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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는 ‘G(경북)-콘텐츠누림터’ 사업의 일환인 ‘누림터 워크숍’에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작가를 오는 9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역에서 데뷔하지 못한 예비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관광스토리 기반의 만화책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다음달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5회 진행된다. 예비 글 작가와 웹툰 작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결과물을 출판·판매와 유통으로 이어가는 문화산업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내 인생의 선물곳간’이라는 주제의 ‘G(경북)-콘텐츠누림터’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의 공모사업인 ‘2018년 콘텐츠누림터 조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4층 라키비움 공간을 누구라도 콘텐츠를
안동
등록일 2018.08.27
게재일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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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27일부터 닷새 간 ‘2019년도 업무보고회’를 연다. 이는 재작년보다 40여 일, 작년보다는 20일 정도 앞당겨 보고회를 실시하는 것이다.시에 따르면 정부가 제출할 내년도 예산안이 470조원에 육박하는 슈퍼 예산안이 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시는 서둘러 내년도 업무보고회 자리를 마련했다.업무보고회를 통해 정부 기조에 맞게 내년도 계획을 수립하고, 또 예산 확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총력 채비를 갖추기 위해서다.시는 먼저 업무보고회 때 다뤄진 의제 중에 국비확보가 필수인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동물세포실증센터, 3대문화권사업 등 굵직굵직한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신규 사업과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도 앞다퉈 챙길 요량이다. 아울러 시는 국정과제와 부합한 신규
안동
등록일 2018.08.27
게재일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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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행복안동!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인구 정책에 대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민이 필요로 하고 공감하는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공모전 접수는 지난 5월부터 6월 말까지 정책제안과 슬로건의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공모에는 안동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등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가 참가해 정책제안 61건, 슬로건 211건 총 272건이 접수됐다.당선작은 지난 2일 1차 자체심사를 거쳐 지난 10일 ‘일자리, 주거, 출산, 보육’ 부서협업 팀으로 구성된 ‘안동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의 2차 최종심사로 선정했다.심사 결과, 슬로건 부문에선 ‘아이 낳아 희망안동! 아이 키워 미래안동!’이 당선됐다. 이 슬
안동
등록일 2018.08.26
게재일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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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의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가 추석을 맞아 오늘(2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 이벤트에선 신규 회원 할인 쿠폰 증정을 비롯해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5%(최대 30만원까지)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이와 함께 건당 1천원 택배비 지원과 입점업체의 자율적인 할인&덤 행사 등도 실시해 안동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안동지역에서 생산되는 110여 가지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조명희 안동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대내·외적
안동
등록일 2018.08.26
게재일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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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톨릭상지대가 교육부가 실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 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교육부는 1단계 잠정결과에서 2단계 진단대상으로 분류된 86개 일반·전문대학을 다시 평가해 최종 대학 기본 역량 진단결과를 발표했다. 아직 이의신청절차가 남았지만 사실상 ‘최종결과’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 6월 일반대와 전문대 등 전국 323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벌인 뒤, 상위 ‘자율개선대학’과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 등으로 분류했다.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대학은 정원감축 없이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않은 대학은 정원감축, 재정지원 제한, 국가장학금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가톨릭상지대
안동
등록일 2018.08.23
게재일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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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글로벌 백신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8 국제백신산업포럼(International Vaccine Industry Forum 2018: IVIF 2018)’이 다음달 7∼8일 양일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안동시, 김광림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세계 백신산업 동향 탐색, 혁신적 기술진보 전파, 국내 백신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전략 수립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행사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국제백신산업포럼은 ‘바이러스성 감염병 기반 백신산업의 현황 및 미래’라는 주제로 이틀간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날에는 바이러스성 감염병 기반 백신산업 동향, 백신 기술개발 향상 등의
안동
등록일 2018.08.21
게재일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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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의 문화 콘텐츠로 제작된 뮤지컬 원이엄마 ‘별이 된 여인’이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원이엄마’는 안동시 정상동 택지 조성을 위해 분묘를 이장하던 중 출토된 고성이씨 이응태 가슴 위에서 발견된 구구절절 애절한 아내의 편지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남편의 병환이 깊어지자 삼 껍질과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미투리를 삼는 등 정성을 다해 남편의 쾌유를 기원하는 부인 ‘원이엄마’의 남편을 향한 마음, 그 눈물의 애원을 뒤로한 채 떠나간 남편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8 뮤지컬 원이엄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총연출로 활약한 양정웅씨가 총감독을 맡았다. 올해 공연은 섬세하고 감성적인 춤과 음악, 연극적인 요소를 좀 더 부각시켰다.
