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가 몽골대학들과 국제교류 협약을 통해 국제교류 협력을 다짐했다.경북도 이웃사촌 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몽골의 명문대 몽골민족대와 몽골국립의과대, 모노스약학대 등과 모노스그룹의 제약공장이 참여했다.특히 국제교류 협력 프로그램은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의 영덕-몽골 간 다양한 국제 산업 교류 협력 체계 조성과 영덕에서의 MOU 체결, 몽골 의과대학생의 한 학기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세대통합지원센터는 유학생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영남이공대가 산업단지와 손잡고 외국인 근로자 일학습병행에 나선다.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일학습병행을 위해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제공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일학습병행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를 양성하고자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한동대학교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최근 캄보디아 모의입법을 위한 공동캠프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차 캠프로 한동대, 캄보디아의 왕립법경제대학, 태국의 탐마삿대학에서 교수, 학생 등 34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의 캄보디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에서 당면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입법과정을
포스텍은 25일 컴퓨터공학과 통합과정 김희곤 연구원이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운용관리 심포지엄 2023(APNOMS 2023)’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희곤 씨는 학술대회에서 기계 학습 모델을 이용해 트래픽을 예측하고, 그에 따라 서비스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설계·구현한 논문을 통해 수상의
경북대학교는 다음달 4일까지 2024학년도 일반대학원 전기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선발 인원은 석사 568명, 박사 254명 등 모두 822명이다. 원서접수는 모집 기간에 경북대 대학원 입학 홈페이지 또는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17일이다. 학과(부)별로 전형방법이 다르므로 지원 전 대학원 입학 홈페이지(http://ipsi2.knu.ac.kr) 모집요강에서 모집학과(부/전공), 전형방법,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경북대 대학
교육부의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방침발표 후 처음 실시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도 킬러문항이 여전히 출제됐다는 지적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강민정·강득구 의원과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수학영역 46개 문항 중 7개 문항(15.2%)이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나 킬러문항 요소가 있다고 주장했다.사걱세는 구체적으로 수학 공통 21번의 경우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수학 기호를 사용했으며 공통 10번과 15번은 교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9일부터 21일까지 학술정보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 ‘2023 청년도약! 진로 취업 FESTA!’가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에는 총 4천564명(2022년 2천566명)의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남양유업과 대구은행 등 19개의 참여기업의 부스를 돌아보며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받았다.진로 취업 FESTA에 참여한 박세령(항공서비스학과 3학년)은“승무원 취업을 준비하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실제 승무원과 상담을 통해 더욱 분명한 취업 목표와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고, 질문마다 친절한 답변을 하나하나 해주
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는 최근 학생들의 시각으로 비교과 프로그램 평가 및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로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Haany Glocal Team(한글단)’ 임명식과 1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Haany Glocal Team(한글단)’은 글로컬 시대 맞춤형 청년 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역 활동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포터즈단으로, 경북도(지역대학 상생협력사업)의 지원을 받는다.진로개발센터 빈성오 센터장은“대구한의대 한글단이 실용적이고 도전적이며 창의적 자세로 경북도의 지역 문제해결과 지역 활력을 선
대구한의대 국제협력 선도대학사업단이 최근 베트남 국립 호치민기술대에서 화장품공학전공 실험실 준공과 국제협력지원센터(ICSC, International Cooperation Support Center)의 개소식을 했다.호치민기술대는 1957년 설립되어 12개 단과대학에서 2만 3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립대로 현지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이다. 변창훈 총장을 대표로 하는 대구한의대 방문단은 화장품공학 실험실 및 국제협력지원센터 개소식과 더불어 호치민기술대 교수진, 베트남 화장품 관련 9개 기업과 함께
영남대 화학과 김창섭(40) 교수와 허혜령(36) 박사의 연구팀이 탄소 저감 생촉매로 활용 가능한 마이셀 기반 극막 실리카 나노입자를 개발했다. 효소(Enzyme)는 높은 활성 및 선택성, 적은 부산물, 친환경적 조건 등 장점이 있지만, 안정성이 낮아 산업에서 활용이 제한적이지만 탄산무수화효소(Carbonic Anhydrase, CA)*1는 이산화탄소를 수화하는 생촉매로서 탄소 포집 및 제거 기술(Carbon Capture and Sequestration, CCS)에 활용 가능한 환경 관련 산업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는 단백질이다.
