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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건설업체 6곳이 올해 시공 능력 평가에서 상위 100개 사에 포함됐다. 특히 최근 화성산업에서 계열에서 분리된 (주)화성개발이 처음으로 100위권 안에 진입했다.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가 지난 7월31일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역 내 100위권에 진입한 지역 건설업체는 화성산업, (주)서한, (주)우방, (주)태왕이앤씨, (주)흥화, (주)화성개발 등의 순이다.평가액 기준으로 화성산업은 1조167억원(42위)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했고 대구·경북지역 건설업체 가
건설
등록일 2022.08.01
게재일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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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는 중구·동구·남구·달서구 등 4곳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됐고 경북의 경주와 포항 등 2곳은 미분양관리지역 지정이 유지됐다.1일 국토부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최근 대구 중구·남구·달서구는 미분양해소 저조와 미분양 확대 우려, 동구는 미분양 해소 저조를 이유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이번 미분양 관리지역의 적용 기간은 오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2개월 정도이며 지난 3월 16일 지정된 경북 2개 지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된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주
건설
등록일 2022.08.01
게재일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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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아파트 미분양 사태가 전국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발표한 2022년 6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모두 6천718가구로 집계됐다.이는 전달의 6천816가구보다 98가구(1.4%)가 줄었지만, 전국 미분양 주택의 24.0%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전체 미분양 주택
건설
등록일 2022.07.31
게재일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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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개발공사가 청년 계층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기존주택 150호를 매입해 학업, 취업 등으로 이주가 잦은 청년 계층에 공급할 예정이다. 월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30∼50% 수준으로 정해 청년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이를 위해 경산시·구미시·칠곡군의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매입한다. 전용면적 16㎡∼60㎡ 규모로 공고일 기준 사용승인일 10년 이하가 대상이다. 공사는 오는 9월 16일까지 매입 신청을 받는다.공사는 앞으로 청년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노인
건설
등록일 2022.07.28
게재일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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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부동산R114가 조사한 ‘2022년 상반기 전국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97%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세종(-2.06%)과 인천(-1.15%)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큰 하락 폭이다.대구지역의 아파
건설
등록일 2022.07.13
게재일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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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를 제외한 모든 구·군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되면서 7월 대구에서 5천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주)직방이 4일 집계한 ‘7월 분양 예정 아파트’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남구 대명동 힐스테이트대명센트럴2차 977가구 등 7개 단지 5천50가구로 집계됐다.이는 조정지구 해제 전인 지난 6월 분양 예정 물량인 2천360가구에 비해 2배가 넘는 물량이다.또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 3만9천665가구의 12.7%를 차지하고 경기 7천750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물량으로 조사됐
건설
등록일 2022.07.04
게재일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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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이 후분양으로 공급중인 대구 ‘시지 라온프라이빗’ 이 지난달 30일부터 가구당 7천만원의 입주지원금을 제공하는 특별분양에 나섰다.라온건설의 이같은 특별 입주지원금 제공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대구지역 청약시장의 침체와 공급물량 증대, 미분양 가구수의 증가 등에 따라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 부여를 통해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나선 특단의 조치다.이번 특별분양으로 소비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기존의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 △잔금 납부유예 △700만원 상당의 시스템에어컨 4대 무상시공과 입주지원금도 함
건설
등록일 2022.07.03
게재일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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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는 지난 2020년 12월 지정된 이후 1년 6개월 만에 이뤄졌다.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되면서 대출조건과 취득세, 전매제한, 청약통장, 청약자격, 재당첨, 해당지역 거주조건, 비과세 조건 등이 전면적으로 달라지게 된다.우선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대출조건으로 1주택 및 2주택 이상 가구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는 70%, 총부채상환비율(DTI)은 60%로 각각 상향조정돼 조정지역일때 LTV가 0%였던것과는 비교할 필요가 없게 된다.취득세도 1주택은 1∼3% 그대로지만
건설
등록일 2022.06.30
게재일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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