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길 와인을 찾고 있다면 조금 색다른 트리오 와인은 어떨까. 경주현대호텔 클럽 하바나는 다양한 매력의 트리오 까베르네 쇼비뇽을 준비했다. 트리오 와인은 까베르네 쇼비뇽을 주 품종으로 하고 쉬라즈와 까베르네 프랑을 더한 와인으로 이름도 세 가지 품종을 섞었다는 의미에서 트리오다. 진한 붉은 색을 띠는 칠레 와인으로 스파이시한 향신료의 기운과 과일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까베르네 쇼비뇽의 균형 잡힌 구조와 까베르네 프랑의 섬세한 향기, 쉬라즈의 풍부함이 조화를 이뤄 오랫동안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트리오 까베르네 쇼비뇽 1병과 최고의 와인 안주인 치즈 모듬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9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기분 좋은 늦가을 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호가든 맥주와 함께 낭만을 만끽해보는건 어떨까. 경주현대호텔 로비라운지는 11,12월 두 달 동안 호가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벨기에 프리미엄 밀맥주 호가든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찾는 맥주 중 하나로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말린 오렌지 껍질, 홉의 향신료를 첨가해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유의 오렌지 향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육각형 모양의 전용 잔을 이용하면 풍성한 거품과 시원함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으니 더욱 좋다. 로비라운지에서는 호가든 3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 샐러드를 제공한다. 가격은 4만9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힐튼 경주 양식당 다빈치는 11, 12월 두 달 동안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이뤄진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연어 타르타르와 레몬 드레싱의 그린 샐러드를 시작으로 시금치·녹차 크림 수프와 함께 붉은 양배추를 곁들인 아몬드 소스의 오리 가슴살이 전채 요리로 제공된다. 취향에 따라 메인 요리로는 경주 `천년 한우` 쇠고기 안심 구이와 브로콜리 리조또(A코스), 경주 `천년 한우` 쇠고기 안심과 바닷가재 구이(B코스), 살아있는 바닷가재 구이와 토마토 버터소스(C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블루베리 케이크와 커피 또는 홍차가 제공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포항YWCA여성인력개발센터·새로여성일하기센터(대표 김인자)는 최근 동북지방통계청 포항사무소와 함께 통계조사 실무과정 교육을 통해 예비 통계조사원을 양성했다. 이번 통계조사 실무과정 교육은 새로여성일하기센터와 동북지방 통계청 포항사무소가 지난 9월12일 통계교육을 위한 협력 약정을 맺고 최근 5일간 통계조사 실무과정 교육이 이뤄졌다.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예비 통계조사원을 배출했으며 교육은 전산교육, 사업통계, 사회통계, 농업통계 등 10개의 과정 교육으로 진행 됐으며, 현재 현장에서 통계조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선배의 경험담을 듣는 시간을 통해 업무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통계청과의 협약을 통한 통계조사원 양성과정인 통계조사 실무과정 교육은 지난 2009년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11월에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월동준비에 여념이 없다. 헤비 아우터와 함께 월동준비에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방한부츠는 예년에 비해 더욱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해에는 특히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 됐다. 글로벌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소렐은 지난 해 사이즈 품절로 많은 사람들을 애타게 만들었던 캐러부와 티볼리 등 다양한 스타일의 방한 부츠를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해당 제품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11월 한 달 간 진행한다. 소렐의 스테디셀러 캐러부 라인은 한파와 폭설에도 끄떡없는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워터프루프 가죽과 미끄럼 방지창을 사용해 양털부츠와는 달리 눈이 오는 날에 더욱 강하다. 분리 가능한 안감은 따로 건조와
■ 스타일리시한 간절기 패션 11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는 겨울을 예고한다. 지금과 같은 간절기는 옷 입기 가장 애매한 계절이기도 하다. 얇은 외투 하나만으론 밖을 나서기 어려운 요즘, 계절에 잘 맞는 외투와 그에 어울리는 스타일링 비법으로 보다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하게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멋도 살리고 따뜻함도 살리는 `레이어드룩` 흔히 야구점퍼로 불리는 스타디움 재킷은 티셔츠나 셔츠 등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 아우터다. 보통 팔 부분의 색이 다른 것이 특징인 만큼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TNGT의 스타디움 재킷은 카고 팬츠나 치노 팬츠 등을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힌껏강조할 수 있다. 워커 형태의 신발을 신어 약간은 터프하면서도감각적인 스타일을
