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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19일 올해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더 좋은 교육, 더 좋은 학교’를 목표로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학교지원 중심 조직 및 체계 정비, 일하는 방식 개선, 디지털기반 업무 효율화 등 4개 분야 19개 과제를 추진해 학교가 본연의 배움과 교육의 목적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학교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초등학교의 1수업2교사제 수업협력교사(강사 및 튜터)와 중·고등학교의 기간제교사(6개월 이상)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또한, 대학생 인력풀을 통해 교당 2~6명의 보조 인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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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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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는 등 의료 공백에 적극 대응한다시는 지난 6일부터 구·군과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계 상황모니터링과 더불어 공공·응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될 경우 8개 구·군 보건소는 평일 진료시간을 22시까지 연장하고 대구의료원,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대구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대구병원 등 지역 5개 공공의료기관은 평일 진료시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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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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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키로 하는 등 전국의 수련병원 전공의 700여명이 잇달아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대구 지역 수련병원에서 동참여부가 주목된다.대규모 의료공백 사태 여부는 19∼20일쯤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의료계와 정부도 향후 이틀간 의료대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정부가 강경 대응 방침을 고수하면서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는 국면이지만, 의료대란이 현실화할지는 미지수다.얼마나 많은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할지에 달렸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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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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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3월 15일까지 ‘2024년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대비해 2019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다양화, 스마트 서비스 구축, 정보화 교육, 시설 환경개선 등이 주요 내용이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22개 경로당에 33억 원을 지원해 리모델링을 완료했다.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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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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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전면 확대·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을 지원한다.이번 컨설팅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 등 사업장 20곳을 모집하고, 민간전문기관에 위탁해 ‘위험성평가’에 중점을 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기술지원을 한다.컨설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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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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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가’등급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국민신문고민원 처리’ 항목에서 ‘가’ 등급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 교육청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대구시는 이번 평가에서는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시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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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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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5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지난달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재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피해복구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번 대구시의 피해복구 지원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그동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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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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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가 23년만에 인구 9만 명을 달성했다.중구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기준 9만 5명으로, 지난 2001년 이후 23년 만에 인구 9만 명을 회복했다고 15일 밝혔다.중구는 지난 1980년 최대 인구인 21만8천964명을 기록하며 대구의 중심으로서 자리 잡았었지만, 원도심 낙후화와 도시공동화 현상 등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그러나 통계청의 2023년 국내인구이동 통계결과에 따르면 중구는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인구 순유입률 1위(10.6%)를 기록했다.이는 중구 내 주택재개발·재건축 완공에 따른 신축단지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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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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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올해부터 지역내 모든 축제 및 행사를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친환경으로 추진하는 등 탄소제로에 힘을 쏟는다.달서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구에서 추진하는 축제·행사 계획단계부터 축제·행사별 관리대장을 작성하는 등 쓰레기 감축 대책을 마련한다.우선 오는 24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열리는 달배달맞이 행사부터 클린하우스 부스를 설치·운영해 쓰레기 감량과 자원재활용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먹거리 장터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해 쓰레기양을 줄일 계획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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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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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안심뉴타운 도시개발구역 일원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로 인한 주변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안심도시개발사업지구 북편 미개설 도로가 개통됐다.지난 8일 개통된 안심뉴타운 북편(안심고가교 동편∼안심뉴타운7로) 약 745m 구간은 도시계획도로가 미개설된 채 남아있어 도로의 단절로 인한 접근성 부족 및 안심뉴타운 등 주변지역 대규모 개발계획 등으로 도로 건설 요구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실시설계용역 및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2021년 12월 본공사에 착공했으며, 올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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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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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여성 중소기업이 매년 중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 여성 중소기업의 수는 313만 개, 대구지역의 여성 중소기업의 수는 약 13만 개로,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 여성 중소기업 수는 2019년 11만9천722개 에서 2020년 12만4천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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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4
게재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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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오는 4월 초 개장하는 서문·칠성 야시장에서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로 시민들과 관광객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꿈과 열정이 있는 신규 셀러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야시장 셀러 모집은 서문 야시장 30명(음식매대 24명, 푸드트럭 6명), 칠성 야시장 20명(음식매대) 등 총 50명이다. 신청은 2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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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4
게재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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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인공지능(AI)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초기상담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인공지능(AI) 초기상담’은 집중 발굴 대상 중 계절형 실업, 휴·폐업으로 인한 경제적 취약가구, 단전·단수·단가스, 공공요금 및 건강보험료 체납 등 취약계층 관련 빅데이터에 기반한 고위험가구에 대해 AI 초기상담을 통해 상담정보를 기반으로 읍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에서 심층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또한 시범사업에서 발생하는 기능오류 및 개선사항, 상담 시나리오와 업무절차의 고도화 등 기능적 완성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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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4
게재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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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대구시 광역·기초의원들의 의정활동비가 일제히 인상될 전망이다.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르면 의정활동비 지급 상한이 광역의회 기준 월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기초의회는 11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올랐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최근 의정비심의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의정활동비를 기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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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4
게재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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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홍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해임과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책임을 거듭 촉구했다.이날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클린스만의 행태는 국격과 나라의 자존심 문제”라며 “축구협회장과 개인의 친분으로 그런 무능한 감독을 선임했다면 그 축구협회장은 대한민국 축구협회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해임하면 외국 감독이 더이상 안 올 것이라는 우려도 우리 스스로를 비하하는 축구 후진국의 전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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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3
게재일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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