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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정부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당초 추진한 2천명 증원 계획 조정 여부에 대해 “정부는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모든 이슈에 유연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총리는 이어 “의료계와 유연한 입장을 갖고 논의할 수 있길 바란다”며 “현실적으로 의료계 내에서 통일된 안이 도출되기 어렵다면 사회적 협의체로 대통령 직속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빨리 구성해서 특위에서 논의할 수
일반
등록일 2024.04.07
게재일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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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저마다의 판세 분석 결과를 내놓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110∼120석, 더불어민주당은 최소 120석에서 151석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경북(TK)에서는 국민의힘이 경산을 제외한 24곳을 우세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양당의 분석을 종합해보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전국 254개 지역구 중 ‘경합’이 벌어지는 지역을 각각 55곳, 50곳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전국 판세를 가르는 수도권·중원과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낙동강 벨트’ 등 곳곳에서 초접전
선거
등록일 2024.04.07
게재일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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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인 31.28%를 기록하면서 여야 모두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본투표에서도 지지층의 결집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6일에 걸쳐 진행된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은 31.28%다. 지난 21대 총선(26.69%)보다 4.59%포인트 높은 투표율이다. 야당의 ‘정권심판론’, 여당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이 맞붙으면서 투표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또 2014년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후 올해로 10년을 맞이하면서 국민들이 제도에 익숙해졌다는
선거
등록일 2024.04.07
게재일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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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6일 이틀간 치러진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결과, 상주시와 문경시가 경북 시 단위 중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사전투표 누적 집계에 따르면 평균 30.75%의 투표율을 기록한 경북의 시 단위 중 상주시가 38.89%로 1위, 문경시가 38.74%로 2위를 기록해 상주시문경시 선거구가 전체적으로 활발한 사전투표 참여율을 보였다.전국적으로는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천384만9천43명이 참여해 이틀간 누적 사전투표율은 31.28%로 집계됐다.상주시문경시 선거구 국민의힘 임이자 후
선거
등록일 2024.04.07
게재일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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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 실시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투표율 31.28%로 마무리됐다. 역대 총선 중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대구는 전국 최하위인 25.6%, 경북은 30.75%를 기록했고, 두 지역 모두 지난 총선대비 사전투표율이 각각 2.04%포인트, 2.05%포인트씩 올랐다. 역대 총선에서 최종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최종 사전투표율은 26.69%로 마무리됐다. 대구에서는 선거인수 205만1천656명 중 52만5천222명이 이번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경북은 222만4
선거
등록일 2024.04.06
게재일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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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6시 종료된 4·10 총선 사전투표 최종투표율이 31.28%로 나타나 역대 총선 중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북은 30.75%, 대구는 25.60%로 최종 집계됐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선거
등록일 2024.04.06
게재일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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