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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수한) 경북지역센터가 오는 9월 1일까지 `2017년 안동시 장애인기업 육성교육`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안동시 장애인기업 육성교육 사업은 기업가정신 및 창업교육을 통해 성공 역량을 갖춘 장애인 창업기업과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지역에 소재한 장애인기업 또는 거주하는 장애인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팩스(054-854-9091) 또는 이메일(jjh@debc.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대상자 및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 멘토링, 홍보·마케팅, 창업교육, 창업캠프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7.08.21
게재일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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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언급한 안동 임청각(臨淸閣·보물 182호) 원형복원 사업이 2020년을 넘겨야 가능할 전망이다. 21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현재 임청각을 가로지른 철도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끝나는 2020년께 이전된다. 임청각 앞 철도는 일제가 독립운동 정기를 끊으려고 행랑채, 부속건물 등 50여 칸을 뜯어낸 뒤 마당 한가운데로 건설해 생겨난 것. 앞서 안동시는 2020년 중앙선 이설을 완료하면 임청각 원형 복원을 시작하기 위해 이미 2014년 5억여 원을 들여 임청각 주변 시설 정비를 시작, 현재 임청각 내 군자정 등을 보수·정비하고 있다. 이어 지난달 임청각 원형 복원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기도 했다. 시는 내년 6월께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예산
안동
등록일 2017.08.21
게재일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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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는 20일 “프랑스 옹플뢰르에서 열리는 `Korea Live 한국문화페스티벌` 워크숍 작가로 안동공예조합원 회원 4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Korea Live 한국문화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회와 워크숍, 공연 등을 통해 한국을 홍보하는 행사다. 안동공예조합(이사장 임방호) 회원 4명은 오는 27일까지 노르망디 옹플뢰르에서 열리는 `Korea Live 한국문화페스티벌` 워크숍 8개 분야에 참여해 100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동 공예문화를 선보인다. 초대 작가는 김동표 하회동탈박물관장, 김종흥 대한민국 장승명인, 이희복 도자기 경북도 최고장인, 최옥자 대한민국 섬유가공명장 등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은`Korea Live 한국문화페스티벌`은 2014년 독일 드레스덴
안동
등록일 2017.08.20
게재일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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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워터파크 조성 확정 후, 지역 콘도 및 호텔부지 등에 대한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안동시는 17일 “지난 6월 경북관광공사로부터 종합휴양시설부지를 매입한 ㈜세영레저산업이 안동시와 MOU를 체결하고 워터파크 조성을 확정하면서 콘도 및 호텔 잔여부지(6필지)에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가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세영레저산업은 안동문화관광단지 종합휴양시설 부지(3만8천650㎡)에 2020년 개장 목표로 워터파크 및 복합상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특히, 2020년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안동 1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안동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갈 것으로 예상돼 투자문의가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손병
안동
등록일 2017.08.17
게재일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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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쇠퇴하는 동네와 마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을계획사` 양성에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16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안동시 마을계획사 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계획사 양성 아카데미는 쇠퇴하는 동네마을 단위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사업을 기획하고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영국과 일본의 로컬비즈니스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한 마을단위 사업구상에 있어 철저히 실무적 사업기획 역량 배양이 목표다. 경북미래문화재단이 위탁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마을 단위 사업에 대한 기획과 실행의 철저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교육생이 마을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안동
등록일 2017.08.17
게재일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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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축제관광재단은 “`201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공연 입장권을 오늘부터 9월 22일까지 예매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예매하면 60% 할인이 적용돼 일반권은 3천 원(정상가 7천 원), 학생권은 2천 원(정상가 5천 원)에 살 수 있다. 예매처는 안동시청 종합민원실과 24개 읍·면·동 민원실, 은행, 서점, 커피숍 등 17곳이며, 예매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 예매는 2천500석으로 한정된 탈춤공연장의 입장객 안전관리를 위한 방침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정상금액이 적용되고 현장 매표소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안동시 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7 안동국제탈춤페스티
안동
등록일 2017.08.16
게재일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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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오는 15일 오후 5시 안동웅부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동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되면 경북에서는 포항(2015), 상주(2016)에 이어 세 번째다. 지난 5월 창립한 추진위가 지난달 31일자로 건립회원 모집을 마감한 결과, 1천773명 회원이 건립비용 5천570여만 원을 모았다. 당초 건립 예산은 6천만 원이였지만 안동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비용을 덜 수 있었다. 소녀상 건립 장소는 역사성과 상징성 등을 고려해 안동웅부공원으로 결정했다. 옛 안동대도호부가 있던 자리로 도심에 있는 시민 휴식공간이다. 안동 `평화의 소녀상`의 디자인은 기존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과는 달리, 높이 1m가량의
안동
등록일 2017.08.10
게재일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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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는 9일 “시민 불편사항 신속 해결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행정종합관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출·퇴근이나 출장 시 스마트폰 앱(행정종합관찰제)을 활용해 시민 불편사항을 실시간 현장에서 관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민 불편사항이나 민원이 접수되면 내부 행정시스템과 연동돼 해당 부서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관찰 대상은 도로, 교통, 광고물, 환경, 기타 등 7개 분야 53개 유형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현장에서 바로 등록해 처리부서에 통보됨으로써 보고절차 간소화 등 시간 단축 및 예산 절감도 기대된다. 시는 행정종합관찰제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9일 시스템 운영 교육을 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7.08.09
게재일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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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상수도관망도면을 전산화해 시 공간정보시스템(GIS)에 데이타베이스(DB)을 구축·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를 이용해 기존 종이로 돼 있던 상수관망도면을 전산화 해 안동시 도시행정의 과학화와 능률성을 제고하고, 상수시설물의 위치 및 속성정보를 지형정보와 연계한 DB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상수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누수 등 상수도관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응해 시민생활의 안전 도모 및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4억5천만 원을 투입해 총 116㎞에 대한 상수관망도면 DB를 구축·정비할 계획이다. 올 초 송현동, 안막
안동
등록일 2017.08.03
게재일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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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 중앙신시장 청년몰 조성사업단은 “오는 12일까지 중앙신시장의 미래를 이끌 청년상인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창업교육 이수 뒤 점포운영 전략과 창업성공 가능성, 성실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입점자 2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중앙신시장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입점자에 선정되면 점포 설비 비용과 임차료, 전기, 수도료 등 운영기반 시설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쇼핑과 지역 문화 젊은 감각 등이 융합해 장차 안동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청년몰 조성사업에 의지와 열정을 가진 젊은 청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
안동
등록일 2017.08.03
게재일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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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는 1일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올해 241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안동시는 지난 달까지 모두 59개 중소기업에 모두 145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안동시는 올해까지 약 40개 기업에 96억원의 운전자금을 추가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으면서 제조·건설·무역·관광 숙박·운수업·엔지니어링업 등 9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이들 중소기업은 이달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안동시는 매출 규모에 따라 지원은 업체당 3억 원, 우대업체는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하며 1년간 대출이자의 4%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담보력이 없어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안동
등록일 2017.08.01
게재일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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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31일 “오는 4일까지 `제1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과 역사, 삶의 기록화`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일상생활에서 기록의 의미를 찾고 다양한 사례들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교육대상은 기록문화 및 아카이브 관련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5명. 경북도 거주자 우선이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이달 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9시 매주 2회, 총 10회 과정이다. 교육 장소는 서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당북동 304-8)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7.07.31
게재일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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