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해안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21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 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북북부와 산간 지역에 눈이 내린 21일 오전 포항시 북구 죽장면 경북 수목원과 내연산 일원에 수묵화 같은 설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1일 인천 강화군 동검도 인근 갯벌에서 두루미 무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두루미는 매년 겨울 강화 갯벌을 찾아와 겨울을 보낸 뒤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이동한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광주 서구 평화공원에 핀 동백꽃이 내리는 겨울비를 머금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 절기를 사흘 앞둔 17일 오전 영덕군 축산면 부곡리 주민이 겨우내 사용할 땔감을 준비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7일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영덕군 축산면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도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7일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인근 들판에서 천연기념물 재두루미가 날아 오르고 있다. 두루미는 겨울에 한반도를 찾아오는 철새로 DMZ 등에서 월동 후 몽골과 시베리아 일대로 돌아간다. /연합뉴스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등 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장 수십 명의 원작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귀한 전시가 지역에 마련됐다. 경주 예술의 전당 알천 미술관에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가 오는 5월 26일까지 열린다. 전시 첫날인 16일 오전 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이 피카소의 그림을 관람하고
16일 광주 북구청직장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대형 천에 그려진 한반도에 손도장을 찍고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 지역 낮 최고 기온이 9.4℃를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교촌 한옥마을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들이 한복 체험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5일 대구 북구 한 대형마트 수산물코너에서 대구시 관계자들이 위생점검을 위해 수산물을 수거하며 원산지 확인을 하고 있다. 대구시는 오는 19일까지 설 명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선물용 식품 60건을 수거해 중금속, 식중독균 항목을 검사하며 수산물에 대해서는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 /연합뉴스
포항 상공회의소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에 대한 구명 활동을 하는 가운데 구명 서명운동에 포항시민 15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15일 북구 동빈내항 도로변에 이 전 회장의 사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15일 오전 북구 용흥동 포항시 제1호 산불감시탑에서 산불 감시원 이형식 씨가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반복되는 사고와 지적에도 킥보드의 위험한 질주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15일 오전 포항시 북구 환호동에서 보호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금지된 2인 주행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노리매공원에 매화가 피기 시작해 탐방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간이 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주 지역 낮 최고 기온이 14.7℃를 기록하며 초봄 같은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보문단지 놀이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짜릿한 스릴을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비가 내린 1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이나 외투 모자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초미세먼지가 나쁨 단계를 보인 11일 오후 대구시 동구 율하동에서 바라본 수성구 시지동 지역이 초미세먼지에 갇혀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1일 오전 지역의 전통장류 제조업체인 포항시 북구 죽장면 죽장연 직원이 메주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