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도구와 몸을 이용해 울릉독도사랑, 수호 및 일본 독도영토주권훼손을 규탄하는 이색 바디 페인팅 퍼포먼스가 개최돼 큰 관심을 끌었다.서예퍼포먼스의 대가 독도서예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2일 경주 감포 바닷가에서 독도수호 및 일본 규탄 바디 페인팅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바디 페인팅 퍼포먼스는 ‘죽도(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는 없다’갓을 쓰고 지팡이를 짚고 원형 판에 ‘독도사랑’ 내가먼저, 우리가 먼저, 세계가 먼저, 친구가 먼저, 모두가 먼저 ‘라는 글로 울릉독도사랑을 표현했다,또 절 표시에 독도단디, 관세음보살,
[울릉] 울릉도 한 주민이 사유권 행사를 위해 북면 석포리 독도시티 진입로에 철제빔 등으로 도로를 막아 통행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곳은 울릉도 일주도로 북면방향에서 안용복기념관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석포리, 울릉읍 저동리 옛길로 진입하는 시작지점이다.철제빔 등은 도로 폭의 4/5을 차지하고 있으며 10여평(약 33㎡)에 이른다. 이곳은 주민의 사유지다.때문에 인근 주민과 관광객들은 도로를 막고 있는 철제빔 등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독도시티 진입로를 이용하고 있다.이들은 “이동과 운전하는 데 생고생을 하고 있다”며
여름철 울릉도를 찾는 피서 관광객 수송대책에 대해 관계 당국들이 대책회의를 하는 등 부산을 떨어졌지만 결국 탁상행정에 그쳤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지난달 31일 주말 포항울릉도여객선 터미널 주변은 울릉도로 들어가기 위한 차들로 주차전쟁을 방불케 하는 것은 물론 주차를 못 해 울릉도 여행을 포기한 피서객도 발생했다.이날 오전 8시50분 출발하는 썬라이즈호 승객은 436명, 9시10분 우리누리 1호 448명, 엘도라도후 402명 등 1천286명이다. 5명을 기준으로해도 차량 260여대 분량이다.선사 측에 따르면 이날 단체 관광객은
울릉도라는 도서 낙도지방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자녀의 교육이 최대 관심 사항으로 성공한 출향인사를 통해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울릉군은 공무원들의 관심과 근심을 조금이라도 해소 시키기 위해 울릉도 출신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초빙 일과 가정의 성공적인 양립을 위한 강연을 들었다.군은 지난달 29일 울릉군민회관에서 김창룡 상임위원을 초빙, 울릉군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생성공과 자녀교육법’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일과 가정 모두를 신경 써야 하는 바쁜 공직자들에게 자녀사랑 실천과 소
울릉도 출신 가수 은유리가 정광태의 '독도는 우리 땅' 일본어 버전 발표에 이어 독도풀피리수호대 그룹에 참여 새로운 장르의 ‘독도는 우리 대한민국 땅’을 알리는 울릉독도 알리미 송 ‘디기독도’를 발표했다.정광태 울릉도(독도)홍보대사가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지 40년이 됐다. 이 노래는 KBS의 한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됐고, 이후 1982년 6월 대성음반의 한 옴니버스 앨범의 수록곡으로 출시됐다.정광태는 개그맨 출신이다. 사실 당시 유명 개그맨 4명이 함께 부를 예정이었지만, 의도치 않은 이유로 정광태 혼자서 녹음하게 됐다
아름다운 울릉도를 배경으로 처음으로 KBS TV2 ‘새 가수’ 오디션이 펼쳐지면서 울릉도 절경과 맑고 깨끗한 해안이 방영되는 등 신비의 섬 울릉도가 전국에 다시 한 번 소개 됐다.29일 밤 9시30분 방송된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3회가 울릉도 현지서 1라운드 경연에 나서는 ‘이장희 조’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이 강릉에서 여객선을 타는 장면과 울릉도 제2관문 저동항에 입항하는 장면, 이들이 7080 가수 이장희가 사는 울릉군 북면 평리까지 이동하는 아름
