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71) 전 국회의원이 친동생인 더불어민주당 이윤희(59) 상주시문경시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서 애틋한 이목을 끌었다.이 전 의원은 제22대 상주시문경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윤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후원회장 자격으로 유세차에 올랐다.이목희 전 의원과 이윤희 후보는 9남매 중 4번째와 8번째 형, 아우 관계다.이목희 후원회장은 상주시 이안면 태생으로 서울 금천구에서 17,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이목희 전 의원은 “상주시민이 한 당만 찍은 결과가 현재의 낙후-저발전으로 나타나고 있는 거”라며 “대안 정당 그리
5일 오후 포항시 남구·울릉군에 출마한 국민의 힘 이상휘 후보가 오천읍 5일장 유세현장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국민의 힘 이상휘 후보가 오천읍 5일장 유세현장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흥겨운 율동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국민의 힘 이상휘 후보가 오천읍 5일장 유세현장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흥겨운 율동을 하고 있다. /이용선 기자 photokid@kbmaeil.com국민의 힘 이상휘 후보가 오천읍 5일장 유세현장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5일 오후 포항시 남구·울릉군에 출마한 민주당 김상헌 후보가 연일읍 유강지구에서 현 정권 심판을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민주당 김상헌 후보가 연일읍 유강지구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민주당 김상헌 후보가 연일읍 유강지구 거리에서 만난 이석수 전 경북도 부지사에게 덕담을 듣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민주당 김상헌 후보가 연일읍 유강지구 상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국민의힘 대구선거대책위원회는 5일 중·남구 무소속 도태우 후보에게 책임당원 30명이 지지한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이날 국민의힘 대구선대위는 “대구지역 책임당원 30여명이 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뭉쳐도 모자랄 판에 분열하면 이길 수 없다”고 밝혔다.특히 “이들의 행동은 중·남구 후보 교체에 대한 불만과 당의 일부 후보가 ‘대통령 탈당’ 주장을 한 것에 대한 반발로 보여진다”면서 “수도권을 포함해 박빙의 차이로 당락이 엇갈리는 격전지가 갈수록 늘어나는 지금
경북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영천시·청도군선거구와 관련해 경쟁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선거사무장 A씨를 영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일 모 시장에서 개최된 경쟁 후보자의 공개장소 연설대담을 중지시킬 목적으로 연설대담차량에 난입해 선거사무원과 몸다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선관위 관계자는“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남은 선거기간 중 선거와 관련, 폭행·협박 및 집회·연설 또는 교통을 방해하는 등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자에 대해 엄중 대처할 방침”이라며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
국민의힘 이인선 대구 수성을 후보는 5일 수성 2·3 가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표를 행사한 후 유권자들의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선거”라며 “ 이번 선거부터 국민의힘의 요구로 사전투표를 포함한 모든 개표 과정에 수검표 절차가 추가 실시되기에 불안해하지 말고 사전투표에 적극적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또 “국민만 보고 주신 한표가 범죄자들을 응징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미래를 지키는 힘이 되고 더 나은 수성을 만들어갈 힘이 된다”면서 “우리가 찍어야 국민이
개그맨 조영구가 5일 경산을 찾아 최경환 무소속 후보를 지원했다.무소속 최 후보는 경산시장 입구에서 선거유세에 나서 “준비된 특급 투수를 뽑아 정체된 경산을 제대로 발전시키자”며 “반드시 입당해 정치 중진이 실종된 국민의힘에서 목소리를 내는 중진으로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또 “무소속으로 당선되면 경산시민의 선택인 만큼 대통령에게도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며 “5선 의원으로 TK의 자존심을 살리는 국회의원, 중진이 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평소 깊은 친분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 개그맨 조영구는 “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시갑 후보는 5일 오전 11시 구미시 형곡초등학교 2층 연수실에서 배우자 이월예 여사와 함께 사전 투표를 행사했다.김 후보는 “선거 운동기간 현장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와 이제 구미에서도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독점 주도에서 이제 경쟁을 시켜야겠다는 민심의 목소리가 많았다”며 “이번 선거에서 시민의 선거 혁명을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시을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부부 동반 사전투표를 했다.강 후보는 “출마 선언을 하며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 출신인 제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렸다”며 “그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사전투표 기간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구미는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도시였으나, 기업들이 해외 및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며 청년들의 유출이 심한 도시가 되었다”며 “기회발전특구 유치,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시갑 후보가 “KTX-이음 구미역 정차를 반드시 관철시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교통수요와 접근성을 강화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배후도시로서의 장점을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구 후보는 “KTX 구미역 정차문제는 지난 20년간 지역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다”며 “철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만큼, 현재 진행중인 기본계획을 통해 구미역 정차를 확정짓겠다”고 밝혔다.구 후보는 이 사업을 위해 임기동안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수차례 면담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국토부와 면담을 통해 중부내륙철도선에 김천-구미-대구를 운행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시을 후보가 선거 마지막날까지 큰 절 유세를 이어간다.김 후보는 5일 옥계사거리에서 “투표하면 승리로 보답할테니 반드시 투표해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큰 절 유세를 시작했다”며 “시민께 진심을 다해 절을 드리면서 위기의 구미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려했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만난 유권자와 바닥 민심을 볼 때 구미에서 큰 변화가 체감된다”면서 “윤석열정권 2년 실정에 대한 실망과 그동안 국민의힘이 구미을 선거구에 실력과 경험없는 사람을 공천해 온것에 대한 불신이 겹쳐서 구미
