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일본 도쿄올림픽 울릉독도표기에 대응해 지난달 25일부터 독도교육올림픽을 개최, 독도수호릴레이 마라톤을 시작한 가운데 울릉교육가족들도 참가하고 있다.울릉독도교육올림픽 독도수호 릴레이 마라톤은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울진에서 독도까지 거리인 216.8Km를 100m씩 나눠 달려 총 2천168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하는 행사이다.울릉교육지원청 교직원들과 함께 울릉도 낸 초·중·고등학교가 지난 8일 천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쿄올림픽이 개최되는 23일 전까지 학생 및 교직원들이 독도수호 릴레이 마라톤에 참가하게 된다.한반도에
지난 3월 불거진 울릉도 도동 LH 임대아파트 불법 분양의혹과 관련 울릉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도동 LH 임대아파트 관계자는 그런 사람이 없다고 말해 신속한 전수조사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울릉경찰서는 지난 3월 3기 신도시 투기의혹이 제기된 시흥시 과림동 논을 지난 2018년 7월 구입한 A(78·광명시)씨가 울릉도 LH 임대아파트에 주소를 두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진정에 따라 조사 들어갔다.울릉서는 하지만 진정인 등의 소제가 불명확해 수사에 진도를 나가지 못했고 최근 LH공사 등을 통해 울릉도 LH 임대아파트 분양
울릉도 관광성수기를 맞아 여름휴가를 이용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울릉경찰서가 관광객 안전에 철저함을 기하기로 했다.울릉경찰서는(서장 김우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관광객은 평년이상 울릉도를 찾은 것으로 예상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휴가철 관광객 종합치안대책’을 시행한다. 고 19일 밝혔다.울릉경찰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 탓에 첫해인 2020년도에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은 2019년도 38만 6천501명에서 2020년도 17만 6천15
“일본의 울릉독도 도발적 만행을 규탄한다. 일본은 울릉독도 도발적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 독도사랑국민연대(대표박신철)가 일본의 끊임없는 독도영토주권훼손에 대해 규탄했다.독도사랑국민연대는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대구 동성로(구 한일극장)횡단보도에서 일본의 울릉독도만행에 대해 규탄하는 집회를 했다. 또 시민들에게 일본의 울릉독도 일본 땅 주장에 대해 부당성을 알렸다.이들은 이날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상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고 적은 현수막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이 집회는
울릉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항로를 향해 방위사업청이 대포를 시험발사하자 국민의 힘 김병욱 국회의원(경북 포항 남구·울릉)이 ‘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김 의원은 해상 사격훈련사실을 선박 소유자의 선장에게 알려 해상사고를 방지하는 내용의 해사안전 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이 같은 이유는 지난달 1일 울릉 인근 동해에서 방위사업청이 동해함을 시험 운전하는 과정에서 시험 발사한 포탄이 정기항로를 운항하던 여객선 주변에 떨어졌다.당시 사고는 지난달 1일 오후 2시 30분께 울릉도 남서쪽 약 19㎞ 부근
울릉독도수호단체들이 하나로 뭉치기 위한 대한민국독도연대회의가 출범했다. 일본의 방위백서, 교과서 도쿄올림픽 울릉독도자국 표기 등 일본의 독도영토훼손에 대응하고자 독도민간단체들이 뭉쳤다.일본의 울릉독도영토주권훼손에 날로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달 24일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뜻을 같이하는 독도단체들과 함께 독도홍보관에서 비대면 임시총회를 열어 대한민국독도연대회의(약칭 독도연대회의)를 구성하고 초대의장에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을 선출했다.전국에 독도단체는 2천여 개가 넘는 단체 및 개인 활동가들이 있지만, 독립운동을 하
일본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국방백서, 교과서 등 울릉독도 일본땅 표기 등으로 울릉독도영토주권 훼손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울릉독도현지서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열었다.쌍산 김동욱서예가는 제헌절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대구 유네스코 학생회 30여 명과 함께 독도를 방문 대형 광목에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글을 시작으로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대구협회(회장 신동학) 주최하고 대구 유네스코 학생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독도 평화호 편으로 독도에 들어가 평화로 울릉독도
코로나19 청정지역 울릉도를 지키기 위한 새마을 지도자들의 희생봉사정신이 무더운 여름 날씨를 오히려 시원하게 하고 있다.청정 관광지 울릉도 지키기에 나선 주인공들은 새마을지도자 울릉군 북면 협의회(회장 심상걸). 이들은 18일 무더운 여름 날씨에 불구하고 땀에 흠뻑 젖은 채 방역봉사활동에 나섰다.북면 새마을지도자들은 해안가와 인접한 도로 밑 구석진 곳과 물기가 고여 있는 더러운 지역 등 병균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을 찾아 방역에 나섰다.그럴 뿐만 아니라 마을 안길들 차량과 방역 차량진입 어려운 지역은 방역기구를 이용 마을 전역과 관
일본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지도 울릉독도 표기, 2021년 일본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 등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이 심화하는 가운데 평화를 사랑하는 중·고등 학생들이 독도를 찾았다.청소년들과 함께 지구촌의 평화를 실천하는 유네스코대구협회(회장 신동학)는 대구시내 중학생 2명, 고등학생 21명 등 유네스코동아리 학생 23명과 지도교사 4명, 유네스코 대구협회 관계자 등 36명 함께 16일 독도탐방에 나섰다.특히 이번 탐방에는 독도사랑이 남다른 서예퍼포먼스의 대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를 초청, 독도 현지서 신명나는 독도사랑 국토사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울릉군독도를 24시간 지키는 독도경비대를 모습을 담은 영상이 15일 공개 됐다.(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만든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2편이 유튜브 ‘독한티비’를 통해 공개됐다.지난 9일 공개된 제1편 ‘독도 등대에 나 혼자 산다.’가 조회 수 1만 회를 넘기며 인기를 끌었던 가운데, 이번 2편에서는 우리 땅 독도의 24시간 치안을 담당하는 독도 경비대를 방문한다.이번 영상은 독도경비대장과 팀장이 등장하여, 경비대에 대한 소개와 함께 경비대의 일상과 조국에 대한 충
세계적인 리조트 울릉도 추산 코스모스 리조트가 울릉도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수놓을 코르모스 라이팅쇼를 진행 장관을 이루고 있다.울릉도 최초의 야간 관광 콘텐츠로 울릉도 야간 관광의 활성화를 몰고 올 라이팅쇼는 매일 저녁 2회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된다.코르모스 리조트는 코오롱글로텍(대표 김영범)이 울릉군 북면 추산리 일대에 조성한 힐링스테이 KOSMOS 리조트(이하 코스모스)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울릉도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울릉도 최초의 레이저 쇼인 ‘코스모스 라이팅쇼(부제: Journey through the Kos
