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면세유류 공급제도는 한시적인 제도로서 조세특례법에 근거를 두고, 7차례 연장하여 2012년 12월31일까지로 규정하고 있으나 향후 10년간 더 연장하여 3년 내외 단위로 공급토록 돼 있다. 농업용 유류에는 다음과 같이 세액을 전액 감면하여 공급하고 있는데 감면세액의 종류로는 부가가치세, 교통세, 에너지세, 환경세, 주행세, 교육세, 개별소비세를 대상으로 하고, 휘발유, 보일러등유, 실내등유, 경유, 중유, 윤활유, LPG가 있으며, 면세유 공급대상은 농기계보유현황과 영농내역을 지역농협에 신고한 농업인이면 된다. 이로인해 정부에서는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면세유류 관리제도를 보완하고 정비하는 등 연구한 결과, 03년까지는 농업인에게 구입권을 발급하였으나 과다사용 및 부정유통이 빈발하여 농가별 배정양식으로
칼럼
등록일 2012.05.15
게재일 2012-05-1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