총선 사전투표 첫날, 대구 중·남구 사전투표소 유권자 몰려…대구는 동시간대 투표율 가장 저조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구 중·남구 지역 사전투표소에는 평일이지만 오전부터 한 표 권리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이 몰렸다.시민들은 선관위 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이날 오전 9시쯤 방문한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동인동행정복지센터와 삼덕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이세인(26ㆍ수성구ㆍ여) 씨는 “이사 전입신고를 얼마 전에 해서 이전에 살던 경산 지역구 투표를 위해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인 5일 오후 2시 현재 전국 사전투표율은 9.6%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동시각 7.2%를 기록한 것과 대비하면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7.4%로 오전에 이어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북은 10.4%로 나타나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15.4%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전북이 13.5%를 기록했다. 서울은 9.5%, 부산 9%, 인천 8.8%, 광주 12.2%, 대전 8.9%, 울산 8.7%, 세종 10
녹색정의당 김성년 대구 수성구갑 후보는 5일 범어역 광장에서 대구와 경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녹색정의당과 수성구갑 김성년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정태운 대구 전세사기 피해자 모임 대표는“이번 총선은 미래세대를 위한 선거가 되길 바란다”며 “선거운동 기간에도 함께 전세사기 문제를 논의해주는 녹색정의당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김 후보는 “피해자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 가족과 안락하게 쉴 수 있는 내 보금자리를 마련하다가 벌어진 일인데 피해자들이 너무 고통받고 있다”면서 “선거가 끝나더라도 대책위 분들과 함께 전세사기 문제가
포항북구 국민의힘 김정재 후보는 5일 오전 도심 오거리에서 출근 선거 유세를 마친 후 용흥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 투표를 했다.김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친 후 "대한민국을 지키는 기호2번에게 소중햔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3선이 되면 국민과 포항시민만 바라 보고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전날 김 후보는 우방토파즈와 두호종합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박진홍기자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할머니, 부모와 함께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하양읍 사전투표소에서 3대가 함께한 사전투표를 했다.조 후보는 “부모를 모신다는 마음으로 경산시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국민의힘 대구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은 5일 ‘자녀 입시 비리 혐의 조국 심판’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국민의힘 대구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논평을 통해“우리 자녀들의 꿈 앗아가 버리는 입시 비리 절대로 용서해 선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2030세대는 치열한 입시전쟁을 통해 이제 막 사회로 진출한 세대로 실용과 실리, 공정의 가치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며 “이들에게 입시 부정, 부모 찬스 따위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또 “최근 여론조사에서 조국 대표나 조국혁신당이 2030세대에게 철저히 외면받는 이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구·경북지역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은 일제히 사전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했다.국민의힘 정희용 경북 성주·고령·칠곡 후보, 국민의힘 강대식 대구 동구·군위을 후보, 국민의힘 김기웅 대구 중·남구 후보, 국민의힘 최은석 대구동구군위군갑 후보도 투표장을 찾았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이상휘 포항남ㆍ울릉 국민의힘 후보는 5일 "경험이 다르면 능력도 다르다"면서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고향에서 꽃 피우겠다며 사전투표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이날 송도동 등을 돌며 "고향을 떠나 춥고, 힘들어 몇 번이고 포기하려 했고, 말로 다 하지 못할 만큼 숱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고향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이겨 낼 수 있었다"며 이젠 포항을 위해 저의 남은 삶을 바치겠다고 강조하고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성원을 당부했다./이시라 기자 sira115@kbmaeil.com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사전투표율이 5.1%로 집계됐다.대구의 사전투표율은 3.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경북은 5.7%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8.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전북이 7.3%로 다음으로 높았다. 대구·경북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후보자들이 사전 투표 참여를 인증하는 등 투표 독려가 이어지고 있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