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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재교육의 허브를 담당해 온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이 2024학년도 정보, 융합, 외국어 영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은 지난 10년간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책임교수와 현직 교사들로 구성한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통해 교육의 내실을 다져왔다.수료생들은 영재고, 과학고, 국제고 진학은 물론 서울대, KAIST, POSTECH, DGIST 등 유수 대학에서 과학 및 IT 관련 융복합학과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먼저 정보영재과정은 2024학년도 신입생으로 총 30명(기초, 심화)을 선발한다.
대학가
등록일 2023.10.20
게재일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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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될 2028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개편 시안이 발표되자 현행 입시제도에 마지막으로 적용받는 중3 학생과 학부모들도 고민이 깊어지는 분위기다.고3 때 대입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재수할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신성적의 유불리 문제가 복잡하게 얽힐 가능성이 생기면서 당장 12월 시작될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 입시 판도에도 영향이 있
일반
등록일 2023.10.11
게재일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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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 30일까지 ‘2023년 대구교육 정책홍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IB 교육, 마음교육 등 대구교육 정책에 대한 학교 구성원들과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고,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열린다.공모 분야는 숏폼영상이다.공모 주제는 △대구시교육청 및 각급 기관의 우수 정책 소개 △우리 학교(기관) 자랑(학교의 역사 소개, 우수교육활동, 특색
일반
등록일 2023.10.11
게재일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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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해외 응시 기회가 2배로 늘어난다.교육부는 시험 운영 방법, 세부 일정을 포함한 2024년 TOPIK 시행계획을 11일 발표했다.내년 시행계획에서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국외 시험 시행 횟수다. 올해 4회였던 국외 시험 횟수는 내년 최대 8회까지 늘어난다.국외 시험 횟수 증가는 지난 8월 교육부가 발표한 ‘유학생 교육경
일반
등록일 2023.10.11
게재일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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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대상 영어 학원의교습비가 갈수록 늘어 월평균 124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11일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아 대상 영어 학원의 월평균 교습비는 2021년 107만원, 2022년 115만4천원에서 올해(6월 기준) 123만9천원으로 늘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세종이 170만3천원으로 가장 높고 충남(145만9천원), 서울(144만1천원), 인천(142만6천원) 등이 뒤를 이었다.이는 하루 4시간 이상 주 5회 수업을 제공하는 학원을 기준으로
일반
등록일 2023.10.11
게재일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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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치러진 모의평가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변별력이 있는 시험으로 평가된다.난이도는 지난해 수능보다 국어와 영어는 어렵고, 수학은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수능에서 표준점수 최고점 비율이 국어는 0.08%(371명), 수학은 0.22%(934명)였는데,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는 0.04%(135명), 수학은 0.68%(2,520명)로 나타났다. 국어는 아주 어렵게 출제됐고, 수학은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다. 국어와 수학 모두 공통과목이 선택과목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에서는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이 7.
대입
등록일 2023.10.05
게재일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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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이 배제된 첫 모의평가에서 국어는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보다 어려워지고 수학은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영어 난이도는 급등해 1등급 수험생 비율이 9월 모의평가 기준 2018학년도 영어절대평가 도입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6일 실시한 2024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4일 발표했
일반
등록일 2023.10.04
게재일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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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전국 교육대학과 초등교육과 경쟁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학령인구 감소로 신규교사 선발 규모가 줄어드는 추세인 데다,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교권 침해’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3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마감한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국 교육대학교 10곳과
일반
등록일 2023.10.04
게재일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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