경주현대호텔 커피숍 사라는 통 유리 밖 인공폭포의 정취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건강주스를 준비했다.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다양한 건강 주스로 활기찬 하루를 보내보자. 피로가 계속 쌓인다면 원기회복에 좋은 인삼주스를 마셔보자. 체력을 증진 시키고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어 더없이 좋다. 상큼함이 느껴지는 오렌지 주스는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피부와 몸 속을 깨끗하게 해주는 야채 주스도 좋은 선택이 될 듯.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야채를 주스로 즐기니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다.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키위주스는 마그네슘과 칼슘성분이 함유돼 있어 불면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포항YWCA(회장 김인자)는 지역공동체 육아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최근 지역 4개 중·고등학교에서`우리 모두의 아이들입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포항YWCA 아침밥먹기 캠페인-얘들아 밥먹자`행사를 실시했다. 지역공동체 육아운동은 육아를 고민하는 지역주민들이 아이를 기르는 일을 함께 고민하고,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동네로 지역을 변화시켜보자는 운동이다. 포항YWCA는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의 후원을 얻어 회원과 육아에 관심을 가진 지역주민들을 자원봉사로 참여시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우리쌀로 백설기 2천여개를 만들어 이날 대동·중고등학교와 중앙고, 포항예술고를 방문, 학생들에게 백설기를 직접 나눠 주며 이웃의 사랑과 관심을 전하며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육아가
깊어가는 가을은 게 요리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경주 현대호텔 중·일식당 남경에서는 싱싱한 게를 활용한 `게장밥 정식`을 선보인다. 꽃게는 단백질, 베타카로틴, 비타민 A가 풍부해 맛은 물론 영양성분을 고루 함유한 식품이다. 또한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및 빈혈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게장밥 정식은 아삭아삭한 샐러드, 입맛을 돋우는 전채, 신선한 생선회, 노릇하게 구워낸 생선구이, 따끈하게 즐기는 게장밥과 장국, 깔끔하게 마무리 할 후식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6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2인 이상 주문 가능./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힐튼경주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과 힐튼 인터네셔널 조식(2인), `현대미술의 시각` 우양미술관 컬렉션전 2인 무료입장권이 제공되는 `메이플 패키지2`를 이달말까지 선보인다. 일요일에서 금요일 이용고객에게는 사우나 2인 혹은 카페라떼 테이크아웃 2잔을 택 1해 무료 제공하며, 일요일 이용고객에 한해 무료 호수 전망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수영장, 사우나 이용 시 50% 할인, 피트니스 무료 이용 뿐만 아니라 경주월드, 신라밀레니엄 파크 등 힐튼경주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 할인권도 제공한다. 깊어가는 가을, 함께 혹은 나홀로 감성 충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가격은 17만원부터./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75년 전통의 영국 토털 캐주얼 브랜드 캉골이 `해리스 트위드(Harris Tweed)` 라인 가방을 선보인다. 영국 왕실이 품질을 공인한 해리스 트위드로 만들어진 캉골의 신제품은 백팩, 토트백, 슬링팩, 크로스백 등으로 구성됐다. 최고급 천연 양모를 100% 수작업으로 직조한 소재로 탄생된 만큼 고급스러운 외부와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캉골의 해리스 트위드 라인은 클래식함과 캐주얼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가운데 실용성을 갖췄다. 수납을 고려해 지퍼와 버클 등으로 구분돼 있으며 백팩을 제외한 제품의 경우 스트랩을 탈부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1840년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사이 트위드 강 근처에서 유래돼 겨울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해리스 트위드는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촉감과 특유의 체크 패턴이
어디든 홀연히 떠나기 좋은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이다. 기존의 야영이라는 작은 틀을 벗어나 이제 어엿한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캠핑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서울 근교를 비롯, 전국 곳곳에 전문 오토 캠핑장 등이 생겨난 가운데 각종 장비와 아웃도어룩에 대한 관심도도 증가하는 추세다. 모처럼 `힐링`에 의의를 두고 자연을 벗삼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꼼꼼한 준비로 보다 건강하고 여유로운 캠핑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쌀쌀한 일교차 철저한 대비 이름 그대로 바람을 막고 체온을 유지하게 해주는 윈드브레이커는 가을철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웃도어룩. 하지만 곧 다가올 초겨울은 물론 일교차 큰 요즘 날씨에 대비해 두툼한 아우터를 미리 준비해 떠나보자. 쌀쌀한 날씨로부터 보호해줄 패딩 점
올 겨울은 예년보다 한파가 일찍 찾아온다고 하니 앞당겨 겨울맞이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여성들의 겨울철 잇 아이템인 코트의 스타일 연출을 제안한다. ■레오나드 LG패션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오나드가 올 F/W 시즌을 맞이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고급스러운 소재와 프린트의 윈터룩을 제안했다. 디지털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 철저하게 아티스트의 수작업 만으로 이루어지는 핸드프린트의 대명사인 레오나드는 이번 시즌 톤 다운된 컬러와 모던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기하학적인 패턴의 실크 블라우스로 한층 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레오나드는 실크 블라우스와 함께 최고급 캐시미어 롱 코트와 모 100% 와이드 팬츠를 매치,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멋을 풍기는 레오나드만의 모던 윈
