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삼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 정관장이 이달말까지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을 기원하기 위해 `夏夏 이벤트`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홍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은 우리 몸에서 면연력 증강으로 항암 작용, 면역체계 강화, 혈류 개선 효과, 간 기능 보호, 알코올 해독, 학습기능 개선, 기억력 감퇴 개선 등 면역강화와 자양강장, 활력 개선 등 다양한 원기 강화 효과를 갖고 있다. 홍삼톤 골드(16만원), 홍삼톤 리미티드(22만원), 홍삼추출액 양삼(21만원), 아이패스H 세트(16만원), 정관장 멀티비타민(2만원), 홍삼 티백차(3만3천원) 등에 판매한다./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12.07.08
게재일 2012-07-09
댓글 0
-
이마트가 오는 11일까지 바캉스 인기 음식품목인 불고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상품은 한우불고기, 호주산 소불고기, 국내산 돼지불고기 3종으로, 4인 가족이 바캉스지에서 한번 즐길 수 있는 용량인 1㎏ 내외의 산소포장 팩상품으로 판매한다. 1㎏기준 한우불고기는 기존대비 약 26% 할인한 2만5천원, 호주산소불고기는 30% 할인한 1만1천800원, 국내산 돼지불고기는 15% 할인한 5천800원에 판매한다./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12.07.08
게재일 2012-07-09
댓글 0
-
대구·경북지역 한·육우 사육두수는 65만4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4만2천(6.8%) 마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사료값 상승 및 지속적인 산지가격 약세로 인해 사육을 포기하는 소규모 농가가 늘어나며 사육 가구수는 꾸준히 감소했으나 최근 산지 가격하락으로 인한 출하 감소와 생산두수 증가로 사육두수는 증가했다. 한우는 61만6천마리로 4만2천506 말리가 증가했으며 젖소는 원유 수취가격 상승으로 사육두수는 꾸준히 증가했으나 생산두수 감소로 인해 사육두수는 3만8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506(1.3%) 마리가 감소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12.07.08
게재일 2012-07-09
댓글 0
-
-
구미공단의 대일 무역적자 폭이 매년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구미세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구미시 수출규모는 335억 달러로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전국 수출의 5천565억 달러의 6%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무역수지 흑자도 216억 달러로 전국 321억 달러의 67.3% 차지해 우리나라 수출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일무역 적자폭이 개선 된 원인은 최근 수입처를 일본에서 독일 등 유럽으로 수입처를 다변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구미공단 업체들은 기술력이 좋은 일본제품을 많이 수입해 왔으나 한-EU 자유무역협정으로 수입국이 다변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31억 달러였던 대일무역적자 규모가 2009년보다 57% 감소한 7억 달러에 그쳤다.
산업
등록일 2012.07.08
게재일 2012-07-09
댓글 0
-
청년 취업 문제가 여전한 가운데 고졸 출신자의 고용상황이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 기획재정부는 통계청의 고용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고졸 청년들의 5월 고용률은 59.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포인트 올랐다. 15~29세 고졸 청년 가운데 대학에 다니거나 졸업한 이들을 제외한 `순수`고졸취업자만 추출해 집계했다. 고졸 청년 고용률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감을 보면 지난해 7월 -4.8%포인트로 크게 떨어졌다가 8월 -3.6%포인트, 9월 -1.7%포인트, 10월 -0.9%포인트, 11월과 12월엔 각각 -0.7%포인트로 차츰 나아졌다. 개선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져 3월 고용률이 0.7%포인트 높아졌다. 4월(-0.2%포인트)에는 주춤했지만 5월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다. 이와 달리 15~2
산업
등록일 2012.07.08
게재일 2012-07-09
댓글 0
-
-
-
포스코건설은 전국 6개 기업도시 가운데 최초로 충주기업도시 준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충주기업도시 내 기업지원센터 부지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윤진식 국회의원, 이종배 충주시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충주시 주덕읍과 이류면, 가금면 일대 약 704만㎡ 에 조성된 충주기업도시는 국비 221억원, 지방비 149억원, 민간자본 5천285억원 등 총 5천655억원의 사업비가 들었다. 포스코건설은 이 사업 컨소시엄(포스코건설, 충주시, LH, 임광토건, 엠코, 포스코ICT, 동화약품, 농협중앙회) 주관사로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정부, 지자체 등과 신뢰 형성, 긴밀한 공조체제를 이뤄 전국
일반
등록일 2012.07.08
게재일 2012-07-09
댓글 0
-
-
올 상반기 공공공사 물량 감소로 주요 건설사들의 수주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산업만 1조원을 넘어섰을 뿐 나머지 대형 건설사는 3천억~5천억원대에 머물렀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겨울 비수기와 전반적인 공사물량 감소로 인해 주요 건설사들의 상반기 수주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에는 평균 6천억~7천억원이었으나 올해 5천억원 내외에 머물렀다. 수주실적이 1조원이 넘는 곳도 대림산업뿐이다. 대림산업은 상반기에 최저가공사 9천280억원, 설계·시공일괄입찰(턴키)공사 1천462억원 등 총 1조754억원(부가세 제외)의 수주실적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대림산업은 상반기에 6천억원이 넘는 대형 플랜트공사를 최저가로 수주한 것이 1조원 돌파에 크게 기여했다. 대림산업은
