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현 제4대 청도소방서장이 1일 취임했다. 신임 조 서장은 “지키는 군민 안전, 더하는 군민 행복을 목표로 직원들과 이른 시간 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적극적인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서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97년 소방간부후보생 9기로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경북소방본부 119 특수구조단장, 고령소방서장, 경산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제46대 대구지방국세청장에 김태호 개인납세국장이 1일 취임했다.김 신임 청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부산 동성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주리주립대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38회 행정고시로 입직해 김해세무서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장·조사기획과장, 중부청 조사 3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김태호 청장은 취임사를
이영팔(54·사진)소방감이 3일자로 제19대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다.이영팔 본부장은 포항 출신으로 포항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조경학과와 동국대학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소방본부 현장대응단장, 서울 강남소방서장, 소방청 혁신행정감사담당관,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중앙소방학교장, 소방청 119대응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박무근 신임 구미지사장이 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박 신임 구미지사장은 “건강보험 도입 45주년을 맞은 건강보험과 14주년을 맞은 장기요양보험은 국민들의 평생건강을 지켜주는 건강보험과 어르신들의 품격 있는 노후를 책임지는 장기요양보험의 운영자로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장은 1989년 공
신임 이재한(54·사진) 농협청송군지부장이 3일 부임했다.이 지부장은 “‘사과 고장’인 산소카페 청송군으로 부임하게 돼 기쁘다”며“농촌이 어려운 시기여서 농민들 힘으로 극복하기 어려우며, 주민과 군민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농민과 군민들의 교량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16대 청장에 강성기 경무관이 27일 취임했다.강 청장은 “날로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해양경찰의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며 “평시에 실전과 같은 꾸준한 반복 훈련을 통해 해양주권수호와 국민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 친화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전남 장성 출신인 강성기 청장은 한국해양대학교 법과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곽규성(58·사진) 상임위원이 오는 1월 1일자로 인명됐다.신임 곽 상임위원은 경남 출신으로 대구시선관위 사무처장, 경북도선관위 사무처장, 울산시선관위 상임위원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신임 곽규성 상임위원은 “고향과도 같은 대구에서 다시 근무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등 양대 선거가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거사무의 공정성, 정확성, 투명성을 공고히하고 완벽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한국철도 제4대 대구경북본부장에 장영철(57·사진)씨가 27일 부임했다.신임 장영철 본부장은 카톨릭대학교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86년도에 입사해 물류본부와 기획조정실을 거쳐 감사실장, 미래전략실장, 부산경남본부장, 광주전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장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안전하지 않으면 운행하지 않는다,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대
김천시 부시장으로 김일곤 지방서기관이 임명됐다.김 부시장은 경북 선산 출신으로 1988년 임용돼 고아읍 기획실 근무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를 거쳐 경북도 대변인실 보도지원팀장을 거쳐 2021년 경상북도 대변인을 지냈다. 상훈으로 자랑스런 공무원 경상북도지사표창(1993),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2001), 국무총리표창(2012)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 제18대 회장으로 김성호 현회장이 재선출됐다. 한수연은 최근 대전 선샤인호텔 루비홀에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임원을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투표 결과 김성호 후보가 총 투표수 121표 중 81표(무효 1표, 득표율 66.9%)를 얻어 39표를 얻은 조영주 후보(수석 부회장)를 42표 차이로 크게 앞질렀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 지원센터장에 김현도(57·부사장·사진)이 취임했다.안동 출신인 김 센터장은 부산동인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989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그는 컴퓨터사업부 인사그룹장, IT솔루션사업부 인사팀장, 무선사업부 인사그룹장, VD사업부 인사팀장, 생활가전사업부 인사팀장, 광주지원센터장 등을
대구한의대 기초교양대학 김종철(61) 교수가 KEDI(한국교육개발원) 학과(전공)분류위원회 위원에 위촉되었다. KEDI는 인적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인적자원의 주요 공급처인 대학 학과에 관한 연구와 체계적인 분석이 필요해짐에 따라 학과분류체계를 구축해 분류함으로써 계열별 학과의 특성, 교육시장의 진입 및 배출 현황, 졸업자의 진로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고 학과분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학과분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KEDI 학과분류위원회는 매년 3월~5월, 12월에 대학에서 새로운 학과명으로 추가되는 학과를 대상으로 학과의
위덕대학교 제9대 총장에 대한불교진각종 회성 정사 철학박사 김봉갑씨가 선임됐다.학교법인 회당학원(이사장 송귀영)은 지난 2일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9대 위덕대 총장에 그를 선임했다. 임기는 2021년 12월 3일부터 2025년 12월 2일까지다.신임 김봉갑 총장은 “대한불교진각종 종립 대학인 위덕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한동대학교 제7대 총장에 최도성(69·사진) 전 가천대 국제부총장이 선임됐다.학교법인 한동대(이사장 이재훈)는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최도성 전 가천대 국제부총장을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 최 신임 총장은 지난 1974년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교수
대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조향래 전 매일신문사 문화사업 국장이 1일 선임됐다.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지난 11월 8일부터 16일간 공개모집을 실시했다.조 신임 대표이사는 1961년생으로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전공하고 대구가톨릭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취득했으며, 매일신문사에서 약 30여 년간 재직하며 문화사업 국장까
제8대 금오공과대학교 신임 총장에 곽호상(58·기계시스템공학과·사진)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발령일자인 2021년 11월 19일부터 4년간이다.곽호상 신임 총장은 경기도 파주 출신으로 서울 보성고,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2000년 금오공대에 부임했다. 입학관리본부장, 산학협력단장 등 교내 주요 보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