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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원회는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기사심의위원회를 발족했다고 4일 밝혔다. 심의위는 지난 3일 1차 회의를 열고 심의위원장에 박기동 위원(57·변호사), 부위원장에 김도윤 위원(60·전 충남선관위 상임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심의위는 신문·잡지 등 정기간행물, 뉴스통신에 게재된 선거기사(사설·논평·광고, 기타 선거에 관한 내용 포함)를 자체심의해 공정성·형평성·객관성 등을 위반한 언론사에 사과문 게재 및 정정보도를 명한다. 또 후보자나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제기한 시정요구신청 사건, 정당이나 후보자와 언론사 간 합의가 결렬된 반론보도 사건을 처리한다./연합뉴스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4.02.04
게재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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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피니언 뉴리더 모임인 `AP포럼`제18차 조찬세미나가 14일 오전 7시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날 초청강사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2024 생각하기`란 주제강연을 통해 포항 CEO들에게 10~20년 후 대비해야 할 방향타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찬세미나에는 김용민 포스텍 총장, 박승호 포항시장, 최병곤 포항상의 회장, 나주영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 등 학계 및 상공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4.01.14
게재일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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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강석호 국회의원)는 온라인상 독도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014 독도사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제1기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독도사랑본부가 오는 2월28일까지 모집하는 SNS기자단은 전국 학생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올 연말까지 독도사랑 운동본부와 함께 전 세계에 홍보를 펼치게 된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선발된 기자들에게 독도사랑 SNS기자단 기자증 발급을 비롯해 SNS특별강좌 및 독도방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독도사랑 SNS기자단 지원문의는 독도사랑운동본부 홈페이지(www.ddsr.or.kr)나 전화(02-521-4900)로 하면 된다. 울릉/김두한기자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4.01.06
게재일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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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중견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21은 26일 오전 대구수성구에서 조명희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 초청토론회를 가졌다. 경북대 융복합시스템공학전공 교수인 조 위원은 이날 국토관리를 위한 공간정보기술의 활용에 대해 강연했다. 조 위원은 지형지물, 구조물, 토지용도, 경계, 풍속, 토양, 공기오염도, 교통량 등 인간의 사회, 경제, 산업 활동 전반에 나타나는 모든 무형 현상에 대한 정보를 수집, 처리해 공간적 분석과 표현을 통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공간기술이라고 소개하고 이를 토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우주위원인 그는 향후 우리나라는 정지궤도위성 20기, 다목적실용위성 12기, 차세대중형위성 56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3.12.26
게재일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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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언론보도의 피해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도록 하는 내용의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은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밝히고, 1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의견서를 전달했다. 지난 9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상정된 이 개정안은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로 인격권이 침해된 경우, 법원은 손해액의 3배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손해배상을 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나 언론활동을 위축시킨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이 법안은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지난해 12월 6일 대표발의했다. 신문협회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언론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침해해 민주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크게 저해할 것”이라며 “언론에 대한 규제는 아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3.12.18
게재일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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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와 경남 합천군 등 8개 시·군 단체장은 16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남부내륙철도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단체장들은 건의문에서 “정부가 곧 발표할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정용역`에 남부내륙철도 사업을 `전반기 착수 사업(2011~2015)`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재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후반기(2016~2020) 착수 사업`으로 돼 있다. 단체장들은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조기 착공해 중부내륙 및 수도권과 연결하면 낙후된 내륙지역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게 돼 개발 촉진 효과가 유발될 뿐만 아니라 국토 균형 발전에도 효과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내륙철도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6조7907억원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3.12.16
게재일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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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뉴리더 그룹인 AP포럼의 제17차 조찬세미나가 10일 오전 7시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난 여름 AP포럼 회원들과 미국 시애틀과 피츠버그 두 도시를 벤치마킹하고 돌아 온 나주영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과 백기복 국민대 교수의 특강이 열려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 이사장은 `너를 통해 나를 본다`의 주제강연을 통해 미국의 양대 도시를 롤모델로 삼아 포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백 교수는 `박태준 스탠더드-탁월한 리더십에 이르는 다섯계단`이란 주제 특강을 통해 박태준의 리더십을 본받아야 하며 그를 세계적 영웅으로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조찬 세미나에는 김용민 포스텍 총장, 최병곤 포항상의 회장,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최돈창 현대제철 포항공장장 등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3.12.10
게재일 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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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이 느끼는 가장 심각한 갈등으로 4년 연속 계층갈등(74%)이 차지했다. 김미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통합연구센터 연구위원은 6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가 개최하는 `국민대통합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 앞서 배포한 발제자료에서 `계층갈등`이 가장 심각한 갈등이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우리국민들은 이념갈등과 다문화갈등은 지난해 보다 더 심해졌다(10%p↑)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통합을 위한 전제조건으로는 부패와 특권의 타파(30.2%), 정치안정(23.9%), 시민의식 제고(16.4%), 경제성장(11.5%) 등으로 조사됐다. 이어 강규형 명지대학교 교수는 `국민대통합의 국내사례` 발제를 통해 정부는 국민적 재난(IMF 금모으기 운동, 태안 기름유출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3.12.05
게재일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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