건설
등록일 2012.07.08
게재일 2012-07-09
댓글 0
-
앞으로 아파트 난방비를 내지 않거나 적게 내기 위해 난방 계량기를 조작하다 적발되면 할증료를 내야 한다. 지식경제부는 공동주택 입주자가 가구별 난방 계량기를 고의로 조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앙집중 난방방식 공동주택에 대한 난방계량기 등의 설치 기준`을 개정해 최근 고시했다. 개정 규정에 따르면 주택 건설업체는 난방 계량기를 설치한 뒤 배터리 교환 부위를 봉인하거나 봉인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 이는 입주자가 고의로 계량기가 작동하지 않도록 배터리를 제거해 난방비를 0원으로 만드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 규정은 입주자가 봉인 스티커를 뜯고 난방 계량기를 조작한 것이 적발되면 할증 난방비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지경부의 한 관계자는 8일 “할증 난방비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정하게 된다”고 설
건설
등록일 2012.07.08
게재일 2012-07-09
댓글 0
-
서울 강남구의 공급면적 142㎡짜리 대형 아파트를 보유한 50대 후반의 직장인 A씨는 최근 집 근처 다른 단지에서 100㎡ 초반의 중형 아파트를 새로 매입했다. 작은 집으로 갈아탐으로써 생기는 시세 차익을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하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런데 살던 집을 처분하기 전에 새 집을 덜컥 사놓은 게 문제였다. 주택경기 침체로 대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자취를 감춘 탓에 현재 살고 있는 있는 집이 팔리지 않아 골치가 아프다. A씨는 “은퇴를 앞두고 집을 줄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새 아파트를 먼저 사놓은 게 후회된다”고 말했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700만여명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 시작되면서 A씨처럼 면적이 작은 집으로 옮겨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주택을 매도하려는 사람
건설
등록일 2012.07.08
게재일 2012-07-09
댓글 0
-
-
부동산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와중에 장마철까지 시작돼 수도권 아파트 거래시장이 더욱 한산한 모습이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0.04%, 신도시 0.04%, 수도권 0.01% 각각 하락했다.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수요 문의가 줄어들자 매물을 처분하려는 매도자들의 호가 하향 조정이 눈에 띈다. 구별로는 강동구(-0.16%)의 내림폭이 가장 컸고 강서·노원(이상 -0.07%)·은평(-0.06%)·송파·서초·중랑(이상 -0.05%)구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신도시에서는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 낙폭이 커 분당(-0.05%), 일산, 평촌(이상 -0.04%) 등이 일제히 내림세를 탔다. 전세시세는 서울이 0.01% 내려갔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보합세를 보였다./연합뉴스
건설
등록일 2012.07.08
게재일 2012-07-09
댓글 0
-
-
은행이 가계에 빌려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약 100조원의 만기가 올해 돌아온다. 빚을 진 가구당 평균 8천만원이다. 정부는 만기연장 등을 고려하면 대출 상환 위험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신용불량이나 경매처분은 급증하는 추세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79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한꺼번에 갚아야 하는 일시상환대출이 59조9천억원, 거치기간이 끝난 분할상환대출이 19조6천억원이다. 원금 상환이 시작된 분할상환대출은 포함되지 않았다. 금융위는 현재 87.4%인 만기연장 비율을 근거로 80조원에 이르는 주택담보대출 전체가 상환 압력을 받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일시상환대출 가운데 만기연장 없이 갚아야 하는 대출은 7조5천억원 가
일반
등록일 2012.07.05
게재일 2012-07-06
댓글 0
-
-
대한상의는 직장인 500명과 기업 500개사를 상대로 `하계 휴가계획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이 올해 여름 휴가비로 1인당 평균 52만9천원을 책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상 휴가비로 집계된 49만8천원에서 6.3% 늘어난 금액이다. 올 여름 휴가비를 작년과 비교한 물음에 `더 많이 쓸 계획`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41.6%였고, `적게 쓸 계획`이라는 응답은 9.7%에 그쳤다. 대한상의는 “유류비 등 물가가 지난해보다 올라 예상 휴가비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의 경기 위축이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직장인들의 소비심리까지 위축시키는 수준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휴가를 가족과 함께 다녀올 계획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전체의 67.8%였다. 여름휴가 시기와 관련한 물음에 직장인의
일반
등록일 2012.07.05
게재일 2012-07-06
댓글 0
-
보건복지부는 5일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원회 3차 회의를 열고 오는 11월부터 편의점 등 약국외에서 판매될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을 선정했다. 이날 확정된 약국외판매 의약품 중 해열진통제로는 타이레놀정 500㎎, 타이레놀정 160㎎,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부루펜시럽 등 5개 품목이 포함됐다. 감기약으로는 판콜에이내복액, 판파린티정 등 2개 품목, 소화제는 베아제정과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등 4개 품목, 파스류 중에서는 제일쿨파프와 신신파스아렉스 등 2개 품목이 편의점 판매 대상 의약품으로 확정됐다./연합뉴스
일반
등록일 2012.07.05
게재일 2012-07-0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