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청정웰빙 농·수 특산물의 대구 지역 판로 개척을 위해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울릉도 특산품 판매에 울릉군이 나섰다.울릉군은 13일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병수 울릉군수가 직접 참석했고 서용석 롯데백화점 대구점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울릉군은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울릉군 농·수 특산물 판매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양자가 상생 협력 체계를
찾아가는 교원상담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울릉도 착생들의 회복 탄력성을 높여주는 마음의 파도타기 강의를 통해 지도력을 강화하고 있다.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 Wee센터는 지난 12일~ 13일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교원상담역량강화연수를 진행했다.첫날은 울릉중학교와 울릉고등학교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13일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및 전문상담인력, 울릉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찾아가는 교원상담역량강화연수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위기학생이 많아져 교원
울릉도 학생들이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안전·학교폭력·생명존중 체크 등을 강화하는 학생생활교육 관리자 연수가 진행됐다.울릉교육지원청은 14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여름방학 보내기’ 학생생활교육 관리자 연수를 시행했다.이번 학생생활교육 관리자 연수는 여름방학 동안에 필요한 코로나19방역 대책, 각종 야외 활동 시 안전지도 대책, 관계회복을 위한 생활교육, 생명존중교육, 교통안전 등에 대해 전반적인 의견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6월 23일자로 개정 시행된 가해(추정)학생과 피해(
‘청정지역 울릉도 교육도 청정지역’ 부패 없는 교육을 울릉도에서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의미로 관광객이 입도하는 울릉도 여객선터미널 등에서 청렴·친절 캠페인을 벌였다.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13일 저동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관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친절 울릉교육 홍보 캠페인을 했다.청렴·친절 캠페인은 꿈·소통·따뜻함이 있는 청정 울릉교육의 홍보를 위해 울릉교육지원청이 매년 시행해온 행사로, 올해는 ‘깨끗한 손에서 시작되는 청렴’이라는 의미의 홍보 물품(휴대용 비누)을 배부하며
경상북도는 13일 일본의 기시 노부오 방위상이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2021년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정부가 부당하게 영유권을 주장하는 데 대해 긴급 성명서를 내고 강력히 규탄했다.일본 방위성은 13일 발표된 2021년 방위백서에는 또다시 “일본의 고유영토인 북방영토와 독도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 했다.경북도는 이날 성명서에서‘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일본 방위백서의 17년째 이어지는 영토 도발에 대해 항의하고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특히, “독도
울릉군독도사랑이 남다른 서예퍼포먼스 대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새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일본의 울릉군독도망언 및 영토훼손에 대해 규탄했다.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12일 포항의 한 대형 수족관에서 수중 일본 독도 역사 망언, 울릉군독도영토훼손에 대한 규탄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쌍산은 물속에서 원형에 ‘독도는 우리 땅, 태극기를 몸에 두른 독도TV시청 홍보, 독도사랑 나라 사랑을 쓴 우산을 들고 울릉군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했다.자신이 직접 그린 원형 달마도에 독도지킴이 달마라고 글씨를 들고 퍼포먼스를 했고, 마스크와 장갑에 독도를 적어
울릉도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켜주고자 자원봉사에 나선 울릉지역 녹색어머니회에 교통안전 지원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12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녹색어머니회 울릉지역회원 및 학부모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최 교육장을 비롯해 남강희 경북녹색어머니회 울릉지역회장, 손은희 총무, 이지향 학부모회협의회 회장, 김화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녹색어머니회는 스쿨존 내 교통법규를 준수, 학생들의 등교 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헌신적인 봉사
울릉군은 2021년 7월 재산세 정기분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주택 및 건축물, 선박에 대한 것으로 3천817건 4억 8천 42만 3천 원이다.재산세는 매년 6월1일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과 토지, 건축물, 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 성격의 지방세로 7월 주택분 재산세 1기분과 건축물, 선박 분이 부과된다.오는 9월에 나머지 주택분 재산세 2기분과 토지분이 부과되며, 주택분은 연 세액이 20만 원 이하는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되며, 20만 원 이상은 7월과 9월 연세액을 1/2씩 나눠 부과하게
울릉도학교 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하고 흥미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울릉군 내 체육업무 담당 교사들이 모임을 했다.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한 안전하고 흥미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2021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 업무 담당 교사협의회를 개최하였다.관내 초·중·고 체육 업무 담당 교사들과 함께 2021년 학교 체육 기본 방향, 학교 스포츠 클럽 리그 대회 운영, 초등 수영 실기 교육 및 지역 체육대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회의에 참석한 교사는 “오늘 협의가 관내
연예인들이 울릉군독도사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연예인이 총 동원돼 독도 송 음반도 발매할 계획이며 울릉도 출신 걸그룹 멤버 은유리도 참여한다.가수 골드(GOLD)와 ‘옆집오빠’가수 김범찬이 12일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독도사랑 홍보에 나선다.가수 골드는 2004년 한중합작 걸그룹 ‘비유티’로 데뷔 혼성그룹 ‘게리골드스미스 ’ 홍일점으로 활동했다.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 OST와 게임음악, 그리고 CM song 을 불렀고 최근 솔로 8집 디지털싱글앨범 을 내고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골드 오는 1