울릉독도 입도 시 궁금한 것에 대해 ‘독도 입도 시 꿀팁’ 궁금하시죠? ‘독도 이것만 알면 된다’를 제목으로 (주)독도사랑운동본부와 서경덕 성신여대교수가 영상 공개했다.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을 주제로 시리즈 영상 제4편 ‘독도 이것만 알고 가세요. 독도 꿀팁’편을 30일 독한티비를 통해 공개했다.(재)독도재단의 지원으로 제작되는 이번 영상은 기존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번외 편의 중 하나로 울릉독도 입도 체류 시간이 20~30분 되지 않는 점을 고려 울릉독도를 10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수빈이 독도사랑연예인홍보대사 위촉 및 독도송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수빈은 오는 8․15 광복절을 앞두고 (사)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의 독도사랑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독도 홍보 활동에 나선다.최근 만능엔터테이너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수빈은 8월 발표될 독도송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독도방문, 독한티비 패널참여, 각종 기념식 및 문화공연 참여함으로써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 세계에 홍보하게 된다.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로 데뷔해 그룹 활동 당
울릉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입증하는 고지도를 디지털 베이스로 구축하는 작업이 국공립기관에 이어 민간 소장 고지도도 진행된다.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민간에서 소장하고 있는 울릉독도관련 고지도는 220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민간기관 소장 독도관련 고지도 현황조사 및 DB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밝혀졌다.재단은 작년 국내 독도 유관 국·공립기관 소장 독도관련 고지도 398점에 대한 DB 구축에 이어 올해 국내 민간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동·서양의 독도관련 고지도를 체계적으로 조사, DB를
울릉도 서면 태하리 선착장 부근에서 바닷물에 빠진 60대 주민을 구조 울릉119안전센터대원들이 출동,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옮겼지만 안타깝게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울릉119안전센터(센터장 김창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59분께 A씨(여·62·울릉읍)가 바다에 빠졌다. 울릉119안전센터는 신고를 받고 오후 3시 25분께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울릉119안전센터 대원들은 현장에서부터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이날 오후 4시5분께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안타깝게 숨졌다./김두한기자
비타민 같은 아나운서 박시연도 울릉독도사랑, 독도수호 지킴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박시연을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KBS 공채 MC로 발탁돼 방송활동을 시작한 박시연 아나운서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리포터, SBS ‘생방송 투데이’ ‘고향이 보인다’ 등을 진행하며 13년 방송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아나운서다.또한, 서울시청 ‘서울 문화의 밤 열린 무대 콘서트’, ‘제51회 강원도민체전’등에서 메인 MC를 담당하며 8년간의 행사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는 중소기업청 라이브 커머스
울릉도 관광성수기 대비 손님맞이 아름답고 깨끗한 울릉도 가꾸기에 울릉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가 나섰다,무더운 여름 한낮을 피해 새벽 5시30분부터 시작된 아름답고 깨끗한 울릉도 가꾸기에는 50여 명의 울릉읍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여했다.이들은 지난 24일과 26일~27일 삼일 동안 내수전 해수욕장을 비롯해 울릉도관문 도동항과 여객선터미널 주변과 제2관문 저동항과 여객선 터미널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했다.새마을부녀회원들은 사람들의 눈에 잘 띠지 않는 구석진 곳과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등에 집게 등을 이용해 작은 담배꽁초도 남김없
울릉도(독도) 7월의 무인도서로 북면 해상에 3개의 웅장한 암초로 이뤄진 삼선암, 수산물로는 홍합을, 해양보호생물로는 해송류가 선정됐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2020년 9월부터 1년간 매달 이달의 울릉도(독도) 수산물, 무인도서, 해양보호생물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울릉주민의 삶이 담긴 바다 보물인 수산물 홍보와 동해 해양생태계의 오아시스 울릉도(독도)는 해양생명의 삶터, 해양영토적 가치로 무인도서의 중요성, 동해안 최초의 해양보호구역인 울릉도 해양보호구역의 보호 필요성 등을 알릴 목적으로 기획됐다.
