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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13일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인기리에 사용하고 있는 ‘안동관광 스탬프 투어 앱’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5년 출시된 이 앱은 매년 3천 건 이상 내려받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4개 국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안동 관광지 동영상과 관광안내 시스템이 탑재된 스마트 관광안내 앱으로 활용도가 높다.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 안동의 주요 관광지 10곳을 방문하고 GPS시스템을 통해 스탬프를 7개 이상 획득하면 안동관광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 1석 2조의 재미를 주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개별 관광객의 확대와 소비계층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 내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하회마을과 월
안동
등록일 2018.11.13
게재일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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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과 행정경영대학원이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13일 안동대에 따르면 모집 인원은 일반대학원의 경우 석사과정은 일반과정(38개), 학과간협동과정(4개), 학연산협동과정(3개) 등 총 45개 학과에서 149명을 모집한다. 박사과정은 일반과정(28개), 학과간협동과정(3개), 학연산협동과정(4개) 등 총 35개 학과에서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을 합쳐 52명이다. 행정경영대학원(야간)은 석사과정으로 법학과, 자치행정학과, 복지정책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및 문화관광학과 등 6개 학과에서 총 50명을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과 행정경영대학원의 경우 국내·외 대학의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 학사과
안동
등록일 2018.11.13
게재일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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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안동주소 갖기 운동’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안동주소 갖기 운동’은 지역 내 거주자 중 미전입자의 전입 독려로 인구감소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우선 지역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안동으로 주소를 전입하면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또 전입세대에겐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나눠준다. 안동시는 12일 오전 인구감소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와 관련한 대책들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와 연구용역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출산과 보육지원, 다자녀가정·귀농귀촌에 따른 정책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안동
등록일 2018.11.12
게재일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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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1천억원 규모의 재정안정화기금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정안정화기금 조성은 지난달 열린 제20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안동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른 것이다. 재정안정화기금은 순세계잉여금 등 매년 발생하는 초과 세입예산 중 일부를 떼어 조성한다. 쓰고 남는 돈을 저축하는 형태다. 시는 이를 통해 세입이 감소하거나 대규모 재난·재해나 대형사업 추진 등에 필요할 때 사용할 계획이다. 또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 불균형을 조정해 재정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기금은 구체적으로 지방세, 경상세외수입,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 경상일반재원수입액이나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이
안동
등록일 2018.11.11
게재일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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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사회적기업인 양성을 위해 ‘2018 하반기 예비 사회적 기업 아카데미’를 열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주관하며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지역 내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과 수익 창출의 모델이 될 (예비)사회적 기업을 길러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을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 사회적 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종사자 및 관련자, 사회적 기업에 관심 있는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아카데미에선 △사회적기업의 이해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지역자원 활용방안 △사회적 기업 설립 절차와 프로세스 등 사회적 기업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손병현기자
안동
등록일 2018.11.08
게재일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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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7일 안동역과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등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국비공모사업인 U-도서관(유비쿼터스 도서관)의 일환으로 추진된 스마트도서관은 유동인구가 많거나 도서관과 거리가 먼 곳을 대상으로 설치장소를 공모해 ‘안동역’과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설치됐다. 스마트도서관에는 커피자판기를 이용하듯 언제든지 원하는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갖췄다. 시는 먼저 지난달 초 안동역 내 이용자 대기실인 ‘맞이방’에 ‘제1호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다. 이어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야외에 부스형으로 ‘제2호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지난달부터 시범 운영했다. 이곳에는 신간과 베스트셀러 등 5
안동
등록일 2018.11.07
게재일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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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독도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창작 오페라 ‘금지옥엽’이 오는 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창작 오페라 ‘금지옥엽’은 장애를 극복하며 헌신적인 사랑으로 가문의 번영을 일군 조선시대 3대 현모로 불리는 약봉 서성의 어머니인 고성 이씨 부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이씨 부인(금옥)과 약봉의 아버지인 서해와의 사량이야기를 오페라 장르로 담아낸 이번 작품은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를 소재 삼아 우리 전통의 색과 여백의 미를 살려 깊이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다.‘임청각에서 피어난 사랑의 꽃’, ‘소낙비처럼 다가온 사랑’, ‘마음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진실한 사랑’ 등의 이야기를 주옥같은 아리아와 스토리로 풀면서 아름다운 무대 디자인과 한국적인 색감을 더해 오페라 공연 이상의 감
