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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오릉돌담길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경주시는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청사초롱 형상 가로등 24개 및 난간 간접 조명등 등을 새롭게 설치했다.이 사업은 신라달밤 황금조명 갤러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경관 심의 및 문화재 협의가 완료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오릉돌담길은 경주 IC에서 경주 시내로 들어오는 관문으로 황리단길, 동부사적지, 교촌마을, 남산지구와 함께 지역의 관광 명소다.경주시는 오릉돌담길 가로등 노후에 따른 잦은 고장과 어두운 가로등을 개선하기 위해 가로등 24개를 청사초롱을 형상화한 전통문양 가로등으로 교체하
경주
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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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월성원자력 1호기 해체 작업을 위한 사전절차를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경주시는 지난 8일부터 4월7일까지 월성1호기 해체사업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해체계획서 초안 공람을 진행한다.공람장소는 경주시 원자력정책과를 비롯해 감포읍, 외동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내남면, 천북면, 월성동, 불국동, 보덕동 각 행정복지센터 등 총 10곳이다.또 지역 주민들의 해체사업 이해를 돕고자 감포읍(20일), 문무대왕면(21일), 양남면(22일), 청소년수련관(3월5일) 4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도 개최한다.월성1호기는 1983년
경주
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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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회원국인 인도네시아가 서한문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트러스트와 발리 쿠나 산티 재단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지지하는 공식 서한을 보내 왔다.인도네시아 헤리티지 트러스트 The Indonesian Heritage Trust는 인도네시아 문화유산 보존을 목적으로 관련정책을 수립하는 연구기관이고, 발리 쿠나 산티 재단 Bali Kuna Santi은 발리의 문화유산 보존을 목적으로 설립된 교육기관이다.앞서 두 기관은 지난달 세계유산
경주
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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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가 15, 16일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다.경주시와 경북도,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환경부, 지자체 상하수도 관계 공무원, 국내환경기업 및 학계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80개 기업이 11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15일 개회식과 함께 맑은물 공급에 힘쓴 우수 자지체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 환경 분야별 신기술 사례발표, 우수기자재 전시회가 동시에 열렸다.16일에는 연찬회 참가자 대상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 및 수질연구 시설 등 선진지 견학과 불국
경주
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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