울릉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종학)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김우태 울릉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김 서장은 최근 현명하고 발 빠른 대처로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울릉농협 본점 직원 김 모 씨(55)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달했다.울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피해자 이모씨(여)가 알 수 없는 보이스피싱 용의자로부터 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 직원인데 소상공인 및 코로나19관련 대출을 해주겠다고 연락을 받았다.이씨는 저금리 대출을 해 줄 테니 우선 2천만 원을 송금해 달라는 말에 속아 울릉농협을 방문 대출(
울릉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와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에 대응, 설립한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가 운영할 연구전용선 선명을 공모한다.울릉도․독도해상은 물론 동해 해양연구를 전문으로 수행할 연구조사선이 건조됨에 따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상금을 걸고 울릉독도전용연구선에 걸 맞는 선명을 공모하는 것이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공모주제로 우리 땅 독도와 그 주변 해역에 대한 연구를 주 임무로 하는 독도 전용연구선이 건조된다. 독도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는 독도가 우리 땅임을 더욱 확실히 해주는 근거가 된다.우리 땅 독도에 대한 연구에 더욱 집중
전국다문화가정청소년들이 울릉독도를 방문 우리 땅임을 인식 일본의 역사 왜곡을 배우고 소중한 국토사랑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이사장이운주)가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역사(독도․울릉도)문화탐방 행사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독도탐방 행사는 독도사랑회가 8회째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후원, 유디치과, 청년컨설팅협회가 지원한 행사로 전국의 다문화 청소년과 독도는 우리 땅 가수 정광태울릉도(독도)홍보대사 등 30여명이 함께했다.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철저히 지키며 출발한 탐방단은 24일 밤
울릉도 현안 사업을 위해 김병수 울릉군수가 발벗고 나섰다, 김 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 총 1천285억 원 규모의 2022년 국비 지원 건의고자 보건복지부, 행정안전위원회, 기획재정부를 방문, 관계자들과 논의했다.김 군수는 지역구 의원인 김병욱 국회의원과 함께 보건복지부를 방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 사업비에 대해 논의했다.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 사업은 의료접근성과 전문의료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울릉군에 필수 진료과목인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전문의를 채용, 인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특히, 지역보
최근 청정지역 울릉도 연안에 며칠째 대규모 적조가 발생하면서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물고기에는 치명적일 수도 있어 정확한 실태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해 5월 울릉도 북면 관음도 인근 섬 일주도로(섬목~내수전터널)인근 해변에 이어 20일부터 23일까지 울릉읍 울릉(사동)항~서면 통구미~구암 인근해안 및 앞바다, 학포 항 내까지 강한 적조가 잇따라 발생했다.울릉도에서 이처럼 짙게 오랫동안 대량으로 적조가 발생한 것은 드문 경우다. 이번에 울릉도에 발생한 녹조는 녹티루카 스킨틸란스(야광충·Noctiluca scintillans)라고
울릉도 출신 걸 그룹 가수 은유리가 가수 정광태 울릉도(독도)홍보대사가 부른 ‘독도는 우리 땅’을 젊은 청년들에 어울리는 리듬에 맞춰 일본어 버전으로 유튜브를 통해 발표했다.은유리의 '독도는 우리 땅'을 녹음한 유튜브채널 풀피리프로젝트는 '노래와 함께 의미있고 신나게'라는 모토로 음악적 작업하는 문화게릴라로 이번에 3번째 기획으로 우리 땅 독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독도 땅' 프로젝트 진행자는 “ 정광태가 부른 '독도는 우리 땅'의 다양한 외국어 버전과 독도를 사랑하는 오늘의 청년이 새롭게 만든 독도 새노래를 응원
울릉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화미) 자원봉사자들이 무더운 여름 날씨에 굵은 땀을 흘리며 청정 울릉도를 지키고자 23일 방역자원봉사에 나섰다.이들은 이날 관광객들이 울릉도로 진입하는 여객선 터미널을 비롯해 울릉군내 실내 수영장과 화장실, 샤워장과 공공시설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방역소독활동을 펼쳤다.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만, 공간이 좁고 물속 지하에 위치, 감염위험이 가장 큰 지역인 천부해중전망대 등 관광시설에도 빠짐없이 방역했다.박화미 센터장은 “무더위에도 마다하지 않고 땀을 흘리며 참여해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