안동
등록일 2018.11.07
게재일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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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겨울을 앞둔 수확 철을 맞아 안동시 곳곳에서 농촌일손 돕기, 한돈 나눔 행사 등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과 직원 30여 명은 지난 5일 일손이 부족한 안동시 임하면 한 부녀자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이렇게 현장에 와 보면 일 년 내 고생해서 얻은 결실이 우리 식탁에 오른다는 점을 실감한다”며 “지역의 근간이며,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농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의회도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 직원 11명과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회원 40여 명도 안동시 도산면과 남후면의 사과 농가를 찾아 사과를 수확을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또 (사)대한한
안동
등록일 2018.11.06
게재일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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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는 오는 8일부터 나흘간 서부시장 일원에서 ‘서부시장 청춘 야시장 먹거리 축제’를 연다.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올해 4월 정식 오픈한 서부시장 청춘 야시장의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침체한 서부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인 8일 오후 버스킹 공연과 상인 노래자랑 등 시민 화합 한마당이 진행된다. 다음날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른다. 축제 기간 행사장 곳곳에선 큐빅공예, 캐릭터블럭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청춘 버스킹, 찾아가는 문화공연, 청춘야시장 복권 이벤트, 청춘 미식회 등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가 마련된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8.11.06
게재일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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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는 최근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감사도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형평성 구현을 목적으로 지방정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건강도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2006년 발족했다.협의회는 건강도시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발굴, 프로젝트 평가, 회원도시 간 교류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감사도시 선정으로 안동시는 2019년부터 2년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으로서 건강도시운영의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감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도시로 성장할
안동
등록일 2018.11.05
게재일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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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소확행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안동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추위와 비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승강장에 ‘비바람 가림막’ 설치에 나섰다. ‘비바람 가림막’은 겨울철 시내버스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가림막은 승차 인원이 많은 안동시외버스터미널과 교보생명 앞, 교보생명 건너편, 웅부공원 앞, 용상 1주공, 용상 6주공, 신시장 앞, 신시장 건너편, 안동우체국 건너편, 태화오거리, 송현오거리, 안동초등학교 앞 등 모두 12곳에 설치된다. 가림막은 일회성이 아닌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며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11월 중에 설치를 마무리한 뒤 내년 3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안동
등록일 2018.11.05
게재일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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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의 남쪽 관문에 위치한 한티교차로에 도시 숲이 조성됐다. 4일 안동시에 따르면 한티교차로는 2016년 교리∼수상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사실상 안동 진·출입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 일대 고사한 나무와 풀, 잡목 등으로 방치돼 이곳을 지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지 못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안동시는 올해 도시 숲 조성사업에 일환으로 6억원을 투입해 이곳을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면적 7만㎡(2만1천175평)에 달하는 이곳에 소나무 106그루, 반송 48그루, 이팝 26그루, 단풍 20그루, 산딸 20그루, 산수유 15그루, 관목류 9천 그루 등을 심었다. 또 기존에 잣나무와 배롱나무, 은행나무를 재배치해 꽃과
안동
등록일 2018.11.04
게재일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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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상설 공연 ‘11월 브런치 콘서트’가 오는 7일 백조홀에서 열린다.이번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가을. 음악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가을의 서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성악 앙상블과 기악 현 앙상블의 크로스 오버 공연으로 진행된다. 성악 앙상블 ‘소노리떼(Sonorite, 울림)’는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고전, 낭만,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 시대적인 클래식,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활동하는 전문음악인으로 구성된 단체다.기악 현 앙상블 ‘아토(순수 우리말로 ’선물‘이라 뜻)’은 클래식음악을 중심으로 재즈, 영화음악, 오페라, 팝 등 다양한 음악과 장르를 소화하며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앙상블이다. 이날 ‘소노리떼’는 마중, 시간에 기대어, 가을비 등을 솔로,
안동
등록일 2018.11.04
게재일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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