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 기간 부진했던 아이스크림 매출이 폭염 덕에 크게 늘었다. 온라인쇼핑몰 AK몰(www.akmall.com)은 본격 무더위가 온 5일부터 11일까지 아이스크림 기획전 매출이 전주에 비해 1천133%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AK몰은 `내 맘대로 골라 담는 아이스크림 특가전`을 열고 아이스크림 100여 종을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에서는 5~10일(의무휴업일인 11일 제외) 아이스크림 판매가 전주보다 6.0%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여름 동안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면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같은 기간 이마트에서는 5.4%, 홈플러스에서는 4.4% 신장했다. 이마트는 현재 빙과류 12개를 4천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편의점에서도 무더위 영향으로 아이스크림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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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8.13
게재일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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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1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104개 점포와 롯데마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추석이 작년보다 열흘 가량 빨라져 예약판매 실시 시기를 나흘여 앞당겼다. 판매 품목은 한우와 굴비 등 신선식품 15종, 햄과 포도씨유 등 가공식품 29종, 샴푸를 비롯한 생활용품 14종 등 모두 66종이다. 추후 예약품목을 100여 종까지 넓힐 방침이다. 대표 품목 가운데 천일염 참굴비 세트 2호(10마리·1.2㎏)를 11만8천 원, CJ 특선 S-1호를 5만1천800원, 맥심 커피세트 77호를 1만8천 원에 판매한다. 롯데·신한·KB·삼성·하나SK·외환카드로 구매하면 30%까지 할인하며, 카드에 따라 구매금액별로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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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8.11
게재일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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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25일까지 전체 점포에서 `반값 스마트TV`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반값 TV`를 판매한 이후 두 번째다. 32인치와 42인치 TV 각각 1천대씩 한정 물량. 32인치 제품은 49만9천 원, 42인치는 71만9천 원으로 기존 가전 브랜드 제품보다 40%가량 값을 낮췄다. 백화점 측은 제품력을 갖고 있지만, 판로가 없는 강소기업 `브릴리언츠`와 제휴, 판로개척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백화점 생활가전팀 최동희 선임상품기획자는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과 충분한 공동작업을 통해 반값 스마트 TV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으로 중소기업과 상생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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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8.11
게재일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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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해외명품 대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일반 행사와는 달리 1년에 딱 한 번 진행하는 행사로, 그동안 포항점에 명품 브랜드가 없어 아쉬워하셨던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다.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펜디, 에트로, 끌로에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 하며, 지갑, 핸드백, 슈즈 등 정상가 대비 10~6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품목 및 가격대는 구찌 핸드백 63만원~2백 30만원, 프라다 핸드백 95만원~1백 85만원, 페라가모 슈즈 29만 5천원~54만 5천원, 펜디 가방 33만 6천원~1백 59만원, 마이클코어스 가방 24만 5천원~39만 9천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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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8.08
게재일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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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原乳)가격 연동제` 도입 이후 처음 시도된 우유업계의 우윳값 인상이 일단 유보됐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계가 정부의 물가상승 억제 의지와 가격인상에 대한 비난여론 등을 고려해 우윳값 인상분을 유통마진에서 빼는 방식으로 인상가 반영을 하지 않자 우유값 인상을 추진했던 유업계가 한발 물러선 것이다. 그러나 유업계가 원유 가격 인상에 따른 손실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가격 인상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우윳값 인상을 시도했던 매일유업은 유통업계에서 가격 인상 보류 움직임이 이어지자 모든 제품 가격을 일단 종전 수준으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유업은 이날부터 흰 우유 가격을 10.6%, 다른 유제품 가격을 9.0% 올릴 계획이었다./연합뉴스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8.08
게재일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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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기간과 함께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열렸지만 지역 유통업계의 매출은 기대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포항시의 대표적인 유통업계 4개 브랜드의 불빛축제 기간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평균 10.7%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 동안 식품의 매출은 평균 5.7%의 매출 감소를 보였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료 매출 또한 평균 3.9%의 하락세를 보이는 등 대형유통업계는 여름 휴가철 특수를 누리지 못했다. 유통업계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함께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대형마트 의무휴업법안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및 네 번째 일요일 의무휴업으로 인해 축제 기간이었던 지난달 28일에 영업을 하지 못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 장마가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8.08
게재일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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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수입 스카치 위스키를 가장 많이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RFID(전자식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윈저·임페리얼 등 로컬 브랜드를 제외한 수입 스카치 위스키 출고량은 3천676만 병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전국 시·도의 20세 이상 인구 소비량을 분석한 결과, 경북이 7.6명당 1병으로 서울(7.8명)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판매담당 김남훈 본부장은 “경북지역은 포항철강공단, 구미공단 등 산업공단들이 밀집해 소규모 바(Bar)나 주점들이 많다”며 “가격도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해 스카치 위스키 소비가 많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위스키 소비량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21.8명당 1병)였다. 지역별 위스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8.07
게재일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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