안동
등록일 2018.08.21
게재일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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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전국 유일의 풋굿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안동풋굿축제’가 오는 24일 안동시 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다. 20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안동풋굿축제는 풍년고유제와 식전공연, 풍년놀이 한마당, 개회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다양한 공연과 함께 새끼꼬기, 남녀팔씨름 대회, 막걸리마시기 등 민속놀이와 체험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낮 12시 30분부터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한마당’ 축하 공연과 동네별 노래자랑대회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농특산물 할인 판매, 일일찻집, 떡메치기 체험, 전통음식 시식을 비롯해 와룡의 특산품인 고구마·사과·블루베리 떡을 맛볼 수 있는 코너도 운영된다.한편, 풋굿은 논매기를 마치고 하룻날을 정해 마을 주민들이 정
안동
등록일 2018.08.20
게재일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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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산실인 임청각 주변 영남산 자락에 ‘임청각 소담길’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임청각 소담길’은 임청각을 에워싸고 있는 영남산에 총길이 약 375m, 걸어서 15분 남짓한 거리의 산책로와 무궁화를 테마로 조성된 소공원이다.이곳 소담길 따라 매화나무, 산수유, 팥배나무, 이팝나무 210주와 무궁화 170주를 심고 산책하다 잠시 쉬면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벤치를 설치했다.임청각은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이자 10명의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곳이다. 지난해 대통령 광복절 기념사에서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언급되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안동시 관계자는 “국혼의 상징인 무궁화를 테마로 한
안동
등록일 2018.08.20
게재일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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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 공연 입장권 예매가 13일 시작된다.12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청 종합민원실과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내 대형은행, 서점 등 16개 지정예매처, 온라인(ticket.auction.co.kr)에서 다음달 26일까지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가격은 일반권 3천원, 학생·경로원 2천원으로 축제 현장 출입 당일 살 때보다 57∼60% 저렴하다.예매권은 축제 기간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 탈춤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국내·외 탈춤공연과 마당극을 1회 관람할 수 있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은 다음달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는 이스라엘,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세르비아, 콜롬비아, 야쿠티아, 스리랑카 등 13
안동
등록일 2018.08.12
게재일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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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민화연구회(회장 서정향)가 오는 26일까지 안동민속박물관 전시실에서 회원작품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민화연구회에 따르면 민화는 벽장문이나 다락문 또는 대문에 붙였던, 일종의 장식처럼 쓰였던 그림으로 서민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던 실용화이자 생활화다. 또 대중적이면서도 해학적인 특징을 담고 있는 가장 한국적이고 인간적인 회화 장르다. 그림의 소재에 따라 산수도, 화조도, 어해도, 문자도, 책가도, 인물도, 작호도, 십장생도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이번 작품전에는 학문적 완성을 소망하는 ‘책가도’, 부귀영화를 염원하는 ‘모란’, 부부금슬을 바라는 ‘원앙’ 등 회원 25명이 직접 그린 민화 40여 점이 전시된다.서정향 안동민화연구회장은 “인간의 삶의 흔적을 표현한 민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한몫을 담
안동
등록일 2018.08.08
게재일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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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연일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긴급 농업용수 확보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누적강수량이 평년 수준의 66.5%인 307.9㎜에 불과해 밭작물의 시듦 현상이 퍼지고 있다. 아울러 당분간 해갈에 필요한 비 예보가 없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양수장, 암반관정 등 수리시설을 긴급 점검해 2억8천만 원을 투입해 하천굴착, 포강개발 등 간이농업 용수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한 지역에는 양수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하고, 국비 1억4천만원을 확보해 둠벙(물웅덩이) 5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8월까지 가뭄이 장기화 될 경우 추가 예산을 확보, 농가가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
안동
등록일 2018.08.07
게재일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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