경북지역 여성들의 창업경진대회인 `2013 경북여성 창업경진대회` 영예의 대상은 `스마트폰을 사용한 유아용 국악 학습 콘텐츠`를 출품한 한유미(구미)씨가 차지했다. `2013 경북여성 창업경진대회`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 경북새일지원본부가 지역의 여성 기업가를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5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대회는 창업을 계획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을 공모한 결과 식음료, 이용패션, IT, 유통 등의 분야에 21건이 접수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7개 사업계획서가 선정됐고 이날 본선대회가 열렸다. 심사 결과 국악을 전공한 경험을 살려 가장 인기 있는 사업아이템인 스마트폰 앱 개발 계획을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은 대상 수상자 한유미씨를 비롯해 패
한방차의 계절이 돌아왔다. 건강하고 따뜻한 늦가을을 보내기 위해 경주현대호텔 커피숍 사라는 11월 한 달 동안 전통 한방차와 단팥죽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쌀쌀해진 날씨에는 커피도 좋겠지만 온몸에 기운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한방차 한 잔 어떨까. 쌉쌀한 맛과 향의 십전대보차는 면역력을 증가시켜주고 빈혈을 없애며 혈액순환을 도와줘 허약체질인 사람에게 좋고 대추생강벌꿀차는 신진대사촉진, 이뇨작용, 해열,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 피로를 회복하고 체력을 증진하고 싶다면 사라쌍화차를, 감기를 예방하고 싶다면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차를 마셔보자. 유자차는 열을 내리고 가래와 기침을 줄여주는 감기 특효약이다. 또 대표적인 노화 방지 식품인 팥으로 만든 옛날 단팥죽도 주목해보자.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돼 피로회복에 좋
쌀쌀한 공기와 곱게 물든 단풍이 완연한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허약해 지기 쉬운 요즘, 영양 가득한 생대구 요리를 먹으며 기운을 북돋아 보는 건 어떨까. 대구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을 뿐만 아니라 기름기가 적고 국물이 담백해 가을, 겨울에 즐기기 좋다. 또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 경주 현대호텔 중식당 남경에서는 맑고 시원한 국물을 자랑하는 생대구지리와 생대구탕을 준비하고 있다. 가격은 각 4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생대구 요리는 11, 12월 두 달 동안 맛볼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푸르렀던 녹음은 이제 울긋불긋한 옷으로 갈아입고 겨울 맞이 준비를 한다. 바야흐로 10월 중순을 절정으로 하는 단풍 시즌이다. 선선한 바람을 따라 설악산, 오대산, 북한산 등을 중심으로 시작되는 단풍 여행은 가을을 만끽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청명하고 높은 하늘을 시샘이라도 하듯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가을 단풍 여행을 보다 건강하고 패셔너블하게 즐기고 싶다면 `단풍패션`에 주목해보자. 화려한 색으로 물든 대자연을 즐기기 위해 산행에 나선 이라면 큰 일교차에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 평지에 비해 기온이 낮고 급격한 산속 기후 변화에 대처하면서도 남다른 감각의 여행객이 되기 위해서는 기능성이 보장된 외투가 필수다. 외피와 내피가 분리돼 때에 따라 탈부착 할 수 있는 라푸마 VTS
가을이 끝나기 전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옛 신라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로 떠나보자. 경주현대호텔은 고즈넉한 가을 풍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늦가을 향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늑한 휴식을 선사할 디럭스 트윈룸(1실),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조식뷔페(2인), 가을날 산책 시 빼놓을 수 없는 아메리카노(2잔)로 구성된 늦가을 향기 패키지는 11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형형색색 단풍을 구경하며 늦가을 정취를 느껴보자. 패키지 요금은 주중(일~목요일) 15만원, 주말(금요일) 19만원, 주말(토요일, 공휴일 전일) 23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패키지 이용 고객은 베이커리 10%, 세탁서비스 30%, 사우나 50% 할인뿐만 아니라 보문
공연계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 듀오 컬투가 더욱 새로워진 `2013 컬투 꽉찬쇼`로 경주를 찾는다. 오는 11월30일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2013 컬투 꽉찬쇼`는 사상 최대 제작비인 30억을 투자한 국내 최고의 버라이어티쇼로 이전 공연과 비교가 불가능하다. 라디오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컬투는 초호화 무대 연출과 예측 불허 애드리브로 핵폭탄급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특별한 프로포즈를 고민하는 연인들을 위해 회 당 한 쌍에게 스페셜 좌석을 제공한다. 컬투쇼의 가격은 R석 8만8천원, S석 7만7천원, A석 6만6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오후 3시·7시 2회 공연으로 준비돼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힐튼 경주는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밤을 위해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세련되고 럭셔리한 공간으로 거듭난 양식당 다빈치에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비롯한 가을에 어울리는 곡을 들으며 총주방장 크리스토퍼 아담스가 준비한 스페셜 정찬코스를 즐길 수 있다. 가을의 서정을 더해 줄 맛과 멋, 음악이 있는 힐튼 경주의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와 함께 잊지 못할 밤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티켓 가격은 10만원. 봉사료 및 세금 포함.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