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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다음 달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AI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는 등 매년 상시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유사시를 대비해 신속한 살처분 매몰처리를 위한 초동방역인력 197명을 구성한 뒤, 지난 18일 오후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동시보건소와 축산진흥과가 합동으로 시행했다. 개정된 고병원성 AI 긴급행동지침(SOP)과 발생 시 살처분과 매몰 작업 사전·사후 행동수칙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또 사람으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인체감염 예방 교육과 함께 실제로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탈의하는 요령을 직
안동
등록일 2017.09.19
게재일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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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업 사업을 하반기에도 80대 추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는 매연 발생량이 신차보다 5.8배 많고 연비도 20% 이상 낮아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 이에 시는 조기에 폐차를 유도하기 위해 소형차량은 165만 원, 대형차는 770만 원까지 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하반기에만 1억2천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소형차 기준 80대 정도를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은 안동시에서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된 경유차, 조기 폐차 대상 차량 확인서상 정상가동 판정이 있는 차량, 2005년 12월 31일 이전 생산된 경유 차량 중 저감 장치를 부착하지 않거나 저공해 엔진
안동
등록일 2017.09.14
게재일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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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경북바이오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백신산업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시와 경북도는 오는 22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국내외 백신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가늠해볼 수 있는 `2017 국제백신산업포럼`을 개최한다. `신흥 백신시장 및 개도국 백신시장에서의 대한민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공동 기획한 두 번째 국제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빌엔멜린다게이츠재단, 국제보건기구(WHO),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같은 비영리 글로벌 백신지원기관과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 5개국 대표로 10여 명의 백신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날 패널들은 각자 전문분야에서 국제백신산업 동향 및 미래 비전에 관한
안동
등록일 2017.09.14
게재일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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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이달 29일까지 `2017 안동 옛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3일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 따르면 `기억할께요! 할매·할배가 살았던 안동의 옛사진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공모접수는 온라인접수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온라인접수는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 홈페이지(www.gacc.co.kr)에 회원가입 후, 옛사진을 스캔 또는 촬영한 것을 `공모전 접수`-`2017 옛사진 아카이브 공모전 접수` 카테고리에서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면 된다. 방문접수는 연구원 사무실에 출품할 사진을 소지한 채 방문해 스캔 또는 촬영 작업을 거친 뒤 온라인등록을 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총 114점을 시상하게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
안동
등록일 2017.09.13
게재일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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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는 “추석을 앞두고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달간 안동·임하호 내 차량 접근이 어려운 귀성·성묘(벌초)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특별수송 기간 내 선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특별수송 기간 수운관리사무소로 사전 전화예약(840-3832~4)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안동·임하호 주변 지역에 고향이나 조상의 산소를 두고 있지만, 도로가 없어 배를 타야 하는 귀성·성묘객들은 사전에 예약·신청만 하면 이 선박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 연휴에는 일일 선박 수송 능력 한계에 따른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가구당 필수인원(5명 정도)만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부득이 많은 인원이 탑승하는 단체나 문중집안은 가능하면
안동
등록일 2017.09.12
게재일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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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12일 “올해 공공일자리 사업에 58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상반기 6천827개 일자리와 366억 원의 예산을 직접일자리 사업에 집행했다. 특히, 하반기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추가경정 예산 31억 원을 확보해 599개의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올해 총 587억 원의 예산을 공공일자리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지난 11일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연계한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하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부서별 일자리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시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이번 일자
안동
등록일 2017.09.12
게재일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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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권보섭)은 오는 23~25일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안동대에 따르면 과학영재교육원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응시자 중 사회통합대상자를 모집정원의 10% 이내로 선발해 소외계층에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모집분야는 초등과정과 중등과정 2개 과정이다. 초등과정은 초등학교 5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정보과학 분야에 40명을 모집한다. 중등과정은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각 분야별(수학·물리·화학·생물과학·정보과학) 전공 심화과정 110명과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사사과정 36명을 각각 모집한다. 입시설명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 안동대 어학원 시청각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손병현기자
안동
등록일 2017.09.05
게재일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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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지난달 30일 2016년 회계연도 재정운영 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의 총 살림살이 규모는 1조1천454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79억 원이 증가했고, 채무는 190억 원으로 주민 1인당 채무액은 11만3천 원으로 나타났다. 재정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를 한 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매년 2월(해당년도 살림살이 예산)과 8월(전년도 살림살이 결산) 정례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지난해 안동시의 재정은 유사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 총 살림규모 및 자주재원확보율은 양호한 상태로 특히, 채무는 매우 우수한 편이다. 하지만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표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행정
안동
등록일 2017.08.31
게재일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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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추석(10월 4일)을 한 달여 앞두고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 시작시간을 30분 앞당긴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과 출하 비수기인 3~8월은 오전 8시 30분에 경매를 시작했지만, 출하 성수기인 다음 달부터는 경매 시작시간을 30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시작한다. 이는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출하물량 증대에 대비해 출하자와 유통관계자들의 편의 제공하는 한편 물량을 원활하게 분산하려는 조치이다. 특히, 시는 이 기간에 추석맞이 홍수 출하에 따른 출하자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풍천·남후면에 선별기를 설치 운영하고, 순번 시스템 가동 및 휴대폰 문자전송도 할 계획이다. 시는 사과 선별작업 시 압상방지를 위해 선별작업반 교육을 통해 던지는 행위를 근절하고, 출하자와 유통
안동
등록일 2017.08.30
게재일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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