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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성소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성소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는 최근 급성기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전국의 병원 246곳을 대상으로 ‘7차 급성기 뇌졸중 평가’를 했다.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인력을 갖추고 뇌영상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선별 검사 등 구조, 과정, 결과 등을 종합해서 평가했다.이번 평가에서 안동성소병원은 관련 3개 과 전문의를 갖추고 뇌영상 검사와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 항혈전제 퇴원처방율, 항응고제 퇴원 처방율 등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종합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김종흥 안동성소병원장은 “3년에 걸쳐 급성기 뇌졸중 평가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뇌졸중 환자 치료의
안동
등록일 2018.06.03
게재일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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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경북도가 상주의 ‘풍년쌀 골드’, ‘명실 상주쌀, ’아자개쌀‘, 의성의 ’의성眞쌀, ‘안계농협쌀’, 예천의 ‘새움일품쌀’을 올해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우수 브랜드 쌀’ 선정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200여종의 브랜드 쌀 중에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 시·군의 추천을 받은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과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이들 업체의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완전립 비율, 투명도, 식미치, 단백질 검사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6대 브랜드 쌀은 앞으로 1년간 공식적인 경북을 대표 쌀 브랜드로 사용되는 한편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와 대도시 직판행사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 도는 이들
안동
등록일 2018.06.03
게재일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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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7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31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6년 7∼12월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 246곳을 대상으로 7차 적정성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안동병원을 포함한 전국 134곳이 1등급을 받았다. 평가 항목에는 △전문인력 구성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 △첫 식이 이전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 등이다.안동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뇌혈관센터, 심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예방센터 등 경북지역 심뇌혈관질환 거점병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급성기뇌졸중 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적
안동
등록일 2018.05.31
게재일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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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18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경북 도내에선 안동대와 금오공대가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이번에 선정된 안동대 농업과학기술연구소는 50억원을, 금오공대 신소재연구소는 52억원,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48억원 등을 9년간 지원받는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8.05.31
게재일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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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자투리 공간을 이용, 지역 주민의 여가 공간 조성에 나섰다.안동시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마무리하고 남은 공간을 활용해 안기동에 장미를 주제로 한 ‘안기 장미공원’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업비 2억원이 투입된 안기 장미공원은 면적 914㎡에 쉼터 1개, 운동시설물, 등의자, 공원 등을 갖췄다. 화단에는 사계장미 빨간, 하얀, 핑크, 노란, 주황, 보라, 파랑 등 7종 800여본을 비롯한 조형소나무, 홍단풍, 느티나무 등으로 꾸며졌다.이 공원은 장미의 유래와 색상별 꽃말에 대해 안내판도 마련했다.특히 운동 공간과 휴게 공간을 분리한 계단식 형태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미 넝쿨 포토존도 설치했다.앞서 시는 특색 있는 녹지 공
안동
등록일 2018.05.29
게재일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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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경북도 주관 ‘2017년 규제개혁 추진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 역량 강화 등 행정안전부 평가지표와 경북도 자체 지표를 합산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안동시는 이번 평가에서 규제개선 안건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 간담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중소기업 규제 애로 해소, 생활 속 규제개선 등 기업과 시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을 펼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도로점용료 감면 대상 확대 등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직원들의 규제개혁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규제 개혁 동참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그 결과 가로형 간판 층수 제한 완화, 건축
안동
등록일 2018.05.24
게재일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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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초고령사회 도래와 인구 감소 등에 더해 올해는 지방선거까지 겹쳐 농촌 지역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다음 달 말까지 ‘봄철 농촌 일손 돕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농촌 일손 돕기에는 안동시청, 교육청, 경찰서 등 공무원과 대학교, 사회단체 등 50여 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다.시는 사과 열매솎기, 마늘 양파 수확 등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인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을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이 시기엔 기관·단체별로 1일 이상 일손 돕기에 참여한다.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참과 중식, 작업도구는 직접 준비할 계획이다.일손 지원 대상 농가는 질병이나 장애 농가를 우선 지원하고 고령, 부녀세대, 저소득층 순
안동
등록일 2018.05.23
게재일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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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댐 준공 40여년 만에 당시 수몰민들의 기억과 삶의 이야기를 데이터화 해 저장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3일 안동댐 수몰 지역 생활사 복원 아카이브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76년 준공된 안동댐은 지역사회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식수난이 해결됐고 댐 주변 지역 환경정비와 더불어 문화 관광, 레저 산업의 발달 등으로 안동호 일대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했다. 하지만 당시 안동시와 안동군 와룡면, 예안면, 도산면, 임동면 일대 54개 자연부락은 댐 건설을 앞두고 보존·기록 작업이 제대로 선행되지 못했다. 댐이 준공된 지 4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일부 마을에 대한 단편적인 자료나 학술연구 차원의 보고서와 마을지가 발간됐을 뿐
안동
등록일 2018.05.23
게재일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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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2일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한 공모사업인 ‘한국모태펀드 2018년 교육계정 출자사업(이하 대학창업펀드)’ 운영사에 포스텍기술지주와 대구경북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이하 대경기술지주)가 최종 선정돼 85억원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8년 교육부 대학창업펀드 운영사는 미래과학기술지주, 서울대기술지주, 한양대기술지주, 대경기술지주, 포스텍기술지주, 부산대기술지주 등 전국 6개사로 모두 230억원의 펀드가 조성된다. ‘대학창업펀드 조성사업’은 정부(75%)와 대학 등(25%)이 조성한 펀드로 대학의 초기 창업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올해 선정된 포스텍기술지주 대학창업펀드는 45억원 규모로 교육부가 25억원을 경북도가 10억원, 포스텍이 10억원을 각각 출자한다. 포스텍기술
안동
등록일 2018.05.22
게재일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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