지금까지 코로나19감염자가 지역내에서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코로나19 청정지역 울릉도를 지키고자 울릉군이 총력을 펼치는 가운데 방역 제품 지원에서 나섰다.울릉군은 군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이행과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자 식당, 카페 등 관내 식품 접객업소에 자동 체온측정 손소독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군은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식당, 카페 영업주의 방역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비접촉 체온측정․손소독을 통한 업소 내 감염병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관
일본 도쿄올림픽에 맞서 지난달 25일 울릉군'독도교육올림픽' 을 개막식한 경북교육청이 독도교육올림픽의 일환으로 15일 울릉군독도를 방문 독도선착장에서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했다.경북도교육청은 일본이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공식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처럼 표기하자, 경북교육청이 이에 맞서 지난달 25일 독도교육올림픽 개막식에 이어 독도관련 행사를 개최했고 이날 독도에서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경북교육청 소속 독도답사단 70여 명은 15일 울릉도 독도선착장에서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며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울릉지역
“울릉도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울릉도 119시민수상구조대(대장 서현진) 발대식이 15일 울릉119안전센터 차고에서 개최됐다.이날 발대식에는 김창국 울릉119안전센터장, 임신영 동해해경 울릉파출소장, 김종식 해양수산과장 홍희득 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장과 대원들이 참석했다.울릉119시민수상구조대는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대원 임명장 수여 및 결의문 낭독, 심폐소생술 등 기본 응급처치 시범이 진행됐다.울릉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17일부터 8월22일(37일)까지 울릉읍
울릉군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인정한 유럽·일본에서 제작한 18세기 고지도 20여 점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18세기 유럽과 일본에서 제작한 23점의 고지도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일본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성화봉송 지도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그려놓거나 올림픽 개막식을 10일 앞둔 지난 13일에는 방위성이 매년 발간하는 ‘방위백서’를 통해 17년째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독도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있다.이에 재단에서는 독도 영유권에 대해 일본이 억지 주장을
울릉도에서 발생한 80대 뇌졸중 응급환자를 동해지방해경청 양양항공대 헬기가 출동 육지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5일 오후 2시께 울릉군보건의료원 응급환자 A모씨(남·81·울릉읍)를 헬기 이용, 강릉아산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울릉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A모씨가 의료원 찾아 검진한 결과 뇌졸중으로 의심 육지 대형병원 진료가 필요하다 진단에 따라 긴급이송을 요청했다.이에 따라 동해해경청 양양항공대 헬기가 긴급 출동 육지 종합병원으로 무사히 후송했다.동해해경청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해상치안 확보와 울릉도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누는 행복” 울릉도 여성들의 맛있는 손맛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봉사활동이 맛있는 음식만큼이나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울릉군 내 각급 여성단체로 구성된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윤정)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울릉한마음회관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12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물김치․돼지 주물럭)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햇볕이
코로나19가 창궐하는 가운데 포항의 한 마스크 업체가 독도는 우리 땅 마스크를 생산, 최근 도쿄올림픽 등 일본의 독도영토훼손과 맞물려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주)GEM (대표 김영란) 김 대표는 경주에서 마스크제조 설비, 판매 및 보수유지 사업을 하다가 최근 포항 남구 연일읍으로 공장을 옮기면서 마스크에 독도는 우리 땅을 새긴 독도사랑마스크를 출시했다.김 대표는 "일본 도쿄올림픽지도에 독도를 표기하고 2021년 일본국방백서에 독도가 자기들 땅이라고 주장하는 등 일본의 독도 영토훼손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어 전 국민이 사용
울릉도 농업분야 활성화를 위해 국비지원 건의, 농촌진흥청과 교류협력 강화로 농산물 가공기술, 신제품 개발 등 울릉도 청정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한다.김병수 울릉군수는 14일 이 같은 울릉도 농업분야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을 방문, 허태웅 청장을 방문 논의했다.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울릉군의 당면한 영농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국비사업 건의와 중앙과 지방간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렵의 했다.김 군수는 지역의 고령화된 농민들 편의 증진을 위해 농기계 수리, 실습, 소형농기계 임대, 안전교육 등을 체계
경북도가 8·15 광복절을 맞아 다음 달 15일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 선정 1주년과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 기념·홍보를 위해 대구공항-울릉도·독도 무착륙 관광 비행 행사를 연다.경북도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인 '야놀자'와 함께 다음달 15일 오전 8시 15분 대구공항을 출발해 약 2시간 동안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상공을 돌고 다시 대구공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관광 비행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4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총 30명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