일본 도쿄올림픽지도에 울릉군독도 일본 땅 표기에 이어 도쿄올림픽을 2주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정부가 또 독도 도발에 나섰다.일본 방위성은 13일 내놓은 2021년 판 방위백서에서 지난 2005년부터 이어오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다. 백서에는 "우리나라(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열도 4개 섬)와 다케시마(독도)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라는 내용이 담겼다.방위백서는 지난 1970년부터 발간을 시작했다. 일본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시절인 지난 2005년부터 17년째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도발을
울릉도를 대표하는 축제인 오징어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진가를 발휘하고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전국 각 지역의 대표 축제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가 지난 9~11일까지 부산 엑스코에서 열려 각 지역의 대표 축제를 자랑하고 소개했다.울릉군은 이번 박람회에 울릉도를 대표하는 특산품 축제인 울릉도오징어축제를 소개하고 코로나19시대 힐링관광지인 울릉도의 주요 관광지 및 주요관광 상품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했다.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울릉도지역에 자생하는 마가목을 이용한 전통음료 식혜(감주, 단술)를 국내 최초로 개발, 상용화해 시판에 들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울릉도 1호 임업후계자인 정대휘씨(59․울릉도특산물명품화사업단 대표)가 울릉도 특산품 마가목을 이용한 식혜를 시판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정 대표는 “이번에 개발 시판되는 ‘울릉도 마가목 식혜’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마가목을 수년에 걸쳐 문헌기록, 관찰, 특성, 조사를 통해 장내 소화력과 체내 흡수력이 높은 식혜로 개발했다.”라고 밝혔다.정 대표는 마가목 식혜 상용화를 위해 2대에 걸쳐 전통방식
울릉도․독도 및 동해중부해상 치안서비스를 담당하는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실시한다.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18일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16일 오후 4시 강릉시 경포 해수욕장에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동해해경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급감, KTX 개통 등으로 울릉도 등 동해안으로 관광객이 집중됨에 따라 유관기관 합동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추진으로 연안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구명조끼 입기 생활화가 정착되도록 적극적으
울릉도 여름밤 시험적 무대인 우리의 전통 사물놀이와 현대무용의 조화가 주는 신명나는 공연 현대무용 ‘人조화와 불균형’이 공연된다,울릉군은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14일 오후 7시 30분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현대무용‘人_조화와 불균형’이 공연된다.고 12일 밝혔다.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예회관을 활용하는 문화 사업이다.이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권신장과 문화 양극화 해소를 통해 지역특성
울릉도에 주둔하는 공군부대 장병이 육지에서 휴가 중 코로나19에 확진 됐지만 울릉도에 입도하지 않고 격리된 것으로 확인됐다.12일 울릉군에 따르면 공군부대 장병이 휴가 차 지난 2일 육지 나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울릉도에 입도하지 않고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울릉도 공군장병은 휴가기간 중 타 지역에서 감염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파악 된다”며“지역에선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호흡기 및 발열 등 코로나 유증상자와 개인 희망자 등 검사,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따라
[울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경석) 경북운항관리센터(센터장 김종식)는 하계 휴가철 기간 여객선 안전운항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8일간, 관내 울릉도 여객선 5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포항·울진·동해해양경찰서, 한국 선급 등 유관기관 과 함께 참여해 분야별로 철저한 점검을 했다. 이번 특별
올바른 산악문화 이해 및 알파니즘 정신 고취 및 경상북도산악발전을 위한 2021년도 경북산악연맹 임원 및 시·군연맹회장, 전무 워크숍이 청송클라이밍 아카데미에서 11일 개최됐다.경상북도산악연맹(회장 김규영)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모임을 하지 못한 경북산안연맹 임원 및 시·군 산악연맹 회장, 전무이사와 단합과 친목 경북연맹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김유복 직전 회장, 이동찬 부회장, 이상호 고문, 경북연맹상임이사 등 경북연맹 임원, 김두한 울릉, 탁대형문경산안연맹회장 등 시․군
울릉도 여름 밤 아름다운 선율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는 행사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울릉군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일상적 우울함을 겪는 군민과 관광객을 위해 음악과 노래로 활력을 제공하고자 7일과 8일에 울릉읍 일대에서 힐링 버스킹을 개최했다.날씨는 흐렸지만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울릉도의 여름밤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해 성황리에 힐링 버스킹 공연을 마쳤다.버스 킹의 주제는 ‘치유, 힐링’으로, 울릉군민뿐만 아니라 코로나 청정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도 섬의 멋진 풍광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사면이 바다인 울릉도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사망하고 제로 화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9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생 생활안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큰 상황으로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학생들의 인명피해 예방을 빈틈없이 하기 위해 시행됐다.포항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 이형민, 김희찬 소방사를 강사로 초청,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