대구대가 최근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1 유형(일반재정지원) 1차 연도 연차 평가에서 2개 영역(교육혁신전략, 자체 성과관리)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대구‧경북‧강원권 소재 대학 중 2개 영역 모두에서 A등급을 받은 대학은 대구대가 유일하다.이번 평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 1차 연도(2022) 사업에 대한 교육혁신 전략과 자체 성과지표 관리 등의 지표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됐다.대구대는 △사업추진 실적 △교육혁신 추진성과 및 계획 △자율지표 달성과 성과관리 △주요 의사결정 과정의 다양한 구성원 참여
대구가톨릭대가 대만 타이중 세종학당과 대구가톨릭대 중국사무소 등을 설립해 한국어 교육에 앞장서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7일 대만 타이중 징이대학(靜宜大學)에서 세종학당 설립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린스링 대만 징이대학 총장, 타이중 세종학당 현지 교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대만 타이중 징이대학 교내에 마련된 세종학당에는 2명의 현지 교원이 근무하며 세종학당 수강생들에게 세종한국어 정규과정 및 특별과정 운영, 한국문화체험 행사 등을 진행한다
경북대학교가 국립대학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국립대 중 최대 사업비를 확보했다.경북대는 최근 ‘국립대학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78억5천5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전체 국립대 중 최대 사업비인 244억7천500만원을 받는다. 이번 인센티브 평가는 교육혁신 계획서에 대한 평가다.특히 사회 수요 변화에 대응해 학사 운영 및 학내 관련
2024 대구·경북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가 수성대학교와 구미대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 및 강원·충청권과 영호남지역 대학들도 참여해 수험생들에게 다른 지역 대학의 다양한 입학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전문대학협의회가 주관하는 입학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입학 정보뿐만 아니라 한림성심대, 강동영동대, 부천대, 오산대, 김해대,
대구과학기술고가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으로 우수 중소·중견 기업에 57명의 학생이 취업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취업 확정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32명)과 직업계고 혁신지구 사업(25명)을 통해 이룬 성과다.대구과기고는 중소기업벤처부의 ‘2023년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을 스마트팩토리 및 카페베이커리 계열로 나눠 운영했다. 그
한동대학교가 지난 7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수상한 팀은 커뮤니케이션학부 강두필 교수가 지도하는 ‘맑눈광’팀(강수빈, 김가은, 김나예, 최은강)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KFA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내 광고 공모전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다. 참가자들은
직업계고의 다양한 교육활동 체험을 통해 진로 설계와 직업 적성을 탐색 할 수 있는 장이 열렸다.대구시교육청은 11일과 12일 대구엑스코에서‘제8회 직업교육박람회 특·마(특성화고·마이스터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중학생들이 직업계고 교육활동을 체험하며 미래 직업에 대한 흥미, 적성을 확인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박람회는 직업계고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4개 전시체험관을 운영했다.전시체험관은 △학교관 △체험관 △직업교육정책관 △미래융합기술인재 작품전시관 등이다. 특히 직업교
대구대 박영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제32회 대구사회복지대회 교육학술 부문 대상을 받았다.대구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과 사회복지주간(9월 7~13일)을 기념하고자 지난 8일 대구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개최됐다.사회복지대회 대상은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복지실천 부문 ▲복지지원 부문 ▲교육학술 부문 ▲사회공헌 부문으로 나눠 수여된다.교육학술 부문 대상을 받은 박영준 교수는 21년간 사회복지 학계의 후진양성을 위해 교육 및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박 교수는 한국아동복지학회와 한국학교사회복지학
대구대 설립자 故 이영식 목사의 장손인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이 8일 일본 간세이가쿠인대학에서 개최된 ‘제35회 가가와 도요히코 학회’에서 학교법인 영광학원을 대표해 기조연설을 했다.‘가가와 도요히코(賀川豊彦)’는 일본 빈민운동, 노동운동 등에 앞장선 목사이자 사회운동가로 대구대 설립자인 고 이영식 목사와는 일본 유학 시절 고배신학대학 동문으로 함께 빈민가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했다.이러한 인연으로 지난해 11월에는 대구대와 대구사이버대가 공동으로 경산캠퍼스에서 ‘가가와 도요히코 학회’를 개최하기도 했다.이근용 총장은 기
국립안동대학교가 오는 2025년 2월을 목표로 경북도립대학교와의 통합을 추진함에 따라 1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교명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공공형 경북 거점 통합대학으로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학생의 삶과 미래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참여형 공모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교명을 찾기 위한